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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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 원미동 진달래 동산

벨벳처럼 부드러운 봄 날 어쩌면 이토록 예쁠까 눈이시리도록 봐도 성이 안찼던 진달래 꽃동산 핑크 빛 물결~ 건강한 사람들과 자연이 어우러진 곳. 모두 풍경이었지요 코로나로 지친 심신 위로 받은 하루!. 초대장 보내주신 분 윤정자선생님 감사합니다.^^ 조성자언니 온수역에서, 도착해 있는 지하철 타려고 뛰는 걸음이 사뿐사뿐! 나붓기는 바람이었습니다 건너편에서 미소짓고 보았지요 몸이 가뿐하듯 마음도 가벼운 나날 보내세요~^^ 무거운 짐 메고 온 윤원자샘 피곤하시지요~ (김밥 도마도 오렌지 혼잎나물) 굵은 김밥 한줄씩 먹고 배부르면 걷기 힘들다 했지요 조성자 언니가 그래도 먼길 오셨는데 식사 못하고 헤어져 서운해 했어요. 미투에요. 조만간 또 뵙는걸로.. 손끝으로 한잎한잎 땄을 혼잎나물 매년 봄철만 되면 생각날..

댓글 이웃들 2022. 4. 13.

08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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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노트 북

세상 참 좋아졌다 내 이름으로 등록된 노트 북!. 삼라만상을 어떻게 구겨 넣었는지 옛날꺼에 비하면 두께도 무게감도 거의 없다. 소달구지인 세대에 우주를 달리는 최신 컴퓨터는 아들이 사준 내 생일 선물. 폰에 장착 됬던 블로그 보따리들 몽땅 가져와 말끔하게 정리도 해줬다. 문턱이 닳도록 다니는 아이콘은 바탕화면에.. 그리고 이웃 지성(知性) 몇분은 즐겨찾기에 모셔다 놓았다. 아들은 척척이다. 젊은 사람들 모두 귀재다 하긴 하윤이도 나에겐 벌써부터 컴 선생님이었니까 아무리 호기심 많은 나여도 이사는 현실에서나 가상에서나 골치 아픈 일. 벌써, 십오륙년전 구청으로 문화원으로 컴퓨터 사용법을 배우러 참 열심히 다녔다. 지금은 몸으로 기억하는 것 몇개 빼고는 모두 잃어버렸지만.. 무진장의 정보 그냥 터치만으로 마..

05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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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소유사에서 무소유사로 바뀐다면

아직 쌀쌀하지만 밝은 햇살의 봄 메스컴마다 올라오는 꽃 소식에 마음도 들썩여 여의도 공원으로~ 9일, 윤중로 벚꽃 놀이(3년만에) 개장하면 사람들이 엄청 붐빌 것이다.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획진자가 폭증하더니 이젠 사망자가 넘쳐 존엄한 장례 절차도 없이 영원히 뵐 수 없는 곳으로 부모를 이웃을 보낸다. 세계에선 러시아가 우쿠라이나를 침공하고 불안한 시기를 보내면서 이렇게나 봄이 기다려진것도 처음이다. 봄이 왔다고 달라지는건 없지만 추운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 우크라이나에서도 평화의 소식이 들려 왔으면. 저 하늘에 지저귀는 새소리 묵은 가지에서 움트는 새 순, 어디선가 불어오는 봄바람, 지구 저편 내 아들보다 2살어린 1978년생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전쟁이 끝난 조국에서 돌아온 국민들과 함께 얼싸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