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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둘과 블로그하는 남편을 둔 아줌마 입니다.
요즘은 돈이 대세다. 나도 어린이 날 딸들에게 3만원씩 편지와 함께 봉투에 넣어 주었다. 딸들 좋아 죽는다. 작은 딸 돈들고 문구점으로 달려가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 스티커를 사가지고 온다. 큰딸은 지갑에 돈 쌓이는 재미에 푹 빠져 싱글 벙글이다. 그럼 딸들은 어버이날 남편과 나에..
큰딸의 mp3가 고장이 났다. 한번 A/S를 받은 제품인데 이번에 또 고장이 난 것이다. power 자체가 되지 않아 들을 수가 없다고 말을 한 지가 꽤 지났는데 어영 부영 하다보니 깜빡했다. 사실 어영 부영은 핑계일수도 있고 중간 고사 시험기간이 돌아 오기에 그냥 둔 것이다. 마침 어제 시험이 ..
또 다시 딸들에게 옷을 사 줘야 할 계절이 돌아 왔다. 철이 바뀔때마다 키도 크고, 살도 찌고, 유행도 변하니 옷을 바꾸어 주어야 한다. 여름 내내 수시로 빨아 입어야 되니 비싼 옷은 아니지만 짧은 반바지도 사주고, , T-Shirts 도 사준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옷들이 좀 ..
잠깐 짬을 내어 블에 들어와 글을 쓰려고 하는데 비행기 소리가 정말 시끄럽게 들린다. 문득 엄마 어린시절 "6. 25전쟁때 전투기 소리가 너무 커서 무서웠다"고 말씀 하시던 모습이 떠오른다. 진짜 바로 머리 위에서 폭탄이 떨어질 것 같은 소리에 베란다로 나가 보았다. 여기는 청주 공군 ..
작은 딸이 초등 5학년이다. 슬슬 이마에 여드름이 한 두개씩 돋아나기 시작하고 머리에 기름이 많이 낀다고 날마다 머리도 감는다. 예전에는 남에게서 물려 받은 옷도 잘 입더니 이제는 언니 옷도 싫어하고 많지 않은 자기 옷만 헤어져도 끝까지 고집한다. 물론 운동화도 마찬가지다.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