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류·해물

    맛짱 2008. 7. 3. 09:08

    대부분의 등갈비 조리가 시간이 걸리지요. 시간이 걸리지만.. 맛은 아주 좋아요.

    오늘은 시간이 등갈비요리중 시간이 덜 걸리는 묵은지등갈비찜을 만들어 보았어요.
    더워지는 요즘 .. 입 맛도 까칠해지고  밥 맛이 없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요리!
    밥도둑이라고 불러도 부족함이 없는 요리랍니다.



    오늘처럼 �은 날씨에 먹으면 더 좋은 음식이예요.
    반찬으로, 술안주로도 짱!


    오전에 커피 한 잔 마시고, 장에가서 등갈비 구입하였다가 조리하시어,
    사랑하는 가족들이 모인저녁식사시간 식탁에 올려 보세요.
    더 즐겁고, 행복한 식사시간이 될거랍니다.ㅎㅎㅎ

    ◈ 까칠한 입 맛을 되찾아 주는! 묵은지 등갈비찜 ◈



    [재료]
    등갈비 1340그램(간장 3~4숟가락, 생강즙 1숟가락, 청주 5숟가락,양파즙 2분의1컵, 배쥬스 2분의1컵,
    양파청 3~4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다진파 1숟가락,참기름, 후추가루, 마른홍고추2개)
    배추김치 2분의1포기~1포기(참기름 1숟가락), 설탕 3분의~2분의1숟가락, 멸치육수  5컵
    두부 1모


     

    등갈비는 먹기좋게 갈비 사이사이를 잘라서 핏물을 빼고, 끓는 물에 데쳐서 찬 물에 헹구어
    기름기를 뺀다.



    데친 등갈비에 양념을 넣고(간장, 생강즙, 청주 ,양파즙 , 양파청, 다진마늘, 다진파 ,참기름,
    후추가루,마른고추) 밑간 하여두고, 김치는 양념을 떨고 김치국물을 대충 짜고 참기름과 설탕으로
    양념을 하여둔다.

     

    마른고추는 대충 잘라 함께 두었다가 뚜껑을 닫고 대충 익힌 뒤에 양념한 포기김치를 함께
    담고 육수를 부어준다.



    육수는 등갈비와 김치가 거의 잠기는 정도입니다.



    뚜껑을 덮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 중간불로 줄여서 등갈비와 김치가 부드러워지도록 끓여준다.

     

    국물이 3분의2정도가 줄어들고, 김치가 부드러워 졌을때.. 전골냄비나 작은냄비에
    배추대가리를 잘라 담는다.

     

    냄비에 등갈비도 건져서 보기좋게 담고, 두부도 먹기좋게 썰어 담은 뒤에 남은국물도 부어주고,
    좀 더 끓여서 ..두부에도 국물의 맛이 배도록한다.

    맛짱네 가족들의 입에는 간의 거의 맞지만..개인의 기호에 따라 싱거우면 소금이나 젓국으로 간을
    맞추고 대파를 넣어 끓이면서 먹는다.(싱거우면 육수를 조금 보충하면 된다.)



    휴대용가스에  올려놓고 바글바글 끓이면서 먹는다.



    부드럽게 잘 삶아져.. 등갈비살이 쫘~악, 쫙!  잘 뜯어져요.ㅎㅎ

     

    부드럽게 살아진 묵은지와 ..갈비살~흐~ 꿀꺽!

    맛은..말안해도 아시겟지요?
    ㅎㅎ 완전히.. 밥을 부르는 주문이 따로 없답니다.
    한마디로 밥도둑이라는거지요.

    잘구운 파래김과 먹으면..완죤 둑음..^^;;

    사실 이런반찬들을 먹는다는것은..
    배둘레햄을 늘이는 주문을 외우는 것과 같아요.
    그래도 맛있는걸 어쩐데요?
    이래저래.. 맛짱은 살을 빼기는 글렀다는 생각이 매일매일 들지만,
    맛짱은 오늘도 사랑하는 건강을 위해서..  가족들의 입 맛에 맞는 맛있는 요리를 만드려고
    주방에서 열심히 노력한답니다.



    바글바글 끓여서 두부에도 간이 제대로 들었어요.

    부드럽운 묵은지에서 등갈비, 두부까지 3가지의 조화가 아주 잘 어울리는
    환상궁합이랍니다.




    묵은지는 또 어떻구요~
    이대로 길게 찢어 밥에 얹어 먹으면.. 밥 한그릇은 금세 뚝딱이랍니다.



    다 드시고 허전하시다 싶은 분은.. 남은 국물에 양념을 넣고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하세요.
    개인의 기호에 맞게.. 집에잇는야채를 넣어서..깻잎, 구운김, 들기름, 깨를 넣어 비볐어요.
    짜짝짜작하게 소리나도록 두면  볶음밥 누룽지도 맛있지요..ㅎ
    ㅋㅋㅋ. 완벽한 마무리죠?

    묵은지갈비찜을 다 드신뒤에는 국물을 조금 남기어 야채(깻잎, 미나리,양파,버섯,들깨가루,
    김가루등등)를 추가하고 밥을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가족들의 입 맛이 까칠해지는 요즘에 만들어 드시면 더 좋은 요리!
    보약(밥)을 먹는데 도움이 되는 묵은지등갈비찜이랍니다.

    참고하시어 즐거운 요리하시고,
    보약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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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matzzang.net/



    갈비만 생각했는데
    저리 묶은지와 함께 요리ㅏ면 가히 환상입니다.
    우리누리 요즈음 너무 묵을려고 하는디
    만들어도 좋은가 몰라......
    감사하구만요.
    비밀댓글입니다
    요즘 안그래도 까칠하던 입맛이
    이렇게 맛짱님 덕분에 급안까칠 해지네요..^^
    하지만 장마철인 주말은 까칠하게 잘 보내세요..^^
    늘 맛난 요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밖에서만 사먹는 음식인데
    맛짱님의 글을 보면 저도 만들수
    있을듯한 무식한(ㅎ) 자신감이 생기네요.
    용기내어 한번 만들어 볼께요.
    감사합니다.
    추천 당연히 꾸욱ㅎ
    우와~ 넘 맛나겠어요^^*
    담아갑니당~~ 맛난음식들이 많아서 통하기신청해요~~
    받아주세용~~ㅋ 남은하루도 잘보내시구용~~^^
    벌써부터 배에서 날리가 나는데요..
    정말 군침 넘어가는 요리네용..
    오늘 한번 도전을 해봐야겠는데용 ^^
    배고픔 참고 연 요리실 가득 채워갑니다.
    넘~맛나겠다 살찌는 소리가 나는것같네요^^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군침돌아요 ^^
    담아갈께요~~~
    정말 맛있겠네용~~
    오늘 너무너무 입맛만 다시구 가요...ㅜ.ㅜ

    왜케 언니한테 놀러오면...입에 침이 고이는지...ㅋㅋㅋ

    언니 요리...너무너무 환상이에요...*^^*
    맛있어보여서 모셔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
    정말 님짱이어요
    감사 합니다.
    맛있는 지혜~ 행복하게 퍼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