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茶 이야기

여민류혜숙 2011. 4. 3. 15:23

식중독을 없애주는 차

 
 
여름 해변가에서는 각종 해산물이 입맛을 돋운다.
마음놓고 먹는다 해도 먹고 난 후 식중독이나 배탈 등은
차가 있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차의 항균 항바이러스 작용 연구는 1998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일본의 소화대학 시마무라 의학부 교수는 "녹차의
떫은 맛인 카체킨의 살균효과에 대해서
여러가지 식중독을 일으키는 모든 균에 대해 카테친은 효과가 있고
원인균이 분비하는 모든 독소를 해독한다"고 했다.
살균의 이유는 녹차의 카테친이 세균의 세포막을 파괴했기 때문인데
녹차 뿐만 아니라 우롱차 홍차에서도 살균 효과는 같다고 했다.
실험결과 차 한 잔으로 1만개의 대장균이 살균된다는 연구 사례를 발표 했다.
카테친 성분은 해독작용으로 물에 녹지 않는 화합물이 되어
이뇨작용에 의해 독소를 몸밖으로 배출시킨다고 한다.
야외에 가지고 갈 때는 어린 잎보다 잎이 큰 차가 더 효과적이다.
잎이 큰차를 우릴 때는 물의 온도를 뜨겁게 해야
탄닌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와 약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