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박가네)

세상을 후회없이 살다 간 성실했던 한 인간으로, 사는데 있어서는 냉정했었지만 그래도 정을 알고 나눴던 한 인간이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고 남고 싶습니다. 늘 사랑입니다.

19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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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 겨울 등산장비 관리법

겨울 등산장비 관리법 - 한철만 입고 신을 건가 ? 바야흐로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다. 겨울장비가 가득 담긴 무거운 배낭을 훌훌 벗어 던지고 마음도 가볍게 산행을 떠날 때다. 그런데 겨우내 자신의 안전을 책임져 준 겨울장비를 아무렇게 방치하진 않았는지. 겨울장비의 관리법을 알아보자. 우모복, 침낭 등 우모제품 일반적으로 거위털은 20년, 오리털은 5년 정도 성능이 유지되지만 관리방법에 따라 수명이 크게 달라진다. 우모제품은 세탁을 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잦은 세탁도 우모의 성능을 떨어뜨리지만 우모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지 않고 방치하면 우모 자체가 부패하는 등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우모의 표면에는 지방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지방은 우모 특유의 방수력과 복원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

댓글 등산 2021. 1. 19.

15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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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 알프스의 최고봉인 몽블랑 전망대

* 알프스의 최고봉인 몽블랑 전망대 프랑스 샤모니 지역과 이탈리아 접경지에 있는 에귀뒤미디(Aiguille du Midi)봉은 아름다운 경관, 등산로, 케이블카, 몽블랑과 가까운 위치 덕분에 유명해졌다. 에귀뒤미디 전망대는 알프스 최고봉인 몽블랑(Mont Blanc, 4808m), 알프스 3대 북벽 중 하나인 그랑드죠라스(Grandes Jorasses, 4208m), 그리고 당뒤제앙(Dent du Geant, 4013m) 등 주변 알프스 연봉의 환상적인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날씨가 좋은 날이면 수십킬로 미터 떨어져 있는 체르마트의 마터호른과 몬테로사까지 볼 수 있다. 1955년에 완공된 에귀 뒤미디 전망대(3842m)는 융프라우의 스핑크스 전망대(3571m)를 제치고 알프스 최고 높이의..

댓글 등산 2021. 1. 15.

11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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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 건강을 위한 등산, 위험할 수도 있는 이유?

우리나라는 산지가 국토의 약 70%를 이루고 있어 생활 체육으로서의 등산이 잘 발달한 나라 중 하나이다. 등산은 심폐 기능을 좋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관절의 유연성과 근력을 향상시키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좋은 경치를 벗 삼아 거닐 수 있어 정신 건강에도 좋은 스포츠이다. 하지만 건강하게 등산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평소 체력 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이 좋고 자신의 몸 상태와 등산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 및 가이드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아래에서는 건강을 위해 시작하는 등산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는 정보들을 살펴보고 건강하게 등산을 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아본다. 겨울 산행, 그 자체가 위험할 수 있다 겨울 산의 눈, 얼음 등의 존재 여부와 관계없이 겨울 산행 자체가 위험하다는 것을 늘 명심하고 있..

댓글 등산 2021. 1. 11.

06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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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 1월에 갈 만한 산 4선

명지산 1. 명지산 (1,252m)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 가평군의 북서쪽에 자리한 명지산은 가평천을 사이에 두고 경기 제1봉인 화악산(1,468m)과 마주보고 있다. 산세가 주위 산들을 거느리는 우두머리 같다고 하여 맹주산盟主山에서 이름이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산행기점은 계곡을 끼고 시작하는 익근리와 상판리 귀목고개 두 기점을 많이 선택한다. 일반적으로 상판리 귀목고개에서 시작해 익근리계곡으로 내려가는 코스가 무난한 편이지만 5~6시간은 잡아야 한다. 익근리주차장에서 출발하면 명지폭포 상단 삼거리까지는 어렵지 않으나 삼거리를 지나면 길이 가팔라지고 정상 부근 경사 또한 만만치 않다. 육산이면서도 오르기 쉽지 않아 마음을 좀 단단히 먹어야 하는 산이다. 적설량이 많아 겨울 산행지로 인기 있다...

댓글 등산 2021. 1. 6.

30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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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 영암 월출산

단풍이 진 후 더 멋진 영암 월출산 국내 3대 악산 중 '산의 기세' 최고봉 '1,000번 정상 가면 군수 된다' 속설도 구름다리→경포대능선 고난도 등산 코스 칼날처럼 쭉쭉 뻗은 봉우리 절경 뽐내 취재를 위해 남도로 길을 떠나면 언제나 기자를 맞아주는 산이 있다. 목포나 나주를 거쳐 전남 영암군으로 진입하면 초입에 우뚝 서 있는 월출산이 바로 그 산이다. 평야가 펼쳐진 남도를 차로 달리다 마주하는 월출산의 기세는 칼날처럼 날카롭다. 이다지도 순하게 펼쳐진 대지 위로 어쩌다 칼날 같은 봉우리가 솟아올랐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다. 근처를 지날 때마다 ‘꼭 한 번 올라봐야지’라는 생각을 하며 지나쳤는데, 드디어 그 날이 왔다. 12월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눈 소식은 멀었고, 단풍은 모두 떨어져 여행기자의 카메라..

댓글 등산 2020. 12. 30.

30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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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 '어머니 산' 지리산

지리산 노고단 정상으로 향하는 목조 덱에 조성해 놓은 전망대. 여기 서서 고개를 들면 첩첩한 지리 능선이, 고개를 숙이면 지리산의 발치를 적시며 흘러가는 섬진강의 물굽이가 바라다보인다. 장엄한 일출을 기대했지만, 이날은 아침 해가 한 뼘쯤 떠오른 뒤에야 구름 사이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리산 최고 경관으로 꼽히는 ‘노고단’ 산책하듯 어슬렁 성삼재 주차장서 1시간쯤 오르면 해발 1507m 정상 35만여평 고원 구릉서 일출 감상… 끝없는 연봉 펼쳐져 천왕봉서 1000년 넘게 소원 받아줬다는 산신 ‘성모 석상’ 지금은 중산리 초라한 절집 천왕사에 모셔져 있어 고통스러웠던 한 해 끝자락… “모두 무고하기를” 기도 돌이켜보면 참으로 지긋지긋한 한 해였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연초부터 발목을..

댓글 등산 2020. 12. 30.

24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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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 겨울 산이 두렵지 않은 등산복 입기 비법

속옷·보온옷·겉옷을 순서대로 껴입어라 “한겨울 산에 갈 때 등산복을 어떻게 입어야 하나요?” 라고 물으면 산을 제법 다닌 사람도 쉽게 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봄·여름·가을은 집티에 방수방풍 재킷만 있어도 충분하지만 겨울엔 어떤 옷을 어떻게 껴입어야 할지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 정답은 세 가지에 담겨 있다. 겨울 산에 갈 땐 세 가지 종류의 옷을 기본으로 한다. 세 가지는 속옷, 보온옷, 겉옷이다. 속옷은 팬티 같은 속옷이 아니다. 피부에 닿는 첫 번째 옷이 속옷, 즉 속에 입는 옷을 말한다. 보통 등산복 중에서 집티가 대표적이다. 속옷은 피부에 닿는 만큼 촉감이 좋고, 땀을 빨리 흡수함과 동시에 잘 말라야 하고 기본 보온도 담당해야 한다. 겨울 산행복장을 갖춘 홍옥선 한국등산학교 교감과 백혜정 노스..

댓글 등산 2020. 12. 24.

20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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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 추운겨울 산행시 주의 사항 몇가지

추운겨울 산행시 주의 사항 몇가지. 장갑,양말은 꼭 두 개로 겨울 등산시 겪기 쉬운 건강 위험 중 하나가 손,발가락의 동창이다. 동창은 동상의 전 단계로,겨울산행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별 준비없이 무작정 따라나선 이들에게서 잘 발생한다. 동창은 추위에 노출되어서 발생할 수 있는 피부질환 중 가장 가벼운 형태로 추위에 특히 과민한 사람에서 흔하다. 추위에 노출될 경우 남보다 혈관 수축이 심해져,세포 조직에 산소가 부족해지며 가렵고 열이 나는 등의 여러 불편한 증상이 생긴다. 동창은 외부 기온과 노출 시간뿐 아니라 바람의 강도(체감 온도),고도 등이 관련 있어 겨울 등산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추위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필히 장갑과 양말은 두개씩 착용토록 한다. 장갑의 경우 속에 끼는 것은 보온기능이 뛰어난 ..

댓글 등산 2020.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