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스쿨 이해하기

레이싱스쿨 2008. 2. 4. 01:38

관광은 주도면밀하게 연출된 상업적 공연

 

앞에서 한국관광공사의 발표를 예로 들었습니다. 이번엔 세계여행관광협의회의 발표를 인용해보겠습니다. 그에 따르면 관광 산업이 전세계 국가의 국내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1%가 넘고 오는 2008년까지는 그 두배인 20%에 육박할 거라 하네요.

 

사실 사회가 산업화하고 또 디지털과 접목되면서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 규모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몇십년전 전세계 10대 기업과 현재 순위를 비교해보면 그 결과를 바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1위는 빌게이트가 이끄는 MS인 거 다 아시죠? 컴퓨터를 쓰기 쉽게 프로그램을 만들어 엄청난 부와 명예를 얻게 되었죠.

 

과거엔 기업이 크기 위해서는 물건을 판매해야 했습니다.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상품에 가격을 매기면 소비자는 상점에서 비용을 치르고 구입해서 사용하곤 했지요. 물론 지금도 많은 상품이 그렇게 유통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유형의 상품이 아닌 새로운 상품이 등장하면서 상품에 대한 개념이 바뀌게 되었지요. 우리는 그것을 서비스 상품 혹은 문화 상품이라고 부르곤 한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중 가장 오래된 서비스 혹은 문화 상품은 바로 관광산업입니다. 과거 여행을 하려면 개인이 직접 교통편, 숙박, 식사 등을 해결해야 했습니다. 통신이 발달하지 않은 시절에 그것은 많은 시간 및 노력을 필요로 했습니다.

 

그런데 토마스 쿡이라는 사람이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그는 관광을 패키지로 만들어  정해진 비용을 내면 숙식 및 안내, 이동 등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해주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여행사를 통해 이뤄지는 관광이 대개 이런 식이니 그를 현대 관광 여행 사업의 아버지라 부를 만도 합니다. 제레미 리프킨은 그의 저서 '소유의 종말'에서 쿡이 여행을 유료 체험으로 전환시킨 최초의 인물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쿡이 문화 체험을 패키지 상품으로 만드는 데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로 통신과 수송 기술의 눈부신 발전을 꼽았습니다.

 

쿡은 헨리 포드가 50년 뒤에 자동차 생산에 도입한 방법처럼 표준화와 대형화를 통해 관광을 중산층과 서민층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낯선 문화의 체험을 주도면밀하게 연출된 상업적 공연으로 승화시킨 현대 관광 산업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이 많습니다

 

  사진설명 : 레이싱스쿨은 이제 새로운 체험형 문화 서비스 상품으로 변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드림카를 구입해서 트랙에서 한번 멋지게 달려보고 싶은 소비자의 욕구을 채워주는 것이다.

 

체험 문화 레포츠로 변신하는 레이싱스쿨 

 

우리가 보통 모터스포츠의 의미로 부여하는 것이 가혹한 경주를 통한 기술의 개발 및 테스트이며 이러한 기술이 일반 자동차에 접목되어 더욱 안전한 자동차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말은 맞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있어서의 모터스포츠는 하나의 이벤트입니다. 그것도 주도면밀하게 연출된 상업적 공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자동차회사는 얘기합니다. "일요일에 승리하여 월요일에 자동차를 판매한다"고 말입니다. 이 말은 자동차경주의 상업적 성공이 가져온 마케팅 방법의 한 예에 불과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자동차를 구입해서 타고 다닙니다. 그런데 단순히 타고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타려는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그들이 뭉치고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들은 단순히 차만 타는 것이 아니라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체험을 공유하게 됩니다. 이처럼 비슷한 가치 아래 사람들이 모여서 정보와 체험을 공유하면서 자동차문화라는 것이 생겨납니다.

 

유명한 오토바이 할레이 데이비슨은 처음 보는 사람에겐 다소 불편해 보일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창업자는 할레이를 통해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었고 멋지게 성공했습니다. 이제 할레이는 더이산 오토바이를 파는 회사가 아닙니다. 문화를 파는 회사입니다. 할레이를 구입하는 순간 누구나 그들만의 문화에 들어가게 되고 그 속에 들어가기 위해 오토바이를 구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동차 경주를 통하여 안전 운전 방법이 개발되면서 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당연히 그들에게 운전을 가르치는 일이 새로운 상품으로 떠올랐지요. 처음엔 교육 사업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동차 마니아들과 연계되었고 점차 체험 모험형 서비스 상품이 되어갔습니다. 누구나 안전 운전을 배우기 위해 시작하지만 결국엔 레포츠로서 운전을 받아들이게 되는것입니다. 이 세상에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면서 즐거움과 만족을 주는 것이 과연 몇가지나 있을까요?

 

혹자는 레이싱 운전이 도로에서의 속도를 부추겨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현실을 모르고 하는 얘깁니다. 운전면허학원의 영역을 빼앗길까 두려워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서로의 영역이 다르고 또 컨셉도 다르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면허증을 따고 또 도로연수를 하는 것까지가 운전학원의 일이었다면 이제 안전운전 방법을 체득하고 또 운전을 즐기는 것은 서킷 같은 새로운 체험 공간에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주말에 스키장에 스키를 타러가듯, 골프장에 골프를 치러가듯 자동차 경기장에 자동차를 타러가는 것입니다. 도로에서처럼 남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도 없으며, 경찰이나 카메라의 공포로부터 자유롭게 해방된 공간,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정보와 체험을 교환하는 그런 장소일 뿐입니다. 스키장에서 스키를 배우듯, 골프장에서 골프를 배우듯 운전을 더 잘하고 싶은 사람들은 운전을 배우는 것이 이상할 수는 없습니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고성능 자동차 경쟁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300마력이 넘는 고성능 차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혹자는 우리 나라에 그런 차들이 달릴 공간이 어디 있느냐며 사치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고성능 자동차들은 전세계적으로 판매대수가 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차의 소유자들입니다. 맘대로 달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겠죠? 거기에 다루기 힘든 차를 멋지게 몰아보고 싶어할 겁니다. 당연히 정확한 운전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욕구가 생겨나게 됩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레이싱스쿨은 카레이서만을 위한 곳이 아닙니다. 누구나 자동차를 좋아하고 안전하게 운전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곳입니다. 어떤 차를 타든 상관없습니다. 어떤 목적이든 상관없습니다.

 

레이싱스쿨의 목적은 누구나 자동차를 정확히 컨트롤하여 사고를 줄이는 데에 있으며, 나아가 즐겁게 멋지게 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거기에 일반 도로에서 접할 수 없는 새로운 체험까지 제공함으로서 단순히 딱딱한 교육이 아닌 문화적 서비스 상품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셨나요? 이제 레이싱스쿨은 문화 및 서비스 체험 상품입니다.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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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스쿨 2006. 2. 4. 19:48

주5일 근무시대와 자동차의 상관관계

몇년 전 우리나라도 주5일 근무 시대가 열렸습니다. 주5일 근무 시대를 앞두고 한국관광공사는 주5일 근무가 정착될 경우 생산유발효과가 2조6천840억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관광연구원의 '주5일 근무제 도입에 따른 관광정책 대응방안' 자료에 따르면 주5일 근무제가 실시되면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여가시간 증대로 국내관광총량(관광객수에 관광일수 및 횟수 등 모든 관광요인을 곱한 수치)이 연평균 4천600만명씩 늘어 2006년 약 4억2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올해가 2006년인데 과연 그렇게 될지 궁금하지 않나요? 물론 불경기라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여기서 함축하는 바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세상이 변한다는 것이고 그 변화에 적응을 해나갈 필요가 있다는 거죠.

 

조금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관광지출 증대효과는 연평균 1조7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었고요. 특히 관광객 이동에 의한 연평균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2조6천840억원, 고용유발효과 10만6천121명, 소득유발효과 6천501억8천600만원 등으로 관광산업이 전반적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됐지요. 최근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는 서비스 산업을 키워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연관성이 있지 않나요?

 

여기서 관심을 모으는 내용은 주5일 근무제로 가족중심 및 모험 체험형 상품이 활성화된다는 것입니다. 특정 내용을 주제로 한 소규모 테마파크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지요.

 

자동차를 이용한 스피드를 즐기는 것도 모혐 체험형 레포츠이며 안전운전교육도 바로 체험형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그 시장은 커질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사진 설명 : 자동차 경기장(서킷)에서 안전운전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자동차를 정확히 컨트롤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차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훈련받게 되면 도로에서의 사고를 대폭 줄일 수 있다.

 

남성, 젊음, 액티브, 부유층, 열정

외국 리서치 회사의 통계에 의하면 자동차 경주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특징이 5가지라고 합니다. 남성, 젊음, 액티브, 부유층, 그리고 열정입니다. 아무래도 자동차는 남성이 여성보다 참여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에게 관심이 높으며 나이가 들어도 젊게 사는 분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좀더 활동적(액티브)이며 자동차나 자신의 인생에 대한 열정이 강한 사람들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아쉬운 점은 비용 때문에 아무나 접근하기 어렵다는 데에 있지요. 사실 스포츠 및 레포츠를 즐기려 하면 당연히 그에 따르는 비용이 들게 마련입니다. 자동차는 일단 차가 있어야 된다는 점, 그리고 유지비가 뒤따른다는 것이 문제이긴 합니다.

 

드라이빙 스쿨을 즐기려는 사람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눠집니다. 한 부류는 자동차를 이용하여 즐거움을 얻고자 하는 사람이고, 다른 부류는 드라이빙 스쿨을 통해 안전운전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때론 안전운전을 배우러 왔다가 자동차를 즐기려는 부류에 합류되는 사람들도 있지요.

 

우리나라의 경우 운전면허 학원에서 교육을 받고 면허를 딴 후 도로 연수 등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는 바로 현장(도로)으로 나가지요. 사고가 나지 않으면 다행으로 생각하면서 점차 안주해가게 됩니다. 그런데 교통사고는 줄지 않고 여전히 국민 사망률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요. 사고 예방은 체험형 운전교육을 통해 사고에 대한 적응력과 대응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런 교육이 짜릿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쾌감을 느끼는 수도 있습니다.

 

가끔 레이싱스쿨을 배운다 하면 폭주족이 된다고 생각하거나 매우 위험하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이 교육은 운전자를 더 안전하게 만들며 무모한 운전을 자제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스피드를 즐길 때 일반 도로를 피하고 서킷 등을 이용함으로써 더욱 모범적인 운전을 하게 되는거죠.

 

자동차는 이제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부담을 주고 불편한 관계가 아니라 편하고 친근하며 즐거운 관계로 재정립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관계는 차의 소유자인 인간이 해야 합니다. 당신은 차를 소유하고 싶나요? 아니 소유당하고 싶나요? 소유당하고 싶지 않다면 차랑 친해보세요. 그런데 친해지기 어렵다고요? 그럼 지금 당장 드라이빙 스쿨을 받아보세요. 자동차 세상이 달라질 것입니다. 이제 우리와 함께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해보고 싶지 않나요?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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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스쿨 이해하기

레이싱스쿨 2006. 2. 2. 19:20

드라이빙 스쿨이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일본을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중 혼다 자동차사가 있습니다. 이미 모터스포츠에서 세계 최고봉인라는 F1(포뮬러 원)과 미국 인디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기술력이 우수한 회사입니다. 이 회사가 펼치는 독특한 아이템 중에 안전운전교실이 있습니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모터사이클 분야에서도 이미 일본을 대표하는 안전 운전 교육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혼다교통교육센터'에서 그간 해온 교육을 바탕으로 조사한 통계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교육후 효과를 측정한 결과, 안전의식 및 운전태도가 73.7%에서 91.4%로 높아졌으며, 접촉사고가 50% 이상, 앞차추돌이 50% 이상, 주차시 접촉사고가 6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운전교육후 효과 분석>


1) 안전의식 및 운전태도 : 73.7% -> 91.4%로 향상

2) 접촉사고 : 50% 이상 감소

3) 앞차추돌 : 50% 이상 감소

4) 주차시 접촉사고 : 60% 이상 감소


 


사진설명 : 안전운전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이번엔 우리나라 통계를 살펴볼까요?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의 통계에 따르면 99년부터 2000년까지 드라이빙 스쿨 과정을 거친 직업운전사(버스나 택시운전사) 중 99년부터 2001년 사이에 사고를 낸 809명을 대상으로 사고 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해에 611건이던 사고가 그 다음해에는 454건으로 25.69%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전 직종별로는 시내버스 운전사(27.8%)가 고속버스(17.7%)나 전세버스 운전사(15.4%)보다 사고가 줄어든 비율이 높게 나타나 상대적으로 복잡한 교통환경에서 운행 빈도가 높은 차량의 운전사에게 교육효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사고가 기업에 미치는 악영향은?

 

'혼다교통교육센터'의 발표를 보다 보면 흥미로운 내용이 나옵니다. 기업의 경우 손실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손실도 그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럼 기업에게 있어 사고로 인한 손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첫째가 인적손실입니다. 만약 교통사고로 인해 중요한 임직원이 죽거나 다친다면 무척 타격이 클 것입니다. 특히 애써 키워놓은 인재가 교통사고로 인해 주요 업무를 볼 수 없는 경우에 이른다면 그 피해는 보지 않아도 예측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번째는 물적손실입니다. 교통사고는 차량 뿐 아니라 그 차량에 실려있는 물품의 파손을 유발하게 됩니다. 애써 만든 제품이 사고로 인해 파손된다면 그 피해는 말할 수 없겠죠? 보험을 들었다 하더라도 다음해에 보험 비용이 상승하게 되겠지요. 자동차 회사의 경우 샘플로 만든 테스트 차량이 사고로 인해 파손된다면 개발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될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는 이미지 손실입니다. 교통사고는 기업이 소비자에게 약속한 시간 및 장소에 물품을 배송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떨 때는 사고로 인해 자신이 아끼는 물건이 파손된 채 배달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소비자는 그 회사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질 것이고 다시는 그 기업과 거래하지 않게 될 수도 있습니다. 요즘처럼 유통전쟁이 치열하고 물류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교통사고는 치명적인 위험요소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기업은 자사 직원에 대한 안전운전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그 비용은 1/10 정도면 된다고 하네요. 즉 교통사고로 인한 손해액 감소와 교육비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이처럼 10배나 되는 효과를 보았다는거죠. 교통사고 때문에 고민이 많은 회사의 경우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장 교육비가 지출되는 것같지만 교육후 교통사고 감소로 인한 회사의 이득을 생각해본다면 투자를 미루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 생소할지 모르겠지만 국내에 상륙한 다국적 기업의 경우 많은 수가 안전운전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이미 외국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손실과 이를 예방하여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 오래 전부터 시행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어떤 기업은 교통사고를 세 번 이상 내면 회사를 더이상 다니기 어렵다는군요. 그 회사가 자동차 회사일까요? 아닙니다. 자동차와의 직접적인 관계는 없고 세계 유명 자동차 경주에 후원을 하는 회사입니다. 모 회사는 직원들이 안전벨트가 없는 버스도 탈 수가 없도록 사규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떠한 처방 및 교육을 한다는 얘기 들어보셨는지요? 아마 생소할 것입니다.

 

이처럼 리스크 관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경우 교통사고도 많고 또 인재로 인한 재난이 많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자 그렇다면 다음엔 개인에 대한 교육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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