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박가네)

세상을 후회없이 살다 간 성실했던 한 인간으로, 사는데 있어서는 냉정했었지만 그래도 정을 알고 나눴던 한 인간이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고 남고 싶습니다. 늘 사랑입니다.

27 2020년 10월

27

둘레길정보 * 가을 하이킹/트레킹하기 좋은 명소 6곳

선선한 바람, 알록달록 예쁜 단풍, 높고 푸른 하늘이 펼쳐지는 가을. 가을은 바깥나들이나 가을 등산, 도보여행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다. 가을 하이킹/트레킹하기 좋은 국내 명소를 스카이스캐너에서 소개한다. 10월 17일(토)부터 11월 15일(일)은 가을 단풍철 여행 방역 집중관리 기간으로, 방역 수칙에 따라 여행하시기 권합니다. 더붙여, 단체 여행보다는 가족 단위의 여행을 떠나 안전하고 여유있는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1. 내장산 국립공원 내장산 국립공원 [사진제공(하남기) – 한국관광공사] 전북에 있는 내장산은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로 매년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해 많이 찾는 단풍명소다. 내장산 국립공원을 들어서면 파란 하늘과 형형색색의 예쁜 단풍잎이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과 같은 풍경을 만나 볼..

댓글 둘레길정보 2020. 10. 27.

25 2020년 10월

25

둘레길정보 * 인천 지역 가을 꽃·단풍 즐기러 가 볼만한 명소 7곳

▲ 계양꽃마루(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계양꽃마루는 최근 도심에서 가까운 계양경기장 인근에 조성된 꽃밭으로 요즘 인생사진 찍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봄이면 노란 유채꽃밭이 펼쳐지고, 가을이면 노란색의 황화코스모스와 분홍빛의 혼합코스모스가 들판 전역을 가득 채운다. 지금은 하늘하늘 거리는 코스모스와 함께 분홍색 핑크뮬리, 댑싸리가 만발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원적산 은행나무숲 ▲ 원적산 은행나무숲(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부평에 위치한 원적산 공원에는 가을이면 노랗게 물드는 은행나무숲이 장관인 곳이다. 커다란 은행나무가 숲을 가득 채우고 은행나무 사이 노랗게 쌓여있는 낙엽들이 폭신폭신 거려 낙엽 밟는 재미가 쏠쏠하다. 은행나무숲은 원적산 등산로와도 이어져 있어 가볍게 산책하며 호젓한 ..

댓글 둘레길정보 2020. 10. 25.

21 2020년 10월

21

둘레길정보 * 고개 위로 알프스 뺨치는 절경···온몸으로 문경 즐기는 방법

경북 문경 단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패러글라이딩 명소다. 웅장한 산세와 누렇게 물든 황금 들녘을 보며 하늘을 날면 극도의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다. 국토의 70% 이상이 산지인지라 지역마다 제 고장의 산을 자랑한다. 경북 문경도 마찬가지다. 한데 누구나 알 만한 국가대표급 산은 없다. 대신 산보다 유명한 고개가 있다. 새재. 문경에 있는 새재여서 문경새재다. 문경의 산이라면 단산을 꼽겠다. 높이는 낮아도 360도 풍광이 드라마틱하다. 이 고개와 산을 즐기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문경 여행의 테마다. 조붓한 옛길을 걷고, 하늘을 날며 산을 굽어보고, 느림보 모노레일을 타고 알프스 뺨치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문경은 온몸으로 즐겨야 제맛이다. 맨발로 걷는 옛길 문경 하면 새재가 연관검색어처럼 떠오른다. 새재..

댓글 둘레길정보 2020. 10. 21.

19 2020년 10월

19

둘레길정보 * 바닷길 따라 자연이 숨 쉬네 시흥 갯골생태공원

인포센터 → 소금창고·염전체험장 → 갯골생태학습장·탐조대 → 갯골 포토존 → 흔들전망대 → 사구식물원 → 천이생태학습장 (1시간) 자연에 기대지 않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마는 아이들에겐 자연과 관계 맺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잔디밭을 내달릴 때 발의 감촉, 바람에 흔들리는 꽃나무의 향기, 갯것이 꿈틀거릴 때의 몸짓은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연은 도시 부모에겐 구체적이지 않은 막연함으로 다가온다. 대상은 광활한데 설명은 빈약하기만 하다. 경기도 시흥의 갯골생태공원은 이야깃거리가 풍부한 생태 여행지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라면 갯골에 살아 숨 쉬는 자연 생태계의 경이로움을 알 수 있다. 서해가 시흥 땅에 낸 바닷길 따라 생동하는 자연을 누린다. 갯골생태공원 흔들전망대에..

댓글 둘레길정보 2020. 10. 19.

19 2020년 10월

19

둘레길정보 * 한국의 갈라파고스로 불리는, 국내 백패킹 삼대 성지 중 하나인 굴업도

한국의 갈라파고스로 불리는, 국내 백패킹 삼대 성지 중 하나인 굴업도 덕물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굴업도 ▲ 길게 휘어진 목기미해변과 모래언덕, 멀리 보이는 개머리초원, 좌측의 썰물 때만 들어갈 수 있다는 토끼섬, 우측의 송신탑, 그리고 연평산으로 이어지는 길목의 붉은머리해변과 그 위의 사구습지 등, 마치 드론을 띄워 찍은 굴업도의 사진을 보는 것 같다 ⓒ CHUNG JONGIN 20세기 말, 3천 개가 넘는 한국의 수많은 섬 중 인천 앞바다의 작은 섬 하나가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1994년 정부가 섬을 방사성핵폐기물처리장으로 선정하였다고 발표하면서부터다. 방폐장 계획이 무산된 뒤에도 21세기에 들어와서는 대기업의 골프장을 비롯한 초대형 리조트 건설 계획으로 섬은 다시 몸살을 앓았다. 이리하여 사람..

댓글 둘레길정보 2020. 10. 19.

14 2020년 10월

14

둘레길정보 * 풋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산책길, 정읍사 오솔길

풋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산책길 ​ 정읍사 오솔길 02코스 내장호 글, 사진: 여행자메이 바야흐로 산책의 계절 정읍사 오솔길과 내장호 ​ 기분 탓일까, 올해는 유난히 덥고 습한 계절이 빠르게 지나간 듯하다. 어느새 세상 곳곳에 조금씩 빠알간 빛이 퍼지기 시작했다. 여름을 온전히 즐기지 못함에 대한 아쉬운 마음은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결에 금세 날아가 버렸고, 나는 이 풋가을의 쾌청함에 반가움을 표하기로 했다. 산책(散策). 일 년 중 이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시기가 바로 지금이 아닐까. 나는 발갛고 노란빛으로 유명한 몇몇 여행지를 떠올리다, 국내 최고의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내장산 자락의 정읍사 오솔길로 산책을 떠나기로 했다. 붉게 물든 단풍을 만나기엔 아직 조금 이르지만, 풋가을 향기는 만끽할 수..

댓글 둘레길정보 2020. 10. 14.

11 2020년 10월

11

둘레길정보 *상주 구수천 천년옛길(백화산 호국의길)

물소리 들으며 걷는 호젓한 천년 옛길 (상주=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호국의 길'은 경북 상주와 충북 영동의 경계에 있는 백화산(993m)을 오른쪽으로 두고 상주 옥동서원에서 영동의 고찰 반야사까지 구수천(석천)의 여덟 개 여울을 따라 걷는 5㎞ 남짓의 호젓한 길이다. 초반에 옥동서원에서 백옥정까지의 오르막만 넘으면 돌길, 흙길, 톱밥길, 나무 데크로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줄곧 나무 그늘이어서 따가운 햇볕도 피할 수 있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 오가는 사람이 많지 않은 편이다. 깊은 골짜기의 물소리, 새소리, 흙냄새, 나무 냄새, 바람을 오롯이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구수천 징검다리 [사진/전수영 기자] 백화산 '호국의 길'에는 이야기가 많다. 신라 태종 무열왕이 삼국통일의 대업을 도모한 전초..

댓글 둘레길정보 2020.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