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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캉전투 당시 파괴된 독일 기갑교도사단의 판터 전차 - German Panzer Lehr Division Panther Tank destroyed during the Battle of Caen Norm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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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Tank

2021. 1. 28.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독일군 기갑부대 승무원들의 소진으로 인해 노르망디 캉전투에 투입된 독일군 기갑부대 승무원 양성 교육 교관들로 구성되었던 기갑교도 사단의 A형 판터 전차 - 1944년 7월 

 

 

 

노르망디 캉 시내의 독일 기갑교도 사단의 A형 판터 234번을 비롯한 4대의 전차 소대 - 1944년 7월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디-데이 이후 프랑스 노르망디 캉전투 당시 파괴된 독일군의 판터 전차 - 1944년 7월 

 

 

독일 기갑교도사단(Panzer Lehr Division)은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국방군 육군의 기갑사단이었다.

기갑교도사단은 독일 국방군 전체를 통틀어 최정예 기갑 사단 중 하나였다.

이 기갑사단은 연합군의 서유럽 침공을 대비해 추가 기갑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독일 본토에

주둔하고 있던 다양한 정예 훈련부대및 교육부대를 바탕으로 1943년에 편성되었다.

 독일군이 동부전선에서 소련군의 반격작전 대공세로 전세가 밀리고 인적 자원의 감소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1943년 독일 각지의 기갑학교에서 부대를 모아 편성한 기갑교도사단은

당시 독일의 상황으로 볼 때 육군 최강의 전투력으로 평가되었다.

기갑교도사단은 240여대 가량의 전차 및 돌격포, 사단 예하 보병연대 4개 장갑척탄병 대대가

전원 기계화로 완편된 독일 국방군 전체를 통틀어 보기드문 정예 전력이었다.

당시 독일군의 정예부대는 대부분 무장친위대 부대들이었고 

독일 육군의 정예부대라고는 그로스 도이칠란트사단 외엔 거의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독일 기갑교도사단 부대의 역사를 보면 제공권을 상실한 상황에서 연합군의 공중 폭격으로

제대로 싸워 보지도 못하고 막대한 손실을 입어 패주하였다. 독일 기갑교도사단이 강력한 기갑전력인 것은 맞지만

그 기갑교도사단의 출현 자체가 나치 독일 제 3제국의 패망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했다.

독일 기갑교도사단의 전투병들은 대부분이 유럽과 북아프리카에서

실전을 치르고 훈장까지 받은 역전의 용사들이었고, 새로이 편성될 기갑부대의 교육을 위해

본토에 남아있던 이들이었다. 그런 병력으로 사단을 꾸렸으니 전투력이야 뛰어나겠지만

차후 새로운 독일 기갑부대를 훈련시킬 고급 교관 인적 자원들로서 다수가 전장에서 소진되어 버렸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다른 국가에서는 자국 기갑사단의 훈련 임무를 맡을 위치와 능력을 가진 교관, 조교들을

전투부대로 편성하지는 않는다. 더구나 1943년에서 1944년이면 히틀러 본인이 독일 전군의 지휘권을 쥐고 있었고

기갑교도사단은 전략예비대로 히틀러가 직접 명령을 내리지 않으면 투입이 되지 못했다.

그러한 탓에 노르망디에 연합군이 상륙한 첫날 독일 기갑교도사단은 히틀러의 명령이 없었던 관계로

전투에 투입되지 않아 연합군 병력은 피해를 줄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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