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하얀머리 2019. 10. 2. 00:30





10월  2일    수요일        수호   천사    기념일




수호천사는  사람을  서느오  이끌며  악으로부터  보호하는  천사다,  교회  전승에  따르면,  주님께서는  누구에게나  천사  한  분을  정해  주시어  그를  지키고  도와주게  하신다,  하느님의  사랑이다,  다음은  수호천사에  관한 [선경]의  표현들이다,  "그분께서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  하시어,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시편 91(90).11).   "저를  모든  불행에서  구해주신  천사께서는  이  아이들에게  복을  내려  주소서,"(창세 48.16).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스들의  천사드리  하늘에  계신  내  아벚디의  얼굴을  보고  있다"(마태  18.10).






오늘의  복음




마태오      18.1 - 5.10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히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드리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오늘의  묵상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당신의  특사를  입명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보호하며  이끌도록  하셨스니다,  수호천사는  하느님  곁에서  하느님을  모시고  있는  존재이면서,  우리의  기도를  하느님께  전달해  주고,  신앙의  여정에서  우리와  함께합니다,  그리고  그  여정에서  만나는  모든  악과  불행에서  지켜  주면서  우리가  악과  싸워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오늘  복음은  제자들이  예수님꼐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질문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제자들의  마음  속에는  예수님의  나라가  세워진  뒤  자신들이  누릴  지위와  서열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고  대답하십니다.


하느님  나라에서  위대한  인물이  되는  첫  번째  조건은  회개입니다,  회개한다는  것은  죄를  아파한다는  의미뿐  아니라  삶의  방향을  바꾼다는  것입니다,  한  방향으로  가던  사람이  자기  인생의  모든  진로를  완전히  바꾸는  것,  온전히  하느님께  향하는  것을  뜻합니다.


두  번째  조건은  어린이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어린이는  신중하지도,  독립적이지도,  성숙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무능력하고  도움을  필요로하며  어른의  보호와  지도를  받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어린이와  같이  된다는  것은  유치함이나  미숙함이  아니라  의존성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그렇게  하느님께  온전히  의탁하며,  하느님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생활입니다.


세  번째  조건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존중입니다,  가진  것이  없다  하더라도  그  사람의  얼굴에서  주님이  모습을  발견하는  자세입니다,  모든  이가  수호천사를  모시고  있음을  기억하는  동시에  내  수호천사의  인도를  바라며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예수닌ㅁ의  눈길을  늘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에게  먼저  향합니다,  예수님의  자비로운  시선에서  이방인들이라고  제외될  수  없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이  전해져야  합니다,  거부당하고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복음  전파를  위한  우리의  노력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오늘의 복음

하얀머리 2019. 10. 1. 00:06





10월  1일    화요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1873년  프랑스의  알랑송에서  태어났다,  열다섯의  어린  나이레  리지외의  가르멜  수도원에  들아간  그녀는  결핵을  앓다가  1897년  24세의  젊은  나이에  선종하였다,  짧은  기간의  수도  생활이였지만  데레사  수녀는  마음을  다  하여  기도하면서  고행하였다,  일상의  단순하고  작은  일에  충실하였던  그녀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그리고  사제들,  특히  먼  지역에서  선교하는  사제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였다.

선종한  뒤에  나온  데레사  수녀의  병상  저서들은  세계  각지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이를  간동하게  하였다,  1925년  비오  11세  교황은  그녀를  시성하고,  1929년  '선교의  수호자'로  선포하였다,  1997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성녀를  교회  학자로  선포하였다,  성녀는  '소화  데레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오늘의  복음




루카     9,51 - 56

<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하늘에  올라  가실  때가  차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그래서  당신에  앞서  심부름꾼들을  보내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모실  준비를  하려고  길을  떠나  사마리아인들의  한  마을로  들어갔다,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은  예수님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이  있었기  때문이다,  야고보와  요한  제자가  그것을  보고,  "주님,  저희가  하늘에서  불을  불러  내려  저들을  불살라  버리기를  원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그들을  꾸짖으셨다,  그리하여  그들은  다른  마을로  갔다.






오늘의  묵상




오늘  루카  복음은  예수님의  공생활  중  두  번째  단계인  예루살렘으로  가는  여행이  시작되는  단락입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레아에서  요르단강  지역을  거쳐  예루살렘으로  가신  것으로  전하는  마르코나  마태오와  달리,  루카  복음  사가는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지방을  거쳐  가시는  것으로  묘사합니다.


그것은  루카  복음사가가  가지고  있던  선교에  대한  관심을  드러냅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지방을  거쳐  가시면서,  이방인  취급을  받던  사마리아인들에게  직접  복음을  선포하셨다고  전함으로써,  성령  강림  이후  초대  교회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될  이방인  선교의  근거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기원전  722년  아시리아가  북이스라엘  왕국을  패망시킨  다음,  사마리아로  사람들을  유배시키고,  이방  민족들을  그곳으로  이주시킴으로써,  사마리아는  민족적으로나  종교적으로  혼합  민족이  되었습니다,  유다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을  다른  이방인보다는  조금  더  가깝게  생각했어도,  절대  동족으로  여기지  않았고,  이방인으로  멸시하였습니다.


사마리아에  들어서신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가신다는  이유로  고을  사람들에게  ㄴ냉대를  받습니다,  이에  화가  난  제자들은  하늘에서  불을  내려  그  사람들을  불살라  버리고자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꾸짖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심판하려  오신  것이  아니라  용서하러  오셨고,  세상을  벌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언하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복음

하얀머리 2019. 9. 30. 01:50






9월  30일      월요일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예로니모  성인은  34ㅇ년  무렵  크로아티아의  부유한  가정에서  턔어났다,  그는  일찍부터  로마에서  라틴  말과  그리스  말을  깊이  공부한  뒤  정부  관리로도  일했으나,  수도  생활에  대한  관심으로  사막에서  오랫동안  은수  생활을  하며  히브리  말을  연구하는  데  몰두하였다,  사제가  된  그는  다마소  1세  교황의  비서로  일하면서  교황의  지시에  따라  성경을  라틴  말로  번역하였다,  '대중  라틴  말  성경'이라고  하는  [불가타  성경]이  그것이다,  또한  성경  주해서를  비롯하여  많은  신학  저술을  남기고  420년  무렵  선종한  예로니모  성인은  암브로시오  성인,  그레고리오  성인,  아우구스티노  성인과  함께  성방  교회의  4대  교부로  존경받고  있다.







오늘의  복음




루카      9.46 - 50

<너희  가운데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그때에  제자들  가운데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그들  사이에  논쟁이  일어났다.


예수님께서는  그들  마음속의  생각을  아시고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곁에  세우신  다음.  그들에게  이르셨다,

"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  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요한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어떤  사람이  스승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것을  저희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저희와  함께  스승님을  따르는  사람이  아니므로,  저희는  그가  그런  일을  못하게  막아  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막지  마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너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오늘의  묵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것은  오로지  하느님께서  금지하신  선악과를  따  먹은  행위  때문만은  아닐  것입니다,  자비  자체이신  주님께서  선악과가  아까워  그들을  내쫓으셨을  리  만무합니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일까요?  인간이  하느님  행세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처럼  사람을  심판한  것입니다,  그들은  먼저  자신들이  주님  앞에  합당하지  않다고  판단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무화가나무  잎으로  자신들의  몸을  가렸습니다,  이것은  하느님의  자비를  믿지  못하는  행위였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하느님뿐만  아니라  그들  자신도  심판하였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아담은  하와  탓을  하였고  하와는  뱀  탓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느님과  같아지려  하였던  죄는  결국  마음이  좁아지게  만들어  서로  심판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라고  하십니다,  가장  작은  사람은  가장  겸손한  사람입니다,  겸손은  포용력과  직결됩니다,  가장  작은  이를  받아들인다면  하느님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깊은  계곡이  물을  받아들이듯  깊은  겸손이  모든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힘입니다.


교만하면  죄를  짓고  그  죄책감을  무마하려고  다른  사람을  심판합니다,  그러나  겸손한  사람은  죄가  없으니  이웃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다  이스카리옷까지도  받아들이셨습니다,  사람을  심판하면서  동시에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판단을  멈춥시다,  그러면  교만도  죄도  따라서  멈출  것입니다,  그리고  원수까지도  안아  줄  수  있는  힘이  샌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