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박가네)

세상을 후회없이 살다 간 성실했던 한 인간으로, 사는데 있어서는 냉정했었지만 그래도 정을 알고 나눴던 한 인간이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고 남고 싶습니다. 늘 사랑입니다.

15 2021년 01월

15

전원주택,주말주택, 집,별장 * 좁고 긴 대지에 지은 마당 셋, 고양전원주택

건축가 홍만식은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친 후, 원도시 건축과 구간 건축, 에이텍 건축에서 실무를 쌓았다. 2006년 디자인과 디벨럽이 합쳐진 리슈건축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자본주의 소비사회에서 "소비가치로서의 공동소 찾기"에 질문을 던지며 디자인 작업을 하고있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에서 겸임교수로도 역임 중이다. 좁고 긴 대지를 잘 활용하기 위해 T자구조로 설계했고 전후방향의 자연채광과 조망성을 확보하여 프라이빗 하면서도 개방적인 주택을 설계했습니다. 또한 진입마당, 안마당, 사랑마당 등 곳곳에 다양한 마당을 배치하여 집안 곳곳을 누릴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집을 지었습니다. 내부는 심플함을 강조해 화이트 톤에 우드 마루마감으로 모던하게 연출했고 곳곳에 난 창은 내..

14 2021년 01월

14

전원주택,주말주택, 집,별장 * 한옥 스테이, 지혜원 [智慧園]

인생의 레일을 바꿔 뛰어든 한옥의 세계. 장인들과 합심해 지은 첫 한옥에서 가족은 오가는 나그네를 맞이한다. 마루에 앉아 겨울 햇살을 즐기는 최지혜 씨와 그녀의 부모님 다시 지은 반백년의 역사 춘천호수를 지나 고즈넉한 솔바우 마을에 들어서면 한옥 한 채가 조용히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곳에서 ‘궁리한옥’의 최지혜 대표와 그녀의 ‘지혜원’을 만났다. “처음에 여기 지혜원을 고쳐짓게 된 건 ‘궁금해서’였어요.” 한옥 건축의 길로 접어들고 독립을 준비하던 그녀 앞에 특이할 것 없는 작은 한옥 한 채가 눈에 띄었다. 부모님이 은퇴 후 들를 공간을 고민하다가 찾은 구옥과 땅이었다. 처음에는 고치려고만 했지만, 동네 목수가 지은 평범한 집이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 조금씩 뜯어나갔다. 집을 둘러싼 얕은 돌담은 아버지가..

09 2021년 01월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