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강습·시범/후루가와8단

樵夫 2008. 1. 14. 23:43

古川和男(후루가와, 교사7단)의 몸넣기

검도일본 98년 9월호 특집편에 실린 내용 발췌


몸을 넣는것(입신)을 깨달으면 거리의 공방속에서도 先을 취할 수 있다.



기분을 주고받는것에 대하여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작년 전일본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한 에이가 나오끼군과 나는 기회 있을때마다 훗카이도에서 훈련을 하고있습니다.

그가 볼 때 나는 고교때의 지도자이고 역시 좋은 곳을 치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그러므로 내가 검선으로 에이가군의 중심을 취하고 있어도 그는 그 이상의 강한 기분을 갖고 나에게 대치 합니다.

이때 그의 氣에 촉발되어 내가 평상심을 잃고 그의 氣와 맞게되면 그때는 이미 나의 패배입니다. 에이가군은 한창 물이 오른 현역이고 하물며 전일본 톱 클래스 이므로 서로 맞대면 열세인 것은 이쪽입니다.

그러나 가령 내가 기분상으로 에이가군을 삼키고 있으면서「자 어디서든 오시오」라는 기분으로 상대와 대치하면 그는 다시 긴장도를 올려 달려들 기분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나의 승리입니다.

흔히 있는 일입니다만, 상대가 치고 싶다는 기분이 들었을 때는 내가 검선으로 상대의 주먹을 공격하거나, 또는 쑥하고 거리를 좁힙니다. 그렇게 하면 상대는 이끌리듯이 앞으로 나오므로 그 일어나는 참을 공격할 수 도 있고, 응할 수 도 있습니다. 움직임으로 볼때는 後의 先이지만 상대의 마음에 영향을 주는 공격겨눔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先이 되는 셈입니다.

그 일족일도의 거리에서 진퇴를 유리하게 하기 위해, 다시말하면 자신의 타돌(가능)거리까지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검선의 공격겨눔, 기의 공격겨눔, 발놀림을 포함한 「몸넣기」라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몸넣기란 자연체에서 중단으로 겨누고 거기서 상대에게 눈치채이지 않고 타돌(가능)거리까지 들어가는 동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면 가령 서로 동시에 치더라도 내가 先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의 타돌에 지는 일은 없게 됩니다.

고단자 선생님들이 동시에 머리치기를 할 때라도 스피드있는 젊은이에게 지지 않는 것은 검선의 공격겨눔을 포함한 몸넣기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 고단자 선생님에게 배워야 할 점은 순간적으로 거리를 좁힐때의 허리이동, 허리를 넣는 방법입니다.

일족일도의 거리에서 젊은선수와 대치했을 때 선생님들은 상대가 칠 기분이 되었을때가 아니라, 되려할 때 상대에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게 하면서 쑥 하고 자신의 거리로 들어갑니다.

상대로서는 타돌기세가 충만할때에 거리가 좁혀지기 때문에 그만 바-ㅇ 하고 기세좋게 나옵니다. 이때 손끝만으로 거리를 좁히거나 또는 허벅다리로 거리를 좁히거나하면 상대도 그 움직임을 느낄 수 있고 그만큼 상대는 이쪽을 두렵지 않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하반신위에 허리를 올린, 크고 여유있는 자세로부터 검선을 살려 쑥하고 거리에 들어가게 되면 상대는 아무래도 그 움직임에 대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번 후퇴하여 거리를 떼고 다시 겨눔자세를 고치는 방법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타돌할 기세가 되어 있습니다. 즉 간다! 들어간다!는 기분이 80%정도 되어있습니다.

거기에 쑥하고 거리가 좁혀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앞으로 나오고 맙니다. 그 뒤의 결과는 불을 보듯 훤합니다. (상대의 패배)

발운용(발놀림)도 검선의 공격겨눔을 보다 어렵게(까다롭게)하기 위해서는 필요불가결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나는 일족일도의 거리에서 겨누면, 발가락만을 미묘하게 움직여서 밀리미터(mm) 단위로 거리를 좁히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마루위를 미끄러지듯이 전후좌우로 움직이는 것보다 훨씬 무게중심의 이동이 적고, 허리가 들어간 자세로 기술을 걸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타돌의 기본은 일족일도의 거리에서 검선을 살려서 상대의 중심을 쑥하고 들어가 머리치기 입니다만, 슬금슬금 거리를 좁힘으로써 허리가 들어간 「낮고,긴」뛰어들기가 가능하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든 거리를 좁힐때의 허리위치와 발운용, 그리고 검선의 공격겨눔. 이것 모두가 높은 차원이 되지 않으면 상대가「졌습니다」하고 말하게 할 기술은 낼 수 없는 것입니다.

퍼갈께요... ^^
퍼갑니다.
퍼갑니다^^
비공개로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퍼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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