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하얀머리 2012. 8. 27. 00:31

 

8월  27일    연중  제21주간   월요일

성녀   모니카   기념일

 

 

 

모나카 성녀는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어머니로, 332년 북아프리카 누미디아의 타기스데오(오늘의 알제리아의 수크아리스)에서 태어났다, 신심이 깊은 그녀는 비신자인 남편을 개종시키고, 방탕한 아들 아우그스티노의 회개를 위하여 온갖 정성을 다 기울렀다, 미니교에 깊이 빠져 있던 아우구스티노가 회개하고 세례를 받게 된 데에는 어머니 모니카 성녀의 남다른 기도와 노력이 있었다, 성녀는 이들이 회게의 길로 돌아선 지 얼마 지나지 않은 387년 로마 근처의 오스티아에서 선종하였다, 모니카 겅녀는 그리스도교의 훌륭한 어머니의 모범으로서  많은공경을 받고 있다.

 

 

 

 

 

 

오늘의  복음

 

 

 

마태오.23.13-22.

< 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사람들 앞에서 하늘 나라의 문을 잠가 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들어가려는 이들마져 들어가게 놓아두지 않는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개종자 한 사람을 얻으려고 바가와 물을 돌아다니다가 한 사람이 생기면,

너희보다 갑절이나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

성전을 두고 한 맹세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성전의 금을 두고 한 맹세는 지켜야 한다,고 너희는 말한다,

어리석고 눈먼 자들아,! 무옷이 더 중요하냐?

금이냐, 아니면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너희는 또 제단을 두고 한 맹세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단 위에 놓인 예물을 두고 한 맹세는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눔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예물이냐?  아니면 예물을 거룩하게하는 제단이냐?

 

 

사실 제단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고

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성전과 그안에 사시는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며,

 

 

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하느님의 옥좌와 그  위에 앉아 계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오늘의  묵상

 

 

 

모니카 성녀는 방탕한 생화를 하던 아들 아우구스티노 때문에 오랜 세월를 고통스럽게 보냈습니다, 그녀는 눈물로 하느님께 기도드리며 아들의 회개를 바랐습니다, 그녀는 밀라노의 암브로시오 주교를 찾아가서 하소연합니다, 그러자 주교는 '안심하십시오'그러한 눈물의 아들을 결코 멸망하지 않습니다,' 하고 그녀를 위로합니다.

 

 

하느님께서는 과연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들을 결국 33세에 주님의 품으로 돌아와 회개하고 세례를 받습니다, 어머니는 새 사람으로 태어난 아들과 함께 고향으로 향합니다, 그러나 고향으로가는 배를 타는 항구에서 병을 얻게 됩니다, 세상을 떠나기 전 어머니는아들에게 '아들아!  네가 교회의 품으로 돌아왔으니 이젠 내게 세상 낙이라곤 아무것도 없단다,' 하며 아들의 품에서 숨을 거둡니다.

 

 

모니카 성녀는 세상에서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 것과 변하기 않고 영원한 분이 누구이신지 분별한 지혜로운 분이었습니다, 돈이나 명성, 쾌락은 시간이 지나면 변합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는 분은 주님 뿐이십니다, 인간은 영원하신 주님 안에서만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모니카 성녀는 이 진리를 아들에게 전해 주고자 했던 것입니다, 어머니가 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다운 어머니가 되기란 어렵습니다, 지금 나는 부모로서, 어머니로서 자녀들에게 어떤 낙을 기대합니까?

 

 

 

 

 

 

 

 

 

 

 

 

가을 역
                    ㅡ 이 원 문 ㅡ

   횡하니 바람 불어
   머리 헝크러지고
   쓸쓸이 남은 몸
   외로움 다가온다

   위쪽으로 갈까
   아래쪽으로 갈까

   방향없이나선길
   찾아 갈 곳 없고
   지는해 바라보니
   서글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