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산의 가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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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산행일기

2021. 11. 2.

열아홉번째의 서운산은 가을이 깊어가고 있었다.

철?모르는 영산홍

하늘은 진한 곰탕였지만 만산홍엽

올해 은행나무는 색이 제대로 들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황금빛 양탄자 길이였는데

예년만 못하다고 하여도 혼자 가을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하루다.

넌 아직도 피어있구나!

좌성사의 대웅전

첫눈이 내리는 날 다시 걷고 싶은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