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산행발자취와 남기고 싶은 사연들...

[434차] 주왕산 장군봉(687), 경북 청송군 부동면, 2017. 11. 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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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모음

2017. 11. 7.

- 산행일자 : 2017년 11월 5일 (일요일)

 

- 산행지 : 주왕산 장군봉(687), 경북 청송군 부동면 상의리

 

- 함께 : 아내

 

- 산행경로 : 주방천 임시주차장 (주왕산삼거리) ~ 대전사 ~ 백련암 ~ 장군봉 ~ 월미기재 ~ 성재 ~ 금은광이삼거리 ~ 용연폭포(제3폭포) ~ 절구폭포(제2폭포) ~ 용추폭포(제1폭포) ~ 기암교 ~ 주차장 (먹고 쉬고 7시간40분)

 

 

 

- GPX 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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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개요 : 벌써 설악산엔 눈소식이 들려온다. 만추의 끝자락을 주왕산 주방계곡과 함께 할까하여 주왕산 주봉과 주방계곡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는 장군봉을 찾아 떠난다.

이맘때 쯤이면 장군봉 오름길에 주왕산을 대표하는 기암의 단풍과 어우러진 또다른 모습을 조망할 수 있고, 장군봉에서 금은광이삼거리, 용연폭포로 이어지는 한적한 숲길은 주방계곡의 떠들석한 분위기와는 달리 힐링을 하기에 그만이다.

 

주왕산삼거리 훨씬 이전부터 진입도로엔 주차할 차량들의 행렬이 늘어서 있고, 차량들은 움직일줄을 모른다. 40여분을 기다려 주방천변에 마련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까지 약 2KM를 걸어서 이동한다.

 

 

 

 

 

 

 

 

 

 

 

 

좌측으로 장군봉과 중간 월미기재, 그리고 우측으로 주왕산의 명물인 기암

 

 

 

 

대전사 뒤로 기암, 대전사 위치에서 바라보는 기암의 모습이 가장 도드라진다.

 

 

 

 

 

 

 

 

 

 

 

 

 

 

기암교 옆 주왕산 주봉의 들머리까지 진행하였다가 대전사로 되돌아나와 장군봉으로 향한다.

 

 

 

 

 

 

 

 

우측 다리를 건너 장군봉 들머리

 

 

아치교를 건너면 바로 백련암이 나타난다.

 

 

 

 

 

 

장군봉 전면으로 버티고있는 바위봉

 

 

 

 

 

 

이 곳 장군봉 바위 절벽아래 '광암사'가 있다하여 둘러보았으나 사찰의 모습이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뒤에 주왕산국립공원 측에 문의해본 결과 백련암과 장군봉 사이 등산로 인근에는 어떠한 사찰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주왕산을 소개하는 많은 자료들에 '광암사'가 대전사와 같이 유서깊은 사찰로 언급되고 있고, 여러 산행지도에 표기가 된것으로 보아 과거에 무속인들의 조그마한 기도터로 존재하다가 국립공원의 관리차원에서 오래전 내원마을처럼 철거된 것이 아닌가 하는 짐작을 해본다.

 

가파른 목계단이 바위봉 상단 전망대까지 이어진다.

 

 

 

 

장군봉 오름길에서 바라본 기암의 측면 모습, 대전사 쪽에서 바라본 모습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아래로 대전사 방향

 

 

 

 

 

 

장군봉 아래의 농가

 

 

대전사와 상의마을 전경

 

 

 

 

 

 

 

 

 

 

 

 

 

 

장군봉 전의 전망데크

 

 

기암의 모습, 장군봉으로 오르는 등로 상에서는 내내 기암의 측면과 함께한다.

 

 

진행할 성재 방향, 성재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린 능선 끝자락에 기암이 자리하고 있다.

 

 

 

 

 

 

 

 

 

 

 

 

 

 

전망대를 지나 장군봉으로 향하다가 전망이 좋은 이곳에서 한참을 쉬었다 간다.

 

 

 

 

 

 

 

 

 

 

 

 

 

 

 

 

이제 기암이 눈아래로 위치한다.

 

 

 

 

 

 

장군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짧은 구간의 목계단

 

 

기암 너머로 주왕산 능선이 펼쳐진다.

 

 

 

 

장군봉 정상석이 이곳이 장군봉임을 알리고 있으나, 실제 정상은 탐방로가 아님을 표시하는 방향으로 약300미터 더 진행하여 삼각점이 있는 지점이다.

 

 

 

 

 

 

실제 장군봉 정상을 다녀온다.

 

 

 

 

 

 

 

 

정상을 돌아나와 월미기재, 성재, 금은광이삼거리 방향으로 능선을 이어간다.

 

 

능선상의 전망데크

 

 

기암과 주왕산

 

 

성재 방향

 

 

 

 

월미기재의 이정표

 

 

 

 

 

 

 

 

 

 

용바위

 

 

 

 

용바위의 뒷모습

 

 

 

 

성재의 이정표

 

 

 

 

 

 

이곳에서 오늘의 최고봉인 800봉 까지 고도를 높였다가 이 후 주방계곡까지는 계속해서 내림길이 이어진다.

 

 

 

 

 

 

 

 

 

 

800봉을 넘어서고

 

 

금은광이 삼거리에 도착

 

 

직진의 비탐 등로는 먹구등과 왕거암으로 능선이 이어진다.

 

 

왼쪽방향은 월외계곡을 따라 달기폭포 방향으로 내려가는 등로

 

 

 

 

 

 

혹부리 고목

 

 

 

 

용연폭포로 내려가는 길목의 단풍들이 늦가을의 정취를 채색하고 있다.

 

 

 

 

 

 

 

 

 

 

 

 

 

 

 

 

 

 

 

 

 

 

 

 

 

 

 

 

 

 

 

 

 

 

용연폭포(3폭포)로 내려서고

 

 

 

 

 

 

 

 

 

 

 

 

용연폭포의 2단 중 상부 폭포

 

 

 

 

 

 

 

 

용연폭포의 2단 중 하부 폭포

 

 

 

 

 

 

 

 

 

 

 

 

용연폭포 전체의 모습

 

 

 

 

 

 

후리메기방향은 주왕산에서 하산하는 등로이다.

 

 

주왕산에서 하산하는 산객들도 줄을 지어 내려오고 있다.

 

 

절구폭포(2폭포)를 다녀온다.

 

 

 

 

절구폭포(2폭포)

 

 

 

 

 

 

 

 

 

 

 

 

 

 

 

 

절구폭포를 돌아나와 주방계곡을 따라 용추폭포로 향한다.

 

 

 

 

 

 

주방계곡의 절경을 감상하는 인파들로 탐방로는 정체가 심하다.

 

 

 

 

 

 

 

 

 

 

 

 

 

 

 

 

 

 

용추폭포(1폭포)

 

 

 

 

 

 

 

 

 

 

 

 

 

 

 

 

학소대

 

 

 

 

 

 

 

 

 

 

 

 

 

 

 

 

 

 

 

 

 

 

 

 

 

 

 

 

시루봉

 

 

 

 

급수대

 

 

 

 

 

 

 

 

 

 

 

 

 

 

 

 

 

 

 

 

 

 

기암교(주왕산 주봉 들머리)에 도착

 

 

대전사를 지나 식당가를 내려오다 이곳에서 산채정식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고 산행을 마무리 한다.

 

 

주방천변의 갈대

 

 

어느듯 많은 차량들이 빠져나간 주차장까지 한참을 걸어 내려간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삼자현고개를 넘어서 노귀재터널, 영천구간의 도로 역시도 차량들의 지정체로 평소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어둠이 짙게 내린 시각에 귀가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