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도봉산의 가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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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산행일기

2021. 10. 21.

수첩에 주요 산의 단풍시기를 메모해 놓고도

별 생각없이 지난해 이맘때를 떠올리고 집을 나섰다.

평소 1시간반이 걸리던 동서울까지도 체증으로 인해

두시간 가까이 걸리고 두번의 전철 환승을 하다보니

11시가 되어갈 무렵 망월사역에 도착했다.

길치답게 잠깐의 알바끝에 망월사로 향하지만

기대했던 단풍은 일주일쯤 지나야 할듯 싶었다.

수락산

망월사

나뭇가지  사이로 사패산

포대능선에서 바라본 도봉산 능선

수락산(좌)과 불암산(우)

다녀온지 벌써 10년이 지난듯 싶다.

지난해 이맘때 이곳은 단풍이 끝났는데 

이제 시작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