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산행발자취와 남기고 싶은 사연들...

[543차] 북두산(598), 경북 의성군 가음면, 2022. 5. .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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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모음

2022. 5. 6.

- 산행일자 : 2022년 5월 5일 (목, 어린이날)

- 산행지 : 북두산(598), 경북 의성군 가음면

- 함께 : 아내

- 산행경로 : 한방보양온천(구,빙계온천) 주차장 ~ 480봉(빙계계곡갈림길) ~ 북두산 ~ 480봉 ~ 주차장 (왕복 약3.7km, 먹고 쉬고 고사리 취나물 8시간)

- (참고)예전 산행경로 :

- GPX 다운 : (폰 GPS의 오류로 오름길만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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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앱 링크 :

  https://www.tranggle.com/profile/track_view/CERT/ALL/2022/RThyNw

  https://app.tranggle.com/front/record/?event=back&track_key=20223370637&AppVer=A_11_4.0.9&Model=SM-A505N&web_status=web

- 산행개요 :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는 휴일날, 가까운 의성의 북두산으로 봄나물 나들이를 떠난다. 북두산은 2019년 3월 한 성묘객의 실화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곳이라 정상까지 나무 그늘이 거의 없어 더운 여름철에는 산행이 용이하지 못하다. 건각들은 이웃한 선암산, 뱀산, 매봉산, 복두산, 북두산을 엮어 환종주를 하는 곳이기도 하다.

영업을 하지 않고 있는 온천건물 바로 아래 텅빈 주차장에 애마를 묶어두고 산행을 시작한다

온천건물 방향으로 올라 우측 주차장 구석진 곳으로 산길이 나 있다 (컨테이너 우측)

산길로 진입하면 바로 등산안내도가 설치되어 있고

이곳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오를 수도 있으나, 옛 등로로 이어지는 좌측방향 야자매트길로 진행한다 

북두산 이정표가 있는 옛 등로 합류지점

맞은편 선암산 우측뒤로 군위군의 옥녀봉과 뒤로 화산 그리고 우측으로 조림산이 조망되고, (옥녀봉도 올 봄 화마를 피해가지 못했다)

480봉의 삼거리 이정표, 빙계계곡 방향은 빙계군립공원의 무지개다리로 이어진다

불에 탄 나무들의 모습이 황량하기 그지 없다

북두산 정상

정상부의 소나무들도 거의 모두 피해를 입었다. 산불이 발생한지 3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숯검정이 묻어나고 있다

그나마 정상을 지키며 볼거리를 제공하던 소나무 연리지도 이제 그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다

한참동안 휴식을 취하며 간식거리를 축낸다

구름 한점 없는 하늘이 맑고 깨끗하게는 보이나, 낮기온이 30도 가까이 예보가 된터라 나무 그늘을 찾을 수 없어 아쉽다 

왔던 길을 되짚어 하산을 하며 지척의 금성산과 비봉산의 전경을 담는다

가음면 들녘

하산완료, 산행을 마무리 한다

팔공산 인근의 칼국수 식당에 들러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귀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