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산행발자취와 남기고 싶은 사연들...

[538차] 고성산(482), 경북 김천시 평화동, 2021. 11. 1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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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모음

2021. 11. 18.

- 산행일자 : 2021년 11월 14일 (일요일)

- 산행지 : 고성산(482), 경북 김천시 평화동

- 함께 : 홀로

- 산행경로 : 김천시립도서관 ~ 김고쉼터 ~ 430봉 쉼터 ~ 고성산 ~ 고성정 ~ 돌탑봉 ~ 산불감시초소 ~ 성의여고 갈림길 ~ 김천시립도서관 (먹고 쉬고 4시간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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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앱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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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개요 : 예부터 김천은 삼산이수(三山二水)의 고장으로 일컬어져 왔다. ‘삼산이수’란 세 개의 산과 두 개의 물이라는 의미이니, 이는 곧 산과 물로 대표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비유한 것이다. 김천을 대표하는 삼산(三山)은 황악산·금오산·대덕산이며, 이수(二水)는 감천과 직지천을 가리킨다.(한국학중앙연구원-향토문화전자대전)

 

고성산은 그 삼산(三山)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는 소박하고, 김천시민들에겐 접근성이 용이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산이다. 

 

새벽 이른 시각에 김천서부초등학교 인근에 당도하였으나 주차할 장소가 마땅찮다
이리 저리 둘러보다 김천시립도서관 앞마당 주차장에 주차 후 산행 채비를 한다(05:40)

김천서부초등학교 입구를 지나 주택가의 가로등 불빛에 의지하여 들머리를 찾아 이동한다

산길이 시작되는 이곳 부터는 장비(해드랜턴)의 도움 없이는 더 이상의 진행이 불가능하다

배낭을 뒤져 해드랜턴을 착용하고 야자매트가 깔린 산길로 진입한다

김천 시가지의 야경 불빛들을 뒤로하고 이정표를 따라 정상으로 향한다

체육시설을 지나고,,,

평탄한 낙엽길이 계단길로 바뀐다

다시 체육시설과 이정표, 등산안내도가 설치된 곳을 지난다

하늘색은 밝아오지만 진행하는 숲길은 아직 어둠속에 갖혀있다 

고성사, 사각정자로 오르는 갈림길에 이르러, 430봉을 경유하는 우측으로 진행한다

날이 밝아오고, 해드랜턴의 도움 없이도 주위 지형물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동물의 얼굴을 닮은 귀여운 바위와

휴게 밴치가 있는 곳도 지나고,,,

진행방향 좌측으로 고성정(정자)과 고성산이 나뭇가지 사이로 조망이 된다

430봉에 올라,,,

나무 밴치를 털고 앉아 휴식을 취하라는 배려들이 쉼터마다 배여있다

일출이 시작되었지만, 숲에 가려 감흥은 반감이 된다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회사 동료직원이 겨울산행에 대비하라며 챙겨준 전투식량, 버너 없이도 조리가 되는 것이 신기하다

덕분에 산속에서 따뜻한 아침식사를 하며, 1시간여 휴식을 취한 후 산행을 이어간다

고성사, 사각정자에서 올라오는 갈림길

고성사 약수터 갈림길, 고성산 정상을 거쳐 고성정으로 진행한다

황악산 방향은 덕대산, 방아치(재), 동구지산, 화실재를 거쳐 신선봉, 형제봉, 황악산까지 약20KM 정도의 산길로 이어진다

고성산 정상

정상 바로 아래에 자리한 헬기장

돌아본 정상방향

몇달전 새롭게 보수된 고성정으로 내려선다

고성정

고성산(高城山) 옛 산성, 봉수대는 천년세월 이 고장의 보루(堡壘)더니 고(高), 성(城), 정(亭) 우뚝 솟아 성공 혁신도시로 만년대계(萬年大計) 웅비한 역사의 증언되라

고성정에 올라 조망들을 담아본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시계(視界)가 불량하다

동쪽으로 금오산이 희미하고, 그 좌측으로 제석봉, 국사봉, 백마산(효자봉)의 능선이 이어진다

고성정을 내려와

돌탑봉으로 진행한다

돌탑봉, 봉이라기 보다는 스쳐가는 등로에 가깝다

음양수 약수터로 하산하는 갈림길을 지나

곧 산불감시초소와 쉼터가 있는 봉에 이른다

쉼터의 시계(時計)는 9시5분을 가르키고 있다

산불감시초소(산불망대)를 떠나 하산길로 접어든다

이곳에서 음양수약수터 방향으로

좌측 계단으로 내려선다

성의여고 방향으로

진행방향 좌측으로 도서관(김천시립도서관) 방향으로 진행한다

중앙 뒤 난함산과 앞쪽 문암봉

당겨서,,, 난함산의 통신중계시설이 어렴풋이 드러난다

이 곳 조망처를 지나며 유의 해야할 지점이다. 넓은 직진길을 버리고 

U턴 하듯 크게 좌로 꺾어 진행하면 오래된 군 초소 같은 건물이 자리하고 있고,

계단길을 내려서면

다시 참호가 나타난다

팬스따라 잠시 내려서면

곧 출발지점인 김천시립도서관 건물이 정면에 나타난다

산길을 벗어나

좁은 포장길을 따라 250미터 정도 내려서면

김천시립도서관 출입로에 이르게 된다

이른시각(09:50)에 산행을 마무리하고 대구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