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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코레히도르 전투 당시 미군 밀스 요새의 대구경 305mm 12인치 M1895 해안포-U.S Army 12 inch 305 mm M1895 coastal defense gun in the Fort Mills during the Battle of Corregi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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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대

2020. 12. 10.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일본의 필리핀 침략 당시 코레히도르 섬 미군 밀스 요새의

대구경 305mm 12인치 M1895 해안포- 1942년 1월 

 

 

제 2차 세계대전 중 일본의 필리핀 침략 당시 코레히도르 전투는 1942년 5월 5일부터 다음날 5월 6일까지

미국의 필리핀 자치령을 정복하기 위한 일본군 태평양전쟁 필리핀 점령 침략 작전의 정점을 이루는 전투였다.  

1942년 필리핀 바탄의 함락은 미국 극동 육군에 의한 일본군의 북필리핀 루손섬 침략에 대한 모든

조직화된 저항세력을 무력화시켰다. 마닐라 만 입구를 가로지르는 요새와 함께 수로망과

막강한 방어 무기를 갖춘 코레히도르 섬 요새는 일본 제국군 제14연대 혼마 마사하루 장군에게

남은 유일한 장벽이었다. 일본군은 그 섬이 미국의 수중에 있는 한극동의 가장 좋은 자연항인

마닐라 만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코레히도르 섬을 반드시 점령해야만 했다.  

미군은 1945년이 되어서야 이 섬을 재탈환할 수 있었다. 동양의 지브롤터로 지칭된

코레히도르 섬의 밀스 요새는마닐라 만 입구를 기습으로부터 보호하는 4개의 가장 거대한 요새 섬이었고,

제 1차 세계대전 이전에 강력한 해안포로 무장한 곳이었다. 길이는 5.6km, 남북으로 2.4km로

올챙이 모양으로 생긴 섬은바탄 섬에서 3.2km 거리에 있는 섬이었다.

섬의 가장 높은 지역은 가장 넓지만, 고도가 있는 곳은 해안포 56문 대부분이 설치되어 있었다.

섬의 중간층 지역은 더 많은 포대와 막사가 위치한 작은 고원이었다.

그리고 섬의 아랫 지역은 선창이 있는 저지대이며, 산 호세 타운의 민간인들이 위치한 곳이었다.

미군은 유럽과 아프리카 사이지중해의 주요 입구를 방어라는 반도 요새에 비추어 그곳울 더 락 

또는 ‘동양의 지브롤터’라고 불렀다.  

마린타 힐 아래로 뚫은 동굴은 코레히도르 섬에서 가장 넓은 구조물이었다.

이 동굴은 직경 7.3m의 동서로 뻗은252m 길이의 주요 통로와 25개의 측면 동굴이 있었으며,

각각 120m 길이로, 주요 통로의 각 방면으로부터

규칙적인 간격을 두고 뻗어 있었다. 이 주요 동굴 북쪽으로 별개의 동굴에 지하 병원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 병원에는 12개의 측면 동굴과 1,000개의 침상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이 시설들은 주요 동굴이나 또는마린타 힐 북쪽의 별개의 외부 입구를 통해 접근할 수 있었다.

마린타 힐 남쪽 편 아래에 병원 맞은 편에 있는

해군 동굴은 본 동굴과 부분적으로만 완성된 낮은 통로를 통해 본부 측면 창고를 지나 연결되어 있었다.   

동쪽에는 마린타 동굴이 있는데, 이곳은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이 본부로 사용하던 곳이었다.

콘크리트벽과 마루그리고 상단 아치로 보강되어 있고, 공기를 제공하는 환풍구와 2차 선 전철 선로가

동서 통로를 따라서 갖추어져 있었다. 마린타 동굴은 병원, 본부, 가게나 미로 같은

지하 저장고 시설을 위해 폭격을 막아낼 수 있는 방호를 갖추었다. 

코레히도르 섬의 방어 병기는 45문의 해안포와 23문의 12 인치 해안방어 구포, 13문의 포가 할당되어 있었고

72문의 대공 무기와 그리고 35 묶음 지뢰가 매설된 지뢰밭 통제구역으로 구성된 위력적인 방어 시설이었다.

27,000m 사거리에 이르는 2개의 12인치(300mm) 전방위 회전포(스미스와 허언)은 섬의 대포들 중에

가장 긴 사정거리를 가진 장거리포였다.  

코레히도르 섬 정남쪽의 휴즈 요새가 있는 카바요 섬은 두번째로 규모가 큰 섬이었다.

약 65 헥타아르의 면적에, 그 섬은 마닐라 만에서 갑자기 120m 높이로 서쪽으로 솟아올라 있었다.

미군 사령관 프랜시스 J. 브리짓은 1942년 4월말, 93명의 해병대, 443명의 해군 등 전체 800명의 사병으로

해안 방어를 책임지고 있었다.  해안포는 방공포까지 갖춘 잡다한 종류로 모두 3문이었다.  

휴즈 요새에서 6.4km 남쪽에 위치한 다룸 요새는 항구 방어를 하는 가장 특이한 요새였다.

군 엔지니어들이 엘 프레일 섬의 꼭대기를 완전히 수로로

깍아내어 110m 길이와 44m 너비의 강화된 콘크리트 전함을 만드는 토대로 그 섬을 이용했다.

외벽은 7.6 ~ 11m 두께로 콘크리트와 강철로 만들었다.

이 콘크리트 전함의 꼭대기 갑판은 저지대 물에서 12m 위에 있었고, 6.1m 두께의 벽을 가지고 있었고,

바다 쪽으로 향한 무장된 포탑에 360mm 네문의 포, 4개의 포탑에 150mm 포, 방공포가 장착되어 있었고,

200명이 주둔할 수 있는 요새로 습격에서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일본군은 "요새는 반드시 정복당하게 되어있다" 라는 나폴레옹의 명언을 증명시키듯

1942년 5월 6일 끈질긴 공격으로 코레히도르 섬을 함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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