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곡,아리아,민요 (동영상) ★

朴泳柱 2019. 8. 27. 12:35



Ave Maria     

 Lyrics written by Walter Scott (1771.8.15 - 1832.9.21, Scots Poet)

Composed by Franz Peter Schubert (1797 - 1828, Austrian composer)

  Hauser performing Ave Maria by Franz Schubert with Choir Zvjezdice at

  his classical solo concert at the Lisinski Concert Hall in Zagreb,October 2017.
  Elisabeth Fuchs, conductor
 

       Ellens dritter Gesang (Ellens Gesang III, D.839 Op.52 No.6)                                   

                          (가곡 호수의 여인 중 엘렌의 세번째 노래에서 성모 마리아에게 드리는 노래를 독일어로

                          번역한 기도문 이태리에선 라틴어로 ......)

                          엘렌의 세번째 노래(Ellens Gesang III, D.839, Op.52, No.6)는 프란츠 슈베르트가               


                          월터 스콧의 서사시 《호수의 연인》을 가사로 하여 1825년 발표한 가곡으로, 흔히

                          ‘아베 마리아’로 알려져 있다. 이 곡은 월터 스콧의 서사시 《호수의 연인》에 의한 가곡 연작 

                          (Liederzyklus vom Fräulein vom See) 중 여섯번째 곡으로,

                          애덤 스토크(Adam Storck)가 독일어로 번역한 번역본이 쓰였다. 이 곡은 서사시 중에서

                          호수의 연인 엘렌 더글라스가 성모 마리아에게 드리는 기도 부분을 다루고 있다.

                          가사가 아베 마리아(Ave Maria)로 시작하기 때문에 이 곡에 본래 가사 대신 라틴어로 된

                          가톨릭 성모송을 붙여서 부르는 경우도 있다.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는 오늘날 구노의

                          ‘아베 마리아’와 같은 라틴어 성모송 가사로 불리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1825년에

                          슈베르트가 이 곡을 작곡했을 때 가사로 택한 것은 성모송이 아닌,스코틀랜드 작가

                          월터 스코트의 1810년작 장편 서사시 ‘호수의 아가씨 (The Lady of the Lake)’

                          나오는 엘렌의 세번째 노래를 독일어로 번역한 Text이었다.  3절로 된 시.  

                           Pieta(피에타)-예수님의 시체를 안고 비탄하는 성모 마리아의 그림,조각

   Pieta (슬픔, 비탄) : 1498 - 1499, 성 베드로 성당, 미켈란젤로의 지상 최고의 傑作

   신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자비를 베푸소서, 삶이여 부디 스스로를 구원 하소서 

   Michelangelo Buonarroti (1475 - 1564, Italian renaissance painter)  

   아베 마리아, 자비로우신 동정녀여.   
   이 어린 소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당신은 이 험한 세상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고통 가운데서 우리를 구해 주십니다.
   쫓겨나고 버림 받고 욕 받았을지라도
   당신의 보살핌으로 우리는 편히 잠듭니다.
   동정녀여, 이 어린 소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성모여, 이 어린 아이의 간구를 들어주소서.
   아베 마리아.


   아베 마리아, 순결하신 동정녀여.
   지금 우리는 곤고한 잠자리에 들어야 하나
   당신이 우리 위에서 돌봐 주신다면
   솜털이나 새털 잠자리처럼 편안합니다.
   암울한 이 동굴 속 공기도
   당신의 미소가 함께 한다면 향유와 같습니다.
   하오니 성모여, 이 소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성모여, 이 어린아이의 간구를 들어주소서
   아베 마리아.


   아베 마리아, 정결하신 동정녀여.
   땅과 하늘의 사악한 마귀들이
   지금 여기 이렇게 나타나지만
   당신께서 임하시기 전에 사라질 겁니다.
   당신의 보살핌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보호 아래 저희를 보살펴주시니
   이 어린 소녀의 기도롤 들어주소서.
   아버지가 아이의 바램을 들어주듯이.
   아베 마리아.                                          

                                                                  라틴어 : Ave Maria        
                                                                              영어    : Hail Mary        
                                                                              한국어 : 성모송

                     ‘아이반호’의 작가로 유명한 월터 스코트의 이 작품에서는, 호수의 작은 섬에 은거 중인

                          스코틀랜드 공작의 딸 엘렌이 아버지와 연인의 목숨을 살리려 성모께 간절한 기도를 올리고 있다.
                          구노의 ‘아베 마리아’가 성모에 대한 찬미의 가사와 정제된 선율로 우리의 마음을 맑게 승화시켜

                          준다면,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는 어머니 마리아에게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간절한 기도와

                          애잔한 선율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노래는 슈베르트가 세상을 떠나기 3년 전, 어느 때보다도 가난과 병마에 처절하게 시달리던   

  스물여덟 살 때 작곡한 것으로,

  그 우울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피어난 희망의 선율이 더욱 가슴을 저리게 한다.
  슈베르트가 작곡한 당시에도 많은 이들에게 감명을 준 ‘아베 마리아’는 슈베르트 자신도 즐겨

  연주한 곡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 아베 마리아는 구노와 카치니 아베 마리아와 비교했을 때 가장

  노래다운 멜로디를 갖고 있으며, 다양한 악기로 편곡되어 연주되는 것이 특징이다. 
  음악사 안에서 ‘아베 마리아’라는 곡 만큼 작곡가와 더불어 연주가가 많은 곡도 드물다.

  현대에도 여러 작곡가들의 아베 마리아가 연주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슈베르트의 곡은 유명

  소프라노 등이 대형 무대에서 한번 쯤은 꼭 선 보이거나 음반에 싣는 곡으로 통한다.
  글 : 음악평론가 이용숙(안젤라)
  
  ‘아베 마리아’라는 말이 들어있는 노래는 수없이 많다. 가톨릭 성가 뿐 아니라 뮤지컬이나

  유행가요의 노랫말에도 종종 쓰인다.    

  ‘ 미녀는 괴로워’라는 영화의 주인공이 무대에서 절절하게 외쳐 부르던 ‘아베 마리아’도 한때

  히트곡이 되었고, 라트비아의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가 부른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는

  처음부터 끝까지 ‘아베 마리아’가 가사의 전부인데도 여러 해 동안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어째서 ‘아베 마리아’는 신앙을 가진 사람이나 신앙이 없는 사람 모두를 위로하는 온 인류의

  노래가 되었을까............

  처녀인 채로 구세주를 잉태하게 된 당혹감, 자신의 몸으로 낳은 외아들의 참혹한 십자가 고통을

  지켜봐야 했던 괴로움. 그런 특별한 인간적 고뇌를 짊어진 어머니였기에, 누구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막연히 성모 마리아께 의지하고 싶어하는 모양이다. 
       聖母領報    
  1475 년경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성모영보 L’annunciazione’를

  보면 천사는 오른손을 세운 채 단호한 표정으로 처녀를 응시하고 있고, 왼손을 들어올린

  처녀는 놀랍고 곤혹스런 심경을 감추지 못한다.

  이때 천사는 입을 열어 “아베 마리아!”라고 처녀에게 인사를 건넨다. 라틴어의 ‘아베(ave)’는

  ‘안녕’이라는 뜻의 인사말이다.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루카 1, 28). 가브리엘 천사가 이렇게 말했을 때 “마리아는 몹시

  당황하며 도대체 그 인사말이 무슨 뜻일까 곰곰이 생각하였다”고 복음서에는 기록되어 있다. 

  다 빈치는 나중에 ‘성모영보’를 다시 한 번 그렸다. 마리아가 천사 앞에서 양손을 가슴에 모은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그림이다. 충격의 순간이 지나간 뒤,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대답하는 장면으로 보인다. 

  루카 복음을 계속 읽어보면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찾아갔을 때 임신 여섯달째였던 엘리사벳이

  성령을 받아 외치는 대목이 나온다. 

  “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 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 되십니다.”

  가브리엘 천사의 전갈과 엘리사벳의 이 인사를 합쳐 놓은 것이 오늘날 우리가 기도하는

  ‘성모송’의 토대다. 성모님의 원죄 없으신 잉태를 찬미하고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 빌어 주실

  것을 간청하는 두 가지 주제의 이 성모송은 원래 6세기경에 만들어 졌으나 1568년 교황

  비오 5세가 이를 ‘성무일도’에 수록하면서 세상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

  이때부터 성모송은 수많은 작곡가들에 의해 ‘아베 마리아’라는 노래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16세기 작곡가인 아르카델트나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도 유명하지만 특히 19세기 낭만주의

  음악가들은 앞다투어 ‘아베 마리아’를 작곡했다. 리스트, 슈베르트, 구노, 브루크너,

  생상스 등이 그 대표적인 작곡가들이다. 

  구노는 원래 자신의 ‘아베 마리아’를 기악곡으로 작곡해 ‘바흐의 평균율곡집 제1 프렐류드에

  관한  명상’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는데, 후에 여기에 라틴어로 된 성모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Ave Maria, gratia plena…)”을 가사로 노래를 불리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

  단테와 베아트리체

  피렌체는 르네상스 예술이 태동하고 성장한 예술의 도시요, 수 많은 예술가들의 가슴앓이가

  뛰어난 걸작으로 승화되어온 사랑의 도시기이도 하다. 피렌체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기로

  한 김에 몇 차례에 나누어 피렌체 예술가들의 사랑 이야기를 정리해 보자. 먼저 이탈리아의

  독자적인 문학의 시초가 된 단테의 이야기이자, 유럽에서 로미오와 줄리엣과 함께 

  지고지순한 사랑의 대명사로 가장 먼저 언급되는

  단테의 베아트리체에 대한 사랑에 대해 살펴보자.

  1. 아홉살, 운영의 베아트리체를 만나다.

  1274년 단테(Dante Alighieri, 1265~1321)가 아홉살 때 아버지와 함께

  포르티나리 가문의 축제에 참석했다. 그는 거기서 운명의 소녀 베아트리체

  (Beatrice, 1226~1290)를 만났다. 그녀와의 만남은 아주 짧았지만 운영처럼 단테의

  영혼을 송두리채 빼았아 가고 말았다.

  단테는 그의 시집 ‘신생(새로운 인생, La Vita Nuova, 1293)’에서 첫눈에 반한 사랑,

  숙명의 여인 베아트리체를 만나던 기억을 이렇게 묘사했다.

  “그 순간 아무도 볼 수 없는 마음의 방에 살고 있던 생명의 정신은 너무도 격렬하게

  요동쳤으며 작은 맥박소리에도 놀라 부들부들 떨었다. 보아라, 신이 오시어 나보다

  더 강하게 나를 압도했도다……”

  단테의 영혼을 빼앗아 간 베아트리체(Beatrice)였지만 그녀의 이름도 모른체 헤어지고 만다.


  베아트리체 초상, Beatrice Portinari, Painted by Dante Gabriel Rossetti

  2. 트리니타다리(Ponte Santa Trinita)에서 두번째 조우

  세월은 무심히 흘러 9년의 시간이 흐른 후 단테와 베아트레체는 다시 우연히 조우하게 된다.

  어느 날 단테가 산타 트리니타다리(Ponte Santa Trinita) 난간에 기대고 있었는데

  베키오다리(Ponte Vecchio) 방향에서 한 여인이 다가오고 있었다.

  바로 꿈에도 그리던 베아트리체였다.

  그녀는 단테의 짝사랑을 아는지 모르는지, 단테에게 보내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살짝 웃음을

  지어 보였다. 단테는 얼어붙은 듯 꼼짝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서로 아는 듯 모르는 듯한

  이 만남이 전부였다.

  2. 트리니타다리(Ponte Santa Trinita)에서 두번째 조우

  세월은 무심히 흘러 9년의 시간이 흐른 후 단테와 베아트레체는 다시 우연히 조우하게 된다.

  어느 날 단테가 산타 트리니타다리(Ponte Santa Trinita) 난간에 기대고 있었는데

  베키오다리(Ponte Vecchio) 방향에서 한 여인이 다가오고 있었다.

  바로 꿈에도 그리던 베아트리체였다.

  그녀는 단테의 짝사랑을 아는지 모르는지, 단테에게 보내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살짝 웃음을

  지어 보였다. 단테는 얼어붙은 듯 꼼짝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서로 아는 듯 모르는 듯한 이 만남이 전부였다.

     

        단테(Dante Alighieri)와 베아트리체(Beatrice)의                                                         

  산타 트리니타 다리(Ponte Santa Trinita)에서의 만남,

  Dante and Beatrice, Painted by Henry Holiday (1839 – 1927)

  몰락한 귀족의 아들인 단테가 당시 피렌체 최고의 가문 폴코 포르티나리의 딸과 인연을 맺기는

  불가능했던 게 당시 냉혹한 상황이었다.

  3. 정략결혼과 베아트리체의 죽음

  단테는 사랑하는 베아트리체를 마음에 품은 채 당시 사회 관례대로 1285년 어린 나이에

  약혼했던 젬마라는 여인과 결혼을 한다. 산타 트리니타다리(Ponte Santa Trinita)에서

  베아트리체를 만나 지 2년만이었다.

  베아트리체 역시 1287년 피렌체의 부자 가문이자 은행가였던 시모네 디 바르디와 결혼을 한다.

  그렇지만 베아트리체는 1290년 6월 8일 24세의 꽃다운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만다.

  베아트리체 죽음 당시 단테의 꿈, 

  Dante’s Dream of the Time of the Death of Beatrice, 1871,

  Painted by Dante Gabriel Rossetti

  4. 베아트리체가 준 강렬한 예술적 영감

  문학 수업에 열중하던 단테에게 베아트리체와의 첫사랑, 결코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 그리고

  저 세상으로 가버린 사랑은 단테에게 강렬한 예술적 영감을 주었다.

  단테가 온갖 열정을 다해 쓴 ‘신곡’에서 베아트리체를 숭고한 사랑, 신에 버금가는 고귀한 존재,

  구원자로 재창조해 그의 사랑을 예술속에서 영원하게 만들었다.

  “나는 베아트리체. 그대가 돌아가기를 열망하는 곳에서 왔어요. 사랑이 날 이곳까지 이끌었지요.

  내가 주 앞에 설 때 당신을 칭찬해 드리겠나이다.”

  아래는 단테가 베아트리체를 위해 바친 시 ‘사랑의 노래’의 귀절이다.

  “나의 아씨의 아름다운 얼굴을 한 번도 싫도록 본 적이 없기에 나는 지긋이 바라보리라.
  그를 바라보며 복이 있도록 드높은 곳 환한 밝음 속에서 오직 신을 우러러 축복 받는

  천사와도 같이 내 비록 한낱 인간이건만 내 마음의 주님을 우러러 보면 천사에 못지않게

  축복을 받고 솟아오르는 넋을 퍼덕이리라.
  이런 힘이 그에게 있거니 남은 모를지라도 그를 바라 그리운 나는 아노라.” 

   – 베아트리체를 바라 보리라 –

  이 단테의 베아트리체에 대한 사랑 이야기는 ‘단테의 연인 ‘베아트리체‘,

  ‘피렌체 폰테 베키오 – 단테, 그리고 사랑’,

  ‘베아트리체와 단테 이야기 – 스물 다섯’ 등을 참조하여 재구성하였다.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Dante Gabriel Rossetti,British, 1828.5.12 ~ 1882.4.9)

                   

   

  19세기 영국 화가 헨리 홀레데이가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림으로 옮겼다.            

                O mio babbino caro (Oh my beloved father) : Gianni Schicchi (Opera)                  

        Sung by Rose Jang                                  2014.02.25 23:41  朴泳柱 作         
                  
                   
                                      Giacomo Antonio Domenico Michele Secondo Maria Puccini                                          

(22 December 1858 – 29 November 1924) was an Italian composer

 André Rieu- O Mio Babbino Caro (Subtitulada Español) (Carmen Monarcha)  

                                          게시일 : 2013. 7. 20.                                                                                      

   Si Amas la Música tanto como tu vida, eres uno de los mios 

        (당신이 당신의 삶만큼 음악을 사랑한다면, 당신은 나의 것 중 하나입니다.)   

   잔니 스키키(Gianni Schicchi)는 자코모 푸치니가 작곡한 단막극이다.                                 

   단테의 《신곡》 중 일화를 기초로 조바키노 포르차노가 이탈리아어 대본을 완성하였다.

   잔니 스키키는 《외투》, 《수녀 안젤리카》와 함께 3부작으로 발표된 오페라

   《일 트리코(Il tricco)》제3막 극이다.

   1918년 12월14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서 초연되었다.

   《일 트리코》에서 세 작품 다 삶의 고뇌와 죽음을 다룬다.

   Gianni Schicchi (Opera)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O mio babbino car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mi piace, e bello bello,         전 그를 사랑해요. 그는 멋진 사람이에요
   vo'andare in Porta Rassa     포르타 로사로 가서
   a comperar l'anello!             반지를 사려고 해요
   Sim si, ci voglio andare!      네, 전 정말 갈 거예요!
   E se l'amassi indarno,          만약 제 사랑이 허락될 수 없다면
   andrei sul Ponte Vecchio     차라리 베키오 다리로 가서
   ma per buttarmi in Arno!     그 속에서 아르노 강으로 뛰어 들겠어요!
   Mi struggo e mi tormento,   제 마음이 아프고 괴로워요
   O Dio! Vorrei morrir!            오 주여!, 차라리 죽어버릴래요!
   Babbo, pieta, pieta!              아빠, 제발요, 제발!
   Babbo, pieta, pieta!              아빠, 제발요, 제발!


       단테는 신곡에서 부패한 정치가와 성직자, 악명 높은 범죄자를 모조리 지옥편에 넣었는데,               

그 중에는 남의 재산을 교묘하게 가로챈 사기꾼 잔니 스키키도 있다.                                     

훗날, 작곡가 푸치니는 포르차노가 쓴 잔니 스키키(Gianni Schicchi)를 오페라로 만들었다.   

이 오페라에서 가장 유명한 아리아가 바로 지금 흐르고 있는..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O mio babbino caro)이다.                                                   

 이 아리아는 라우레타(소프라노)가 애인 리누치(테너)와 결혼하려고 하나 집안의 반대로       

 아버지 잔니 스키키(바리톤)에게 자신의 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애원하는 장면이다.

 

, 사랑스러운 나의 아버지, 난 그를 사랑해요. 그는 멋진 사람이예요.                              

사랑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나는 베키오 다리로 달려 가서 아르노강에 몸을 던지겠어요!     

오 하나님 저를 죽게 내버려 두세요! 아버지, 나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단테의 고향은 피렌체였으나, 그는 망명길에 올라 평생 귀환하지 못하고 라벤나에서 눈을 감았다.

 그러나, 그는 힘들고 파란만장했던 그의 인생을 통해 불후의 명작 신곡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베키오 다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산타 크로체 교회(Basilica di Santa Croce)가 있다.              

이 교회 안에는 미켈란젤로, 갈릴레이, 로시니 등 유명 예술인들의 묘와 기념비가 무수히 많다.

     그 중에는 탄생 700주년을 기념한 단테의 기념비(Cenotaph)가 안치 되어 있고..                   

그의 동상은 교회 파사드 왼쪽에 우뚝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