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고기집

맛난게조아^^/ 2016. 12. 11. 23:33



이제 슬슬 추워지는 날씨를 보니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인가 봅니다


겨울은 그래도 어느정도 추워야 제맛인게지요


연말이다보니 연말모임자리를 찾고있는데


어디 추천해 줄만한 곳 없냐는 전화를 종종받습니다


저도 크게 아는게 잘 없는지라


조금 당황스럽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아는 선에서는 최대한 설명해주고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동구쪽에서 추천하는 집중에 꼭 들어가는


장작더미를 오늘 소개해드릴려구요


집에서도 가까워서 예전에는 가족외식으로 자주간 집이기도 합니다



사장님이 아직도 배움에 대한 열망이 많으셔서


한방발효 약선설계사 자격증까지 수료하셨다고 합니다



저희 집은 예전에 오면 항상 생오리주물럭을 먹었던터라


오늘도 생오리 주물럭을 주문합니다



대자도 능히 먹을수 있습니다만


불어난 뱃살때문에... 중자를 주문해봅니다



품목 포장시 10% 할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단 호박죽으로 시작합니다


호박죽에 단맛이 거의 없어서 좋습니다


디저트류는 달달한걸 참 좋아하는데


음식에 단맛은 그다지 즐기지 않는편입니다



모든 음식과 소스는 직접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양념의 맛이 과하지 않고


담백한 맛입니다


저는 조금 짜게 먹는 타입이라


제 입에는 조금 싱겁지않나했는데


부인님은 딱 적당하다고 하니


아마 일반적인 분들께는 딱 맞는 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리주물럭의 기름의 튐을 방지해주는 뚜껑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이게 있음으로 많은 기름의 튐을 방지해줍니다


이런 건 다른 오리집들도 벤치마킹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떡갈비도 한장주문해봅니다


어린 친구들이 참 좋아할만한 맛입니다


아직도 이런 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만족스럽습니다ㅋ





양념이 많다 싶지만 먹어보면 의외로 간은 짜지 않고 적당합니다


요즘 한식대첩을 보면서 느낀건 아무리 잘한 음식이라도


간이 맞지 않으면 그 음식은 잘한게 아니라는 심사위원님의 말이 떠오릅니다


음식의 기본이자 마지막이 간이라면


장작더미의 음식은 기본과 마지막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장아찌의 맛이 좋아서 여러번 가져다 먹었습니다


판매를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게 만들어낸 장아찌였습니다




케일은 녹즙을 내서 먹으면 맛이 영 곤혹스러운데


쌈으로 먹으면 쌉쌀한 맛이 참 매력있는 채소입니다



식상하시겠지만 그래도 쌈샷은 1장 들어가야ㅋ








치킨에는 맥주가 따라가듯이


오리주물럭에는 볶음밥을 꼭 먹어야 합니다


양념이 맛있으니 볶음밥이 맛이 없을리가요ㅋ



후식으로는 보이차가 제공됩니다


보이차 나오는 음식점은 거의 못본것 같습니다만


솔직히 보이차를 많이 접해보지 않은터라


보이차의 깊은 맛을 논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느낌은 고소하지만 메밀차의 고소함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의 차라고 생각합니다






2층에서는 80명정도의 인원이 수용가능하고


프리젠테이션까지 할수 있는 시설이 다 되어있어서


연말모임하기 아주 좋게 되어있습니다



대구 동구 5미에도 지정된 음식점 장작더미입니다


연말모임이나 가족외식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


장작더미였습니다^^



장작더미

053 986 3000

대구 동구 용계동 984-1

주차장 아주 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