쉼터(박가네)

세상을 후회없이 살다 간 성실했던 한 인간으로, 사는데 있어서는 냉정했었지만 그래도 정을 알고 나눴던 한 인간이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고 남고 싶습니다. 늘 사랑입니다.

* 유능한 흙집 건축가가 정성들여 지은 생태별장

댓글 0

전원주택,주말주택, 집,별장

2020. 9. 11.

유능한 흙집 건축가가 정성들여 지은 생태별장

아늑함 ...포근함....상기 생태주택은 청주 청원에 유능한 어느 흙집건축가가

내집처럼 정성을 들여 지었다고 하네요

28평형으로 농가주택이나 생태별장으로 좋을듯해서 올려드립니다

 

 

 

 

 

 

 

 

1) 본채의 준공후 본채의 내외부 사진입니다

 

 

이번에는 청주(행정구역상 청원)의 완성된 코브하우스의 새집으로 이사오기전의 정리된 사진들입니다.

 

 

이사오기 이틀전의 하우스 외관입니다.

깔끔하죠? 곡선과 직선의 어울림이 좋은 듯 하네요~ 그리고 벽체의 색감또한 따스한 것 같구요~~~

 

 

하우스의 왼편쪽(현관 + 화장실)의 박공부분입니다.

세개의 적삼목을 덧대서 만든 박공판이 역시나 든든함과 웅장함을 주는 듯 합니다.

 

하우스 포치의 정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자연목과 구조목의 어울림이 자연스러워 다행인 듯 합니다.

최종 마감재로 2 x 10으로 박공처럼 만들때는 어울리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 보기 좋네요~!

 

 

포치의 좌측편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본디 포치와 현관쪽은 데크로 시공하지 않고 시멘트로 마감을 하려 했는데..

저렇게 최종 마감을 하니 오히려 깔끔해 보이고 공간의 활용에도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데크가 굳이 넓지 않더라도 저렇게 작고 알차게 꾸며도 좋을듯 하네요~!

(저 멀리 보이는 원두막과 외관이 비슷하죠? 하하하~~ 모두 의도된 설계랍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처마선입니다.

처마선을 따라서 건물의 우측에서 일찍선으로 보면 정말 직선과 곡선이 묘하게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입니다.

 

ㅋㅋㅋ 비가 많이와서 처마끝으로 빗방울이 동시에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 더욱더 재미있어요~~

 

건물의 우측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실제 설계했을때는 현관-거실 - 주방은 정남향에서 22.5도 정도가 동쪽으로 보고있고~!

맨 우측의 안방만 정남향을 바라보고 있게 설계하고 시공을 했는데...

실제 좌측의 거실(곡선)과 우측의 안방(곡선)이 원현으로 시공을 하다보니 모두 일직선으로만 보이네요~~

 

ㅋㅋㅋ 이게 바로 착시현상~!

 

 

건물 뒤편의 굴뚝사진입니다.

꽤 웅장하죠? 건축주분께서 마음고생하셔서 완성된 것이랍니다~~

 

 

건물뒤편의 구들방 + 화장실 + 현관 부분의 사진입니다.

앞쪽과는 완전 다른 분이기죠?

 

 

 

사진은 거실부분이구요~

현관쪽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거실의 창문쪽을 찍은 사진입니다.

 

 

거실의 창문을 정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본 집의 모든 창문은 이중샷시와 내부는 전통목창으로 만들어서

자연스러움이 더욱더 풍겨나는 듯 합니다.

 

사진은 주방의 모습입니다.

본디 L자형 주방을 만드려 했으나 주방의 일자형 공간도 넓은 공간이라서

일자형으로 씽크대를 구성한 것 입니다.

훨씬 깔끔해 보이는 듯 좋네요~~

 

주방의 원목씽크대와 주방과 거실의 아치형 기둥이 잘 어울리죠?

역시 자연스러움이란 것은 재질의 일체성에서 가장 돋보이게 나타나는 듯 합니다.

 

 

주방의 창문과 씽크대의 상판부분이 마무리된 사진입니다.

씽크대 시공하시는 분이 정말 꼼꼼하게 해주시더라구요~~~

 

 

하우스의 모든 전등은 건축주의 사모님께서 직접고르셨는데...

거실과 주방은 큰 한지등으로 한지만의 은은함과 따뜻함을 충분히 발산하는 듯 합니다.

 

사진은 주방의 한지등입니다. 정말 은은하죠?

 

사진은 거실의 한지등입니다.

거실의 한지등은 한지등 치고는 무지 밝더라구요~~~

한지등은 어둡기만 한 줄 알았는데....푸하하하하~~~

 

 

거실 뒷편의 벽감과 기둥위에 등을 달아준 사진입니다.

ㅋㅋㅋ 어울리나요?

쫌 쌩뚱 맞은것 같기도 하고.....ㅠㅠㅠ

 

 

사진은 안방의 사진입니다.

동쪽으로는 조그마한 창으로 아침의 햇살을 비추게 하였고...

남쪽으로 시원스러운 전만창을 낸 것입니다.

 

 

 

구들방의 창문입니다.

구들방은 다소 붉게 미장처리를 하였는데...

음.....너무 도드라져 보이나요?

 

 

구들방에 설치된 붙박이장 입니다.

ㅋㅋㅋ 저거 만들때 쇼를 했답니다~~~ 그런데...공간의 구성설계가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암튼 수납공간으로 요긴하게 쓰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로써 청주의 모든 공사는 본채건축공사는 종료되었고~!

 

 

 

 

2) 지금부터는 본채완공후 부대시설 건축사진입니다

 

 

준공이후의 작업들하나~!(원두막 + 좌탁만들기 + 다용도실 + 봉당만들기 + 기타등등)

이번에는 청원군 낭성면 코브하우스의 준공이후 작업들 입니다.

준공이후로 미루어왔던 원두막짓기~ 다용도실 만들고 꾸미기~ 좌탁만들기~ 다용도실내 선반 만들기~~ 등등

이리저리 모아놓으니 제법 작업량이 많네요~~

그래도 준공을 받고 나니 몸도 마음도 홀가분합니다.

쫓기는 듯한 기분이 없으니 너무나 편하네요~~

준공이후 제일먼저 한 작업은 바로 원두막 만들기 입니다.

처음 나무자재를 준비할때부터 원두막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에

기둥은 문제가 되지 않았고 나머지 자재들은 쓰고 남은 여분의 자재를

이리저리 모아서 원두막을 짓기로 하였습니다.

사진은 원두막의 창방겸 도리를 치목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작은 원두막이라해도 제대로만 짓는다면....거의 정자수준 - 조그마한 집과 같은 수준입니다.

본 현장도 거의 정자수준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ㅠㅠㅠ

 

 

원두막의 장부맞춤은 최소한의 결합구조로 계획하였습니다.

부재라 해봤자 기둥 - 창방 - 대공 - 마룻도리 - 서까래가 끝이기 때문에

왠만한접합부분은 그냥 반턱맞춤으로 스크류 볼팅을 하기래 했습니다.

 

 

위의 사진이 바로 기둥의 사괘위쪽에서 창방끼리 반턱만춤으로 결합될 부분의 모습입니다.

암튼 간단히 한다고 해도 사진처럼 스카프만 4군데를 쳐야했네요~~ ㅋㅋㅋ

(스카프는 보통 통나무집에서 사용하는 기교로서 부재와 부재가 만나는 접합부분이 자연스럽도록 행하는 기술입니다.)

 

 

사진은 원두막의 4개의 기둥을 세운 모습입니다.

본 계획은 최소 6개의 기둥을 세우고 지붕을 6각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기둥을 제외한 나무부재가 부족하여 4개의 기둥으로 기본적인 원두막 구조로 결정된 것 입니다.

 

 

 

사진은 기둥위의 사쾌장부를 가공한 모습입니다.

저 사괘에 창방끼리 반턱맞춤으로 조립될 것 입니다.

 

 

완성된 원두막의 모습입니다.

전형적인 원두막보다는 다소 부재가 많이 들어갔고....

지붕의 모양또한 본체의 지붕모양을 축소하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비슷하게 구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등받이도 만들고~~~

 

 

사진처럼 원두막을 올라갈때 보다 용이하게 계단도

만들고....

ㅋㅋㅋ......역시 이리저리 하나씩 필요상황에 따라 작업을 하다보니 거의 정자수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붕재는 본체를 하고 남은 적삼목너와를 사용하였습니다.

캬~~~~ 원두막 치고는 너무나 고급스러운 지붕마감재를 사용한것이 아닌가 싶네요~

보통 피죽아니면....슁글로 마무리를 하는데....

암튼 원두막도 저렇게 짓고나니~~~ 인물이 훤하네요~~~~~~~~~~~~푸하하하하!!

 

원두막 이후 한작업은 바로 다용도실의 작업입니다.

다용도실은 외부업체에 의뢰를 해서 샌드위치 판넬로 제작을 하였고~

엄밀히 따지면 저희가 샌드판넬로 된것을 생태주택에 맞체 리모델링을 한 것이지요~~~

다용도실의 평수는 아마도 3 ~ 4평 정도의 크기인데...아궁이 부분도 포함이 되어 있어서 작은 공간은 아니지요~~

 

사진은 화목보일러의 입구칸막이 부분입니다.

기본적인 구조는 샌드위치 판넬로 되어있는 벽체에 상을대고 그 위에 소나무송판(개판)을 고정시키고~

그 송판을 도토리색 오일스탠으로 마무리를 하는 구조입니다.

 

창문부분은 송판을 대기전 먼저 몰딩을 돌리고(송판과 창문의 높이차 때문에...)

그 몰딩아래쪽으로 송판작업을 한 것입니다.

사진에서는 세세한 느낌이 전해지지는 않는 것 같은데...

그래도 창문주위가 꽤 깔끔하게 정리된 듯 보이네요~~

 

사진은 다용도실에서 외부로 나갈때 사용되는 출입문입니다.

물론 샌드위치 판넬로 만들어진 문이었구요~~

이 부분을 적삼목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잉어의 비늘처럼 겹겹이 적삼목을 고정하니 꽤 멋스러운 문이 만들어 진 듯 합니다.

(하하하하~~ 건축주분께 이쁘죠? 하고 강압적으로 질문하니 이쁘네요~ 라고 대답해 주시더라구요~ 푸하하하!)

 

도토리색오일스텐을 칠한 송판의 사진입니다.

벽체가 다소 무거운 느낌으로 표현하고자 도토리색을 선택하였는데...

도토리보다는 거의 갈색에 가까운 듯 합니다.

 

 

완성된 다용도실의 모습입니다.

지붕도 상을 덧대어 지붕 물매를 조금더 주었구요~

본체의 지붕또한 적삼목 너와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샌드위치 판넬로 다용도실을 만들었을때와는 확연히 다르긴 하네요~

역시 생태주택은 이런식으로 다용도실또한 마무리를 하는것이 좋은 듯 합니다.

 

 

2) 마지막으로 본채의 사진을 한번 더 올려드립니다

부대시설과 본채를 함께 상상하시면서 감상하시면 좋을것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