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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둘과 블로그하는 남편을 둔 아줌마 입니다.
늘상 학교만 다녀오면 "배코파, 배고파." 외치는 딸들 날마다 새로운 음식을 먹고 싶어 병이 난다. 가끔 블로그에서 뽑아논 간식을 만들기도 하고 내가 마음대로 방법을 바꾸어 만들기도 한다. 전날에도 또디아 먹고 싶다고 해서 해주었는데 "학교 급식 맛없다"고 거의 굶다 시피 하고 집..
먹거리가 흔하디 흔한 세상이다. 집근처에서 조금만 나가면 인스턴트 식품 천지이고 패스트푸드 천지이다. 큰딸이 유난히도 좋아하는 또디아 한개 가지고는 부족해 2개는 기본으로 사 먹는다. 아무래도 돈도 아깝고 야채도 많이 들어 있지 않아 집에서 내가 만들어 주었다. 그럼 요리해 ..
수정과를 좋아하는 아줌마 바로 접니다. 가끔 동네 엄마들과 한정식 집에 가면 마지막 입가심으로 수정과를 내어 놓는 집이 저는 좋더군요. 계피의 향과 생강의 알싸한 맛이 저를 사로 잡지요. 그래서 수정과를 집에서 만들기로 했어요. 물론 집에 손님도 오신다기에 사다 먹는 음..
우하하하.. 낄낄낄낄... 히히히히.. 웃다가 목에 사레가 걸렸다. 헉헉.. 콜록 콜록.. 요란한 웃음소리 딸들이 행복해서 웃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딸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해 주니 절로 웃음이 나오는 것이다. 방학이니 온종일 나와 함께 있어야 한다. 딸들이 기다리는 것은 즐거운 ..
가끔은 아주 가끔은 식구 들이 싫어 하는 음식을 할 때도 있다. 그 이름 하야 청국장 끓이 면서 나는 청국의 냄새 때문에 온 집안 문을 열어 놓고 페ㅇㅇㅇ도 뿌려 보고 건강에 아무리 좋다고 외쳐도 외면하게 된다. 어머님이 손수 만들어 주신 청국장을 냉동실에서 묵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