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2022년 05월

26

2022 산행일기 석룡산 야생화를 찾아

그간의 기록을 찾아보니 네번째의 석룡산이다. 2014년 겨울에는 석룡산을 간다는게 길을 잘못 들어 중봉을 다녀왔고 2018년에 처음 석룡산을 인증했다. 그뒤에도 물놀이산행으로 찾았지만 뒤풀이 준비에 산행은 하지 못한것으로 기억된다. 이번에는 우연히 얻어들은 정보에 귀한 꽃이 있음을 알게는 되었지만 너무 막연했고 먼저 다녀오신 지인께 도움을 요청하고 싶었지만 못하고 속을 태웠는데 야생화 초보의 심정을 너그럽게 이해하셨는지 귀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찾기까지 잠깐의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잘 만나고 왔음에 지인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날의 지난 생파로 절친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조금 늦게 일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까 하다가 오랫만에 자차를 이용한 덕분에 가구 오는 길 일부구간의 교통체증은 있었지만 특별한 곤란함..

22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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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산행일기 귀때기청봉과 털진달래

정말 오랫만에 서악 서북능선 귀때기청봉을 찾았다. 지나간 기록을 찾아보니 정확히 8년만이었다. 산길이 열린지 얼마되지 않았고 시기적으로 털진달래를 보러온듯한 산객들과 차량으로 인해 한계령휴게소는 시장을 방불케 하는 진풍경이다. 한계령삼거리에서 대청으로 이어지는 능선 오늘 미세먼지는 좋지 않았지만 역시 설악이었다. 한계령에서 6~7명이 함께 출발했지만 홀로 산행하듯 걸어 대략 1시간만에 도착해서 빵 한쪼각과 우유로 허기를 해결하고 쉬어간다. 앞쪽의 용아장성과 뒤로 공룡능선 조망이 2% 아쉬운 하루다. 아침 산행설명에서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라 했는데 역시나 골라서 찍은 몇곳을 빼고는 별로인듯 싶다. 그래도 너덜겅길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그런데로의 털진달래를 담아왔다. 귀때기청봉은 단체산객들의 인증샷 전..

15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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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산행일기 볼것은 없지만 또 서운산

전날 무모했던 명지산(백둔봉)의 광릉요강꽃 탐방을 마치고 늦은 시간 집으로 내려오며 황매산 산행 신청을 적당히 핑게대고 취소시켰다. 황매산 철쭉은 이미 서너번 다녀와 볼만큼 보기도 했고 올해는 시기적으로 늦었다는 소식도 들었고 황매산은 '큰방울새란'이라는 야생화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조금은 고단한 여정에 피곤했지만 창밖이 훤해지니 자동으로 잠에서 깨어 일어난다. 그냥 취소시킨 황매산 산행을 가볼까도 싶었지만 결론적으론 취소시킨게 탁월한 선택인듯 싶다. 뭉친 근육도 풀어줄겸 볼것도 없고 오라하는 것도 아니지만 올해 열번째 서운산을 찾는다. 주말을 맞아 단체로 오신분들이 제법 많이 보인다. 노루발풀 은(대)난초의 개화된 모습을 기대했는데 그 시기를 맞추기가 쉽지 않은듯 싶다. 노린재나무꽃 은방울꽃 둥굴..

09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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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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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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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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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산행일기 광덕산 야생화탐방(2)

복사꽃 매자나무? →비목나무 지인께서 정정해주셨다. 꽃을 피우지 않은 나무의 이름은 어렵고도 어렵다. 각시붓꽃 금붓꽃 민백미꽃 다음주 정도면 개화된 모습을 볼 수 있겠다. 둥글레 아직 은방울꽃은 보이지 않는다. 개화 직전의 민백미 매화말발도리 철쭉 홀아비꽃대 몇해전 희양산에서 한번 보긴 했지만 광덕산(망경산)에선 처음이다. 3년을 지나 다녀도 모르고 지나치는 아이들이 부지기수다. 바둑으로 치자면 프로급의 블로거들이 포스팅 한것을 보면 광덕산과 망경산에도 아직 보지 못한 야생화들이 어느 계곡인가에 자리잡고 있지만 초보의 눈에는 보이지 않을 뿐이란 생각이다. 미나리냉이 임도 아래쪽 수철리계곡(느진목)에도 피나물꽃과 앵초가 절정이라고 하는데 그곳까지 내려갔다 올라오기에는 주말 태백산의 장거리?탐방의 피로에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