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산에 바라본 해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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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산행일기

2021. 10. 14.

지난 3월말 진달래가 절정이었을때 찾은 이후

다시 찾은 고용산에서의 일몰산행?이다.

산행이라기 보다는 그저 잠깐의 산책이 맞다.

여타의 근교 산에 비해 볼만한 야생화가 없어

등한시 된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오늘처럼 어느정도 가시거리가 나오는

날에 찾으면 해돋이나 해넘이를 볼수 있는

더없는 명소이다. 사방팔방 막힘없이 펼쳐지는

조망은 어느 명산에 비해도 부족함이 없다.

고용산을 천번 찾았다는 어느 산객이 

자비로 설치한 정상석이다.

우측으로 영인산이 보인다.

당겨본 영인산

맨뒤로 서운산에서 위례산,성거산으로 이어지는

금북정맥 능선이다.

고용산 정상의 헬기장은 가끔 미군 헬기의

이착륙 훈련장으로 사용하고 잇다.

정상 주변에는 산부추가 많이 보인다.

팽성읍과 현덕면을 연결하는 국제대교

홍성까지 연결될 철도교량

뒤로 배태망설 능선이 뚜렷하다.

이분들도 일몰을 기다리는듯 싶다.

미역취

이분은 망원경까지 가져와서 

어디를 둘러 보시는지?

오늘보다 가시거리가 더 좋을때에는

멀리 광교산이 보일때도 있다.

폰카메라의 한계는 있지만 빛내림

내뒤로 아들셋과 애견까지 데리고 온

부부산객이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육안으로는 멀리 가야산까지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