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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泳柱 2020. 5. 18. 17:14

임을 위한 행진곡 [원곡] 5.18 광주민주화운동 민중의 함성소리 배경

게시일 : 2017. 5. 15.

임을 위한 행진곡은 1980년대 민중가요의 주된 양식인 단조의 행진곡이다.

1981년 작곡 당시의 조성은 가단조이었으나 이후 여럿이 함께 부르기 편하도록 아래와 같이

라단조로 편곡된 악보가 널리 쓰였다.

                             임을 위한 행진곡대한민국민중가요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중 희생된 윤상원과             

                             노동운동가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을 위하여 1981년 작곡되었다.

가사의 원작자는 백기완, 작곡자는 김종률이다. 처음에는 〈님을 위한 행진곡〉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표준어 규정에 따라 통상 〈임을 위한 행진곡〉이라고 부른다.

1981년 소설가 황석영과 당시 전남대학교 학생이었던 음악인 김종률 등 광주 지역 노래패

15명이 공동으로 만든 노래극(뮤지컬) 《넋풀이 - 빛의 결혼식》에 삽입되었다. 이 노래극은

1980년 5월 27일 5·18 광주 민주화 운동전라남도청을 점거하다가 계엄군에게 사살된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과 1978년 말 노동현장에서 '들불야학'을 운영하다가 사망한

노동운동가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에 헌정된 것이다. 윤상원과 박기순은 들불야학에서 함께

활동하였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그 노래극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합창으로 쓰이기 위하여 지어졌다.

곡은 김종률이 1981년 5월 광주에 있는 황석영의 자택에서 썼고, 가사는 시민사회 운동가

백기완YMCA 위장결혼식 사건으로 수감 중이던 1980년 12월에 서대문구치소 옥중에서

지은 장편시 〈묏비나리 - 젊은 남녘의 춤꾼에게 띄우는〉의 일부를 차용해 황석영이 붙였다.

감시를 피해 황석영 자택에서 오정묵의 목소리로 이동식 카세트 녹음기를 이용해 조악한

상태로 녹음되었던 위 노래극은 1982년 2월 윤상원과 박기순의 유해를 광주 망월동 공동묘지

(현 국립 5·18 민주 묘지)에 합장하면서 영혼결혼식을 거행할 때 처음 공개됐는데, 이 노래는

이후 카세트테이프 복사본, 악보 필사본 및 구전을 통해 노동운동 세력 사이에 이른바

'민중가요'로써 빠르게 유포되었고,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상징적 대표곡으로서 자리 잡았다.

                              가사

〈임을 위한 행진곡〉은 군사정권 하에서 유포와 가창이 금지되었던 탓에 주로 구전의 방식으로

전해졌으므로, 부르는 사람에 따라 가사와 가락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가사와 대한민국의 공식 5·18 광주민주화운동 추념식에서 기념곡으로

제창된 바 있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곡

임을 위한 행진곡은 매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추모행사에서 유족과 시민들 사이에서

5·18 민주화 운동의 사실상 대표하는 노래로 제창되어 오다가, 1997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일이 국가기념일로 승격되어 정부 주관으로 첫 기념식을 열었을 때부터

2008년까지 기념식 본행사 말미에 기념곡으로서 제창되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 시기였던 2009년부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공식 식순에서 제외되고

식전 행사로 밀렸으며, 2011년부터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폐지되고 합창단의

기념공연시 합창에 삽입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2013년 국가보훈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대체할 별도의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공식 기념곡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때문에 5·18 관련 단체는 2010년부터 정부주관 기념식 참석을 거부하고 별도의 기념식을

여는 등 이에 반발했다. 이후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에서도 울러 퍼졌으며 박근혜가 탄핵된

후인 2017년 문재인이 집권하면서 다시 제창하게 되었다.

노찾사 / 김삼연 - 이 산하에 (푸른 내일을 향해)

게시일 : 2016. 10. 9.

1991년 8월 15일   푸른 내일을 향해 (학전 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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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찾는 사람들(노찾사)  그날이 오면 ▼

게시일 : 2016. 1. 25.

노래를 찾는 사람들 - 그날이 오면 (1989년)
작사 · 작곡 문승현(전남대 교수) · 노래 노찾사

한 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 한 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빛나는 눈물들

한 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아- 피 맺힌 그 기다림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