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박가네)

세상을 후회없이 살다 간 성실했던 한 인간으로, 사는데 있어서는 냉정했었지만 그래도 정을 알고 나눴던 한 인간이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고 남고 싶습니다. 늘 사랑입니다.

09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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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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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리고 좋은 글들 * 와우정사(20' 10.06)

-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아님 집을 떠나기 싫어서 인지 가는 데마다 발길이 뜸해 덕분에 무척이나 여기저기 많이 돌아 다녀서 모처럼 오늘은 집에서 한가로이... 바뀌는 계절준비로 화분,화초나 돌보고 집안 청소나 하자... 했는데... 대강 아침을 때우고 베란다의 화분들을 손보다 언뜻 본 가을의 하늘... 순간...또 역마살이 동한다. 좋아하는 커피, 보온병에 뒷맛이 쓸 정도로 진하게 가득타서, 카메라와 함께 차에 싣고 집을 나서보니 어디갈까? 여주집? 혹여나 거기 가서 붙잡히면 밤새 술접대로 볶일테고... 분당집을 나서면 북쪽인 서울쪽은 싫다. 무조건 남쪽으로, 남쪽으로... 용인쪽으로 달리다가 간 곳이 '와우정사' 예전에는 자주 왔던 곳이기는 하나 어느덧 세월이 흘러 2~ 3년이라는 흐름이 흘렀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