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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송이 2010. 2. 5. 20:39

 

 

 

 

조토의 (유다의 입맞춤)

 

 

 

 

조토 디 본도네의 (유다의 입맞춤)



    서양의 중세 미술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진 소재는 하나님과 기독교 신앙이예요.
    그 때에는 미술이 종교와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지요.
    그 당시에 그림은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침을 전달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었어요.
    그래서 교회마다 당시의 유명한 화가들이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그려 놓았답니다.

    이탈리아 파도바의 아레나 성당벽에 그려져 있는 (유다의 입맞춤)도 그 중 하나인데, 그림을 잘 보세요.

    험상궂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두사람의 표정이 아주 대조적이지요?
    침착한 얼굴로 상대방의 눈을 꿰뚫듯 쳐다보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이고
    불안한 눈빛으로 올려다 보며 입을 맞추려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유다예요.

    프레스코 기법으로 그린 [유다의 입맞춤]은 유다가 예수를 팔아 넘기기 위해
    입을 맞추어, 제사장들과 병사들에게 그 사람이 예수임을 알리는 순간이 생생하게 묘사 되어 있어요.

    조토는 인물들을 사실적으로 그려서 보다 더 인간적인 면을 강조하려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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