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rewhy 2014. 8. 27. 22:20

     

     

    제작중인 킷은 얼마전에 제작과정에 올렸었던 1/60 PG STRIKE FREEDOM 입니다.

     

     

    줄여서 스리덤은 날개빨 덕분에 전시효과는 PG 최강이라고 불리지만 정작 소체 자체만 놓고 보았을때 지나치게 심심하고 어색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아 전체적인 개조를 마음먹었습니다. 

    이전에 제작 과정에 올렸던 이미지 입니다.

     

    당시 이정도에서 디테일만 올려서 마무리 하려했는데 패널라인을 추가할수록 왠지 모르게 조잡하다는 생각이 덜컥 들더군요.

    개조경험이 부족한 저로써는 애초에 프라판 좀 붙이고 패널라인만 그으면 잘 나올거라 생각했습니다.

     

    기본적인 면정리와 실루엣 보정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또 한번 뒤집었습니다.

     

    등짐을 빼고 소체만 놓고 베란다에서 역광에서 찍어보니 실루엣이 잘 보이네요.

    전체적인 실루엣은 메탈빌드로 나온 프리덤을 참고하였습니다.

     

     

     

    허리라인을 잡으면서 길이를 1cm 이상 늘려 주었으며, 허리가 늘어난 만큼 팔 하박을 4mm정도 늘려 상체비율을 잡아 주었습니다.

    외장 장갑 대부분을 프라판을 이용하여 대대적인 수정작업을 하였습니다.

    일일이 자세하게 적고 싶지만 너무 많은 부분을 고친데다가 아직 정리중인 부분도 많아 다음 제작기에 정리되는 대로 나열해 나가기로 하겠습니다.

     

     

    상체 측면 일부입니다. (중간에 물방울이 맺혔네요.)

    이상하게 PG등급에서 목축이 많이 앞쪽으로 나온 부분을 수정하였으며, 겨드랑이 부분에서 보이는 것처럼 돌출 프레임도 조금씩 제작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얼굴부분 입니다.

     

    PG스리덤은 기본형 자체도 매우 멋지게 나온 타입이지만, 애니에서의 모습에 더 가깝게 수정중입니다.

    위 이미지는 스리덤의 첫 등장시 정면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리덤 얼굴 정면이 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왼쪽이 기본형이고 오른쪽이 수정 중인 모습입니다.

    잘 티는 안 날지 모르겠지만, 얼굴 전체적인 각을 갸름하면서도 무게감 있게 고치고 있습니다. 상당수의 분들이 경험이 있으시겠지만 이놈의 뿔은 한번 부러지면 그 부분이 왜 이렇게 계속 부러지는지.. 보이진 않지만 뿔 안쪽에 황동선까지 심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