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정안 2008. 10. 20. 17:46

오늘도 천호동 집으로 와 자전거를 갖고 나가 한강고수부지에서 타고 운동을 하고 돌아 왔다.

오늘은 오전 11시 30분 정도인가 정오에 나가서 오후 4시 30분 정도에 돌아 왔다.

보통 그렇게 나가서 빠르면 3시간 아님, 거의 보통 4,5시간을 그렇게 자전거를 타고 달린다.

그렇다고 쉬지 않고는 달리는 것은 아니고... 아직 초보 주제에 그리 달리는 편도 못 된다.

보통 왕복하면서 5,6번 정도 쉬고 아마 정확한 것은 모르지만 보통 한 번 쉬는데에 5분 정도 한다면 30분 정도는 쉬고 나머지는 달리는 것이지. 뭐~

달리다가 내가 위험하다거나 힘들다 싶은 곳에선 멈춰 서서 자전거를 끌고 걸어 간다.

음~ 특히 올라가는 부분은 아직은 난 올라가기 힘들기에 그냥 내려서 자전거를 끌고 올라가다가 평평한 곳에서 다시 자전거를 타고 달린다.

잠실철교 밑에 오르막과 내리막이 거의 겹쳐 있는데, 내리막에선 그리 어렵지 않아 그냥 타고 내려가고 오르막에선 그냥 내린다.

반포대교에도 마찬가지인데...

반포대교는 잠수교와 같이 있어서인지 계속 이어진 것이 아니라, 찻길이 가로 막아 건너편으로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다행히 거기서도 마찬가지로 오르막과 내리막이 겹쳐 있는데... 여기서도 난 잠실철교에서 하는거와 같이 그리 한다.

일 주일 후 지나면 드디어 한 달이 지나네.

9월 27일부터 시작하였으니 말이야.

내가 어디까지 다녀왔는지 기록을 해 놨다지.

9월 27일엔 성수대교, 28일엔 영동대교, 29일엔 성수대교, 30일엔 한남대교, 10월 1일에도 한남대교, 2일엔 잠실철교에만...(그 날은 좀 힘들어서...), 3일엔 성수대교, 4일엔 반포대교, 5일엔 잠실운동장(그 날은 오라버니 부부와 조카 건우가 집에 와서 일찍 운동을 하고 돌아와서 우리 건우 보려고 하였는데... 음~ 이 사람들이 그냥 갔네.), 13일엔 원효대교, 14일엔 마포대교, 20일엔 서강대교...

아~ 그렇게 서강대교에서 돌아 돌아오는 길에 영동대교에서 쉬는데, 노홍철 같은 남자가 자전거를 타고 가는 것을 보았다지.

정말 처음 보고 비슷하게 생겼네하고 그랬는데... 영동대교에서 쉬고 오는 길에 잠실운동장에서 또, 보았는데 맞는 것 같다.

단, 다른 점이 너무 무표정하다는 점...

뭐~ 혼자 자전거 타고 그러는데, 거기서 혼자 웃고 미친 놈처럼 "가는거야." 그러지 않을 것이 아닌가?

생각외로 잘 생기였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