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박가네)

세상을 후회없이 살다 간 성실했던 한 인간으로, 사는데 있어서는 냉정했었지만 그래도 정을 알고 나눴던 한 인간이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고 남고 싶습니다. 늘 사랑입니다.

* 계절별/날씨별 자동차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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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7.

봄철 차량점검 세차로 겨우내 묵은 때 벗기기

겨울에는 날씨가 춥다는 이유로 차가 더러워져도 구석구석 닦는 일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눈길 주행으로 염화칼슘에 노출이 많이 되었다면 오염된 차량 하부도 깨끗하게 꼼꼼히 세차를 하는 것이 좋다.

엔진오일 점검

모든 차량점검의 기본은 엔진오일! 엔진오일 게이지 스틱을 뽑아서 엔진오일의 양과 오염도를 확인해서 보충이나 교환을 한다. 차를 잘 관리해 오래 타고 싶다면 주행거리 5,000km마다 점검을 하자.

브레이크오일 점검

계절과 크게 상관은 없지만 엔진오일 교환 시 함께 체크하면 좋다. 브레이크오일이 부족하거나 오염되면 브레이크 성능이 떨어져 안전을 위협할 수 있으니 수시로 점검해서 이상이 생기면 바로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도록 한다.

에어필터와 에어컨필터 교환

엔진오일을 교환하면서 에어필터를 함께 교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엔진오일 교체비용에는 에어필터와 오일필터 교환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에어필터가 오래되거나 먼지와 이물질이 많이 끼면 공기흡입력이 떨어져서 엔진의 출력도 나빠지고 연비도 떨어진다. 에어필터는 엔진룸 안쪽에 있으며 차종에 따라 위치가 다르다. 또한 차량 내부의 글러브박스 안쪽에 위치한 에어컨필터는 자동차 내부 공기 속에 있는 미세한 먼지를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오염이 되고 먼지도 끼는데 주행거리 1만km 이상이 되거나 6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면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에어컨필터 교환방법은 손쉽기 때문에 차량 모델에 맞는 필터를 구입한 후 글러브박스 안쪽에 위치한 필터를 교체해주면 된다.

엔진룸 안에 있는 에어필터

ⓒ 지식너머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글러브박스 안쪽에 있는 에어컨필터

ⓒ 지식너머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타이어 점검

겨울철에는 눈길이나 빙판길 주행 시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접지면을 넓히고자 타이어 공기압을 약간 낮춰놓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낮은 타이어 공기압은 편마모를 가져오고 연비에도 좋지 않으므로 봄에는 공기압을 정상적으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 차량의 적정 공기압을 맞추고 타이어의 마모도를 체크해서 교환이 필요하진 않은지 점검한다.

와이퍼 블레이드(고무) 점검과 워셔액 보충

황사와 봄비가 잦은 봄철에는 와이퍼를 작동할 일이 많다. 더구나 겨울철에 성에가 낀 유리창을 자주 닦았던 와이퍼라면 수명이 다 됐을 수도 있다. 와이퍼를 작동했을 때 지나간 자리에 얼룩이 남거나 물기가 잘 닦이지 않는다면, 혹은 드르륵 소리가 나며 튕기면 와이퍼를 교환해야 한다. 황사 먼지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워셔액도 충분히 보충해두자.

여름 장마철 대비 차량점검 앞유리 유막제거와 발수코팅

도로를 달리다 보면 각종 오염물과 기름때 등이 앞유리에 달라붙는다. 보통은 유리세정제로도 닦이지 않는 얇은 막이 덮이는데 이것을 유막이라고 한다. 유막이 심하면 어두운 밤에 시야가 흐려지고 와이퍼의 수명도 줄어 앞유리가 깨끗이 닦이지 않는다. 이때 유막을 유막제거제로 없애고 빗방울을 또로록 맺히게 하는 유리 발수코팅을 하면 비가 와도 물방울이 가볍게 날아가 시야 확보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유막제거와 발수코팅 모두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을 구입해 직접 시공할 수 있으므로 장마철이 되기 전에 시도해보자.

에어컨 작동 확인과 김 서림 방지제

에어컨은 더운 날 냉방효과도 있지만 장마철 습기나 실내외의 온도차이로 인한 유리창의 습기 제거에도 꼭 필요하다. 정비소에서 에어컨 가스가 충분한지, 새고 있지는 않은지 미리 체크하고 에어컨 벨트의 손상과 장력 등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김 서림 방지를 위해 실내 유리창을 깨끗이 청소하고 방지제를 뿌려 닦아내면 약 한 달 정도는 효과가 유지된다.

각종 라이트 확인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날이 어둡기 때문에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운전자에 대한 배려이기도 하고 시야 확보와 안전을 위해 중요한 부분이다. 모든 라이트와 전구에 이상이 없는지, 잘 켜지는지 체크하고 주기적으로 라이트의 먼지를 청소하자.

타이어 점검

타이어 홈에 있는 마모 한계선을 확인해서 마모상태를 확인하고, 주행거리와 타이어의 제조연월일을 체크해 교체주기가 되었다면 미리 교체하도록 한다.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공기압을 10% 정도 높여주면 타이어 표면의 배수성능을 향상시켜서 수막현상을 막아 미끄러움을 방지할 수 있다. 장마철 빗길 주행이 예상되는 경우 공기압을 살짝 높여주도록 하자.

배터리 점검

장마철에는 전조등, 에어컨, 와이퍼 사용 등으로 에너지를 많이 쓰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빠르다. 따라서 엔진룸을 열어 배터리 점검창을 사전에 확인하고 교체주기를 체크하자. 폭우로 인해 엔진룸에 빗물이 들어갔을 경우에는 누전이 될 수 있으므로 미리 배터리 주변의 배선을 확인해서 피복이 벗겨지거나 느슨한 전선이 없는지 확인한다. 이물질이 묻어 있다면 깨끗이 닦아내고 단자가 헐거워졌다면 볼트를 잘 조여준다.

여름휴가 대비 차량점검 냉각수 체크

여름에는 엔진열이 대기 온도와 맞물려서 평소보다 온도가 올라가므로 냉각수의 증발량이 많아진다. 수시로 냉각수의 양을 확인하고 휴가를 떠나기 전 미리 보충해주거나 교체해야 한다.

브레이크오일, 브레이크패드 점검

뜨거운 노면 위를 운행하면서 브레이크 페달을 자주 밟으면 패드와 라이닝이 가열되어 브레이크가 잘 작동하지 않아 위험할 수 있다. 휴가 전 브레이크오일과 브레이크패드를 꼭 점검하도록 하자. 운행 중에는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해서 브레이크를 덜 밟을 수 있도록 운전습관을 조정하고 내리막길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배터리 점검

더운 휴가철에는 에어컨 가동과 전자장치 이용이 많아 배터리의 성능이 빠르게 저하될 수 있다. 미리 배터리 점검창을 확인해 상태를 체크하고 교환주기가 되었다면 휴가를 떠나기 전 교체한다. 휴가철 자주 발생하는 이상으로는 배터리가 약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다. 예방을 위해 주행 후 곧바로 시동을 끄지 말고 정차한 상태에서 에어컨, 라이트, 라디오 등을 끈 후에 몇 분간 공회전을 시키고 시동을 끄면 원활한 배터리 충전에 도움이 된다. 장거리 이동 시에는 목적지에 도착하기 5분 전에 에어컨을 끄는 것도 도움이 된다.

휴가철 사고를 대비해 챙겨야 하는 용품들

낯선 휴가지에서의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손전등, 차량위치 표시용 흰색 스프레이, 삼각대 등과 같은 비상용품을 챙기자. 몇 해 전 인천대교 버스사고와 같은 대형사고들도 삼각대만 있었다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있다. 기본적인 비상용품은 꼭 챙겨두고 보험회사 연락처도 확실하게 알아두자.

여름휴가 후 차량관리

여름 휴가철이 지나면 휴가기간 혹사당한 자동차를 돌봐줘야 한다. 보통 여름휴가 기간 차량 주행거리는 5백~1천km 안팎이나 된다. 평소 출퇴근 용도로만 자동차를 사용했다면 3~4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상당한 거리를 달리는 셈이라 차량이 느끼는 부담도 적지 않다. 따라서 휴가를 다녀온 후에도 꼼꼼한 차량관리가 필요하다.

구석구석 세차하기

날씨가 좋은 날 하루를 정해 그늘에서 세차부터 깨끗이 하자. 가능하다면 전문세차장을 찾아 하체까지 스팀세차로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좋다. 바닷가에서 모래밭을 헤집고 다녔다면 염화칼슘 때문에 차가 부식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휠하우스 안쪽과 머플러 주변은 신경 써서 흙덩어리를 제거해주고, 비포장도로를 달리면서 돌이 차량 바닥에 닿아 칠이 벗겨졌거나 녹이 슨 부분이 있다면 녹을 제거한 후 스프레이 페인트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

외부 청소가 끝났다면 햇빛 아래로 차를 옮겨서 보닛과 트렁크 앞뒷문 등 열 수 있는 문은 모두 열어 실내를 말려 준다. 바닥의 매트와 트렁크에 있는 스페어타이어도 꺼내 깨끗이 닦아서 말려주는 것이 좋다. 차량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습기는 곰팡이 번식을 부추겨 쾌쾌한 냄새와 변색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수고롭더라도 꼼꼼하게 청소하도록 하자.

각종 차량점검

산 넘고 물 건너 다녀온 휴가는 사람은 물론 자동차에게도 무리가 간다. 더구나 에어컨을 켠 채 사람을 가득 태웠다면 자동차의 심장도 큰일을 치른 셈. 과부하가 걸리는 운전을 했거나 먼지 나는 비포장도로를 달렸다면 교환주기가 되지 않았어도 엔진오일을 점검하고 새것으로 갈아주는 것이 좋다. 또 냉각수의 양도 반드시 확인해준다. 더운 날씨에는 냉각수 온도가 올라가면서 증발해 양이 줄어드는데 증류수를 부어 보충하는 정도에 그치지 말고 미리 겨울준비를 하는 셈치고 부동액을 섞어 냉각수를 교환하는 것도 좋다. 내리막 주행이 유난히 많았던 차량은 브레이크패드나 라이닝, 브레이크액도 정비소에서 꼼꼼히 체크를 받아보자.

타이어 점검

휴가 후 자동차가 가장 피로를 많이 느끼는 부분이 바로 바퀴다. 때문에 가장 고장을 일으키기 쉬운 부분 역시 서스펜션을 포함한 바퀴 부분이다. 휴가 후에 80~100km 속도로 매끈한 노면을 달리는 동안 앞바퀴가 흔들거리거나 핸들에 진동이 느껴진다면 휠 밸런스가 틀어졌거나 얼라이먼트가 잘못된 것이니 바로 정비를 받자. 더운 날씨에 고속도로를 달리면 타이어의 공기압도 바뀐다. 장거리 고속주행을 위해 공기압을 올렸다면 정상적인 수치로 돌려놓아야 한다.

돌길이나 흙길을 달렸을 경우 휠과 타이어 사이 또는 타이어의 홈 사이에 작은 못이나 날카로운 유리조각이 박혀 있을 수 있다. 당장은 괜찮아도 어느 순간 공기가 빠지기 시작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자. 특히 사륜구동 타이어는 홈이 넓기 때문에 자갈이 끼기 쉽다. 이 상태로 오래 달리면 소음이 심해지기도 하고 타이어가 손상돼 펑크가 날 수 있으니 꼭 확인하자.

가을철 차량점검

사계절 중 주행환경이 가장 좋은 가을이지만 장거리 운전이 필요한 추석명절이 있기 때문에 길이 막혀 도로에서 한참을 서 있어야 할 때를 대비해 반드시 점검이 필요하다.

엔진룸 점검

엔진오일 레벨게이지를 뽑아 양과 상태를 체크한다. 엔진오일이 부족하다면 보충해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오일을 교환한 지 얼마 안 되었다면 어디선가 새고 있거나 문제가 있는 경우니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 냉각수는 냉각수 보조통에 보이는 양을 체크해서 부족한 경우 보충하고 배터리는 배터리 상태 점검창의 색상을 확인한다. 검정색이나 흰색이면 배터리 충전이 필요하거나 교환할 시기가 된 것이다.

타이어 점검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는 타이어 체크가 필수다. 타이어의 마모 한계선을 체크해 얼마나 닳았는지 확인하고 생산시기와 주행거리를 따져 교체주기가 되었다면 미리 교체하도록 한다. 장시간 고속도로 주행이 예상된다면 평소의 적정 공기압보다 10% 정도 높여주는 것이 좋다.

각종 램프류와 실내 에어컨 작동 점검

명절에는 운행시간이 길기 때문에 방향지시등, 헤드램프등이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자. 한여름은 아니지만 낮에 태양빛은 여전히 뜨겁기 때문에 에어컨 작동이 잘 되는지도 체크해본다.

겨울철 차량점검 엔진오일 점검

자동차의 기본 점검인 엔진오일부터 먼저 점검한다. 점도가 낮고 색상이 어두우면 교체시기로 보면 되고 게이지 스틱에 묻은 오일의 양을 체크해 부족하면 보충해준다. 엔진오일은 윤활제 역할과 녹이 안 슬게 해주는 것 이외에 냉각작용이나 가스가 새는 것도 방지해준다. 연비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행거리 확인 후 교체하길 권한다. 엔진오일의 역할은 이렇게 다양하므로 겨울철 차량점검 시에도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한다.

냉각수 체크

겨울철 영하의 날씨에 냉각수가 얼어서 부풀게 되면 다른 기관에 손상을 줄 수 있다. 그래서 겨울에는 부동액(얼지 않도록 해주는 액체)을 냉각수에 섞어주는데 간혹 냉각수와 부동액을 같은 의미로 사용하는 운전자가 있다. 여름에 엔진과열로 냉각수가 부족하면 보통 물로 보충하는데 겨울에는 반드시 물과 부동액을 5:5의 비율로 혼합해 넣어줘야 한다. 냉각수의 비율이 높으면 한파에 얼 수 있고 비율이 낮으면 엔진 냉각성이 나빠져 엔진이 과열될 수 있다.

정비업체에서는 냉각수의 교체주기를 5년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부동액의 제 기능을 고려하면 보통 2년에 한 번은 전체 물을 빼고 다시 채우는 것이 좋다. 냉각수 색깔이 누렇게 변색되었다면 새것으로 교환할 것을 권한다. 또 하나 주의할 것! 냉각수 점검이나 교체 시에는 엔진이 완전히 식었을 때 냉각수 캡을 열어야 한다. 냉각수의 온도가 높아 가열된 수증기나 물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고 압력에 의해 냉각수가 분출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배터리 점검

추운 날 시동이 안 걸린다면 배터리 이상일 경우가 많다. 겨울철에는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는데 전해액의 온도가 내려가면 용량이 적어져서 배터리의 성능이 감소되기 때문이다. 배터리는 교체한 지 2~3년 이상, 주행거리 5만km가 지났다면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점검방법은 배터리 상단 투명한 표시창이 푸른색이면 정상, 검정색이면 점검, 하얗거나 투명하면 교환 대상이다.

실내등 밝기가 어두워졌거나 경적소리가 작아졌어도 배터리를 점검해보고, 교환 시에는 오래된 배터리가 아닌지 제조일자도 함께 체크하는 게 좋다. 겨울철에는 배터리 기능이 30% 정도 감소하므로 가능한 따뜻한 장소에 주차하는 것이 좋고 1일 운행거리가 짧거나 오랫동안 운행을 안 한 차량은 시동이 잘 안 걸릴 수도 있다. 이땐 응급조치로 헤어드라이어나 뜨거운 물수건으로 배터리를 감싸서 온도를 높이면 시동이 걸리기도 한다.

와이퍼와 워셔액 체크

겨울에 와이퍼 기능 이상과 워셔액 부족으로 눈과 오염물이 제거되지 않는다면 안전운전에 방해가 된다. 미리미리 워셔액이 충분한지 와이퍼 상태는 괜찮은지 점검하자. 와이퍼는 보통 2만km 주기로 물기가 깨끗이 닦이지 않을 경우 교체하는 것이 좋다. 주행환경에 따라 와이퍼 사용이 잦으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할 수도 있다. 주행 시 발생하는 먼지가 대부분 기름먼지인 만큼 와이퍼 고무에 미세먼지가 잘 달라붙는다. 평소 간단히 유리세정제나 물티슈로 고무 블레이드를 청소해주면 와이퍼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

히터와 성에 제거장치 체크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히터와 전면유리의 열선을 통한 성에 제거장치가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 히터는 엔진의 열을 이용해 실내온도를 높여주는 만큼 바람이 따뜻하지 않거나 예열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엔진 온도를 적정히 유지시켜주는 서모스탯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미리 작동해보고 문제가 있을 땐 정비소를 찾아서 점검을 하고 에어통풍구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쾌적한 실내공기를 위해 에어컨필터도 함께 교체하자.

타이어 점검

낡은 타이어는 겨울철 빙판길이나 눈길에서 굉장히 위험하다. 타이어의 마모도와 생산시기를 체크해서 교체주기가 된 타이어는 교체하고, 눈길이나 빙판길 주행 시에는 공기압을 평소보다 10% 정도 낮춰서 접지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 눈길운행을 대비해 스노우타이어나 스노우체인은 필수인데 원터치 방식의 장착하기 편리한 스노우체인을 권한다. 스노우체인 장착법은 구입한 정비소나 자주 가는 정비소에서 방법을 익혀두자. 눈길 주행을 거의 하지 않더라도 스프레이 형태로 된 미끄럼방지 스프레이체인은 비상용으로 꼭 챙겨놓는 게 좋다.

겨울철 내 차를 보호하기 위한 팁
▶ 추운 겨울 밤새 주차해둔 차량 유리창에 이슬이 맺혀 그대로 얼어붙어 생기는 게 성에다. 와이퍼로도 쉽게 제거되지 않고 녹는 데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야 확보에 지장이 많다. 성에를 없애기 위해 무리하게 와이퍼를 작동시키면 와이퍼 모터의 손상뿐 아니라 유리창의 손상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한다. 기온이 낮은 곳에 주차를 자주 해야 한다면 플라스틱 타입의 성에 제거도구와 별도의 성에 제거 스프레이를 구비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지만 해가 뜨는 방향으로 주차하면 햇볕으로 인해 성에 제거에 도움이 되고 주차 시 전면유리창 위로 얇은 천이나 종이박스를 덮어 놓는 것도 좋다.

▶ 내외부의 온도차로 연료 탱크에 습기가 생겨 얼 수도 있으므로 겨울철에는 연료를 ‘FULL’로 채워두는 것이 좋다.

▶ 사이드브레이크를 너무 강하게 채워두면 브레이크 장치 주변이 얼어서 브레이크가 잘 안 풀리고 손상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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