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영동군의 자지(紫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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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산행일기

2019. 12. 16.

자지산은 '자지산'이라는 이름 외에도

'성재산','중봉산'이란 이름이 또 있다.

'성재산'이란 이름은 산성이 있는 산을

흔히 '성재산(城在山)이라 부르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

자지(紫芝)란 자주 빛의 뜻이 있고

식물인 지치,영지의 뜻이 있다.

옛날 약초인 지치와 영지가 많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인듯 싶다.

산이 위치한 곳은 충남 금산과 영동군의 경계이다.

지척의 갈기산,월영산,천태산,대성산에

비하며 그 높이가 현저히 낮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지에 솟아 환상의 조망대다.

정상부에 산성이 있어서 성재산이라고도

불리우며 임진왜란 때 중봉 조헌 선생이

주민과 의병을 데리고 싸웠다고 해서

조헌 선생의 호를 따 중봉산이라

부르기도 했다.




자지산성




사진 좌측으로 소백산 연화봉이 보인다.






부처손이 지척에 널려있다.


한시간여의 알바 끝에

이곳이 부엉이산으로 짐작된다.

갈기산과 월영봉

사진 좌측은 천태산으로 추측된다.





월영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