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만드는 건강 요리

부크맘 2012. 4. 23. 06:30

 

 

 

늘상  학교만 다녀오면 "배코파, 배고파." 외치는  딸들

날마다 새로운  음식을 먹고 싶어 병이 난다.

가끔 블로그에서 뽑아논 간식을 만들기도 하고

내가 마음대로 방법을 바꾸어 만들기도 한다.

 

전날에도 또디아 먹고 싶다고 해서 해주었는데

"학교 급식 맛없다"고 거의 굶다 시피 하고 집에  와서는

음식 욕심이 끝이 없다.

 

힘들지만 자꾸 딸들이 좋아 하는 음식을 해 주려고 노력한다.

그저 많이 먹고 무럭 무럭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작은 딸이 "김치 볶음밥이 먹고 싶다"고 얘기한 것을

깜빡 잊고 '김치 부침개 '로 착각했다.

김치 썰고, 밀가루 풀어 준비하니

작은 딸이 마땅치 않아 한다.

 

그럼 어쩔까? 생각하다

전날 또띠아 해 먹고 남은 닭안심 살이 남아 있어

부침개 속에 피자치즈와 같이 넣어 반으로 접었다.

그럭 저럭 만두 모양이 되었다.

 

그럼 맛은 만두 맛일까?

그건 아닌데, 딸들이 '맛나다' 고 몇장씩 먹는다.

이 맛에 음식 만드는가 보다..

 

재료 ;  말가루, 닭안심살, 피자치즈, 들기름, 김치 다진것

         (모든 재료의 양은 마음대로 정하세요...)

 

 

 

 

 

 

별다른 설명이 없어도 쉽게 하실수 있으실것 같아요..

치지를 더 많이 넣으셔도 좋구요, 다른 재료를 넣으셔도 좋을것 같아요.

다만 반으로 접을때 잘 접히지 않으니 수저나 뒤집개로 꼭꼭 눌러 주셔야 합니다.

 

그래도 "엄마가 해 주는 음식이 젤로 맛있다" 고 외치는 딸들 때문에

늘 즐겁습니다.

 

따님들의 입맛에 맞게 잘해주셔서 그렇습니다 .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음식입니다^^
사실 블에 올린 요리보면
제가 올린 음식은 너무도 초라하고 소박하지요..
사실은 부끄러워요..
사랑이 가윽히 담겨져 있어서 두 딸들이
엄마가 해준 음식로 젤로 맛나다고 외칠겁니다.
제 딸들은 안 그래요.
아주아주 냉정한 평가만 합니다.
엄마가 해준 음식은 대부분이 맛이 없고 어쩌다가 한 번정도 맛있다고 말해줍니다.
솔직하게 말하지 않으면 엄마가 착각할 수 있다고 하면서
그러면 나중에 서울 할머니집(시어머니)에 가서 맛없는 음식 해주면
흠잡히는 며느리 된다고...흠흠...
어제 만들어준 김치 부침개는 그래도 맛잇다고 했는데
북어국은 맛없다고 하면서 감자만 건져 먹던 두 딸들이었습니다. ^^*
저희도 자기네들 입맛에 맞아야 잘 먹습니다..
무지 무지 까탈을 피우는 딸들입니다.


▶ (안녕)하세요,

(♥)날마다 좋은날을 맞으려면
모순과 갈등속에서 삶의,의미를 캐내야 한다,
(키스)
하루 하루를 남의 인생처럼
아무렇게나 살아 버릴것이 아니라
내 몫을 새롭고 소중하게 살려야 한다,
(섹시)
되풀이되는 범속한 일상을 새롭게
심화시키는데서 좋은날은 이루워지게 됩니다,
(러브)
▶꽃피는장미 블로그에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꺄오)

감사합니다.
오늘은 비가 오고 바람 부는 날이예요..
따뜻한 커피 한잔과 친구 하고 있는 중입니다.
따님들이
행복하시겠어요...
맛있게 보고 갑니다. ^^
요리사님 앞에서는
부끄 부끄 합니다.
김치부침개 맛있죠.
지금은 김치가 없어 못 해먹지만
저희 가족도 무척 좋아해요.
요즘은 김치 냉장고가 있으니 오래 오래 보관하고 참 좋습니다.
칼큼한 맛이 날거 같아요,
언제나 좋은 엄마 이십니다,^*^
밀가루도 우리밀 통밀이라 거칠은 맛이 납니다.
간식 거리를 사주지 않으니 마지못해 먹을 겁니다.
엄마표가 세상 제일이지요.
감사합니다.
엄마표 노릇하기 참 힘들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푹 싹은 김치 입니다..
그러니..'
요거요거...쩝...ㅎ
어쩐대요..
저희집에 아직 2통 더 있는데...
ㅎㅎ
저희딸 김치부침개 진짜 좋아하거든요..
주말에 해줘야 할것 같아요 ㅎ
간식으로 가족과 먹으면 즐거움이 배가 될 겁니다.
비 오늘 하루의 시작입니다.
마음은 따사로운 차 한잔의 여유를 드리고 싶습니다.
부침은 김치 부침 이 최고지요
그것도 무근지 김치 부치기가요

맛나겠습니다
고은 하루되세요
겨울 김장김치 일부러 많이 담급니다.
만두에 부침에 찌게에 사용할 곳이 많아요..
가족들이 잘 먹는것만 봐도
행복한 엄마들이지요...
부크맘님!
정성 가득한 음식!
감사드려요. ^^
내맘대로라고 하기엔 훌륭한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