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가끔 하늘을 보자

내년 봄에 다시 만나요~~

댓글 6

예쁜 꽃들..

2022. 4. 30.

제비 꽃

 

노란목련(제주 여미지식물원)

 

둥근 잎 유홍초

 

금강 초롱 꽃

 

접시 꽃

 

자목련

 

병아리 꽃나무

 

별꽃 

 

동백꽃(일본)

 

 전등사 제비 꽃

 

실라 꽃(백합과)

 

루피너스

 

목화

 

실라꽃

 

선운사 경내에 피었던 수선화

 

알라만다

 

자란(백급)

 

앵도나무 꽃

 

수련

 

자목련

 

포토 존

 

4월이 가네

안개나무

 

여의도 하늘입니다
지상엔 초록 향연이..
하늘엔 솜사탕 구름이..
막대기로 돌돌 말이 볼까요

 

철쭉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댓글 6
  • 말그미 2022.05.03 23:51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빨강머리 아우님도 꽃처럼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왜 '내년 봄에 다시 만나요?'라 하셨을까
    깜짝 놀라다 '아하... 꽃에게 하시는 말씀이시구나...' 했어요.
    늘 즐거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답글
  • 빨강머리 2022.05.04 20:39 신고

    ㅎㅎ감사합니다.
    이제까지 꽃처럼 아름답다라는
    소리는 많이 했어도
    제가 듣기는 처음입니다
    역시 너그러운 분입니다^^
    봄이 가네요~
    5월, 장미의 계절입니다
    만끽하고 누리시기를..

    답글
  • dada 2022.05.05 12:45 신고

    여름꽃
    유흥초가 번쩍

    벌써 ~ 왔나요
    아름다운 시선으로 잡으신^;;;

    답글
  • 빨강머리 2022.05.06 08:38 신고

    아름다운 시선 , 양심에 찔리네요
    시 동생이 찍은 거 가져왔어요^^

    답글
  • 교포아줌마 2022.05.07 00:50 신고

    와 벌써 접시꽃 까지 피었나요?!!

    꽃빛은 언제 봐도 몸이 스스르 녹게 곱습니다.

    저 노란 목련.

    고히 모셔다 심어 길렀는데 이년 주먹만한 꽃 몇 송이 피우고 그만 돌아가셨습니다. 흑흑

    몇년 더 살던 자목련도 올해 드디어 잘라버렸어요.
    바다 안개로 습기가 많아 병이 생긴다는군요. 신경통일까요?^^

    봄이 한참 입니다. 즐깁시다.

    세 여인 중 가운데가 빨강머리님^^*

    마스크 쓰고 모자로 가리셔도 다 알아봅니다요~~ㅇ

    답글
  • 빨강머리 2022.05.07 08:38 신고

    딩 동 댕~~^~^
    왜 그리 얼굴 보여주기가 쑥스러울까요
    외모는 삶이라서 그럴까요~
    연애인이라 인기관리 차원도 아니면서..
    아마도 상대방에게 실망을 주기 싫어서
    일겁니다ㅎ 저같은 경우엔..

    음악이나 꽃이 없었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더 삭막 했을까요
    조물주는 사나운 현실도 주시지만
    살 방법도 주신 것 같습니다.

    자목련 노란목련 쓰러짐 안타깝습니다.
    잎이 두꺼워 수분이 오래 머물러 버티질
    못했군요 ㅋ,신경통 파스라도 붙혀줘 볼걸
    그랬나요

    그런데 꽃 피는 황홀한 계절에도
    우쿠라이나 전쟁은 왜 멈추지 않을까요
    "神이 있는데 왜 아이들 고통 받는지
    나도 몰라
    우쿠라이나 상황은 창조에 반하는 행위"
    프란치스코 교황님도 모르신다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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