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장.장아치 젓갈/김치 장 장아치 젓갈

    엄마손 2011. 3. 26. 10:39

    멸치액젓을 다먹어

    담아진지 3년짜리된 깡통젓갈을 사다가

    젓국을 내렸다.

    오래전에는 생멸치가 많이 나는 철이면

    사다가 소금절여

    담곤 했는데

    이제는 깡통에 담아진 것을

    사다가 액젓을 내려서

    쓰고있다.

     

     

     

     

       요즈음 같이 바쁘고 맞벌이 하며 핵가족이 많은 시대에

    별도움도 되지 않는 허접한 사진을 불에 올리는게

    어떻게 보면 시대에 뒤떨어진 현실에

    맞지않는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와중에도 옛방식을 찾아서 지키고자 하는

    미즈맘들도 간혹있는지라 금방 젓가락으로 먹는 음식은 아닐지라도

    생멸치로 젓갈을 못담을망정 현지에서 일정하게 간 맞추어 20kg씩 깡통에 담아

    파는 젓갈을 사서 사진과 같이 내려 먹으면 진국인

    원액을 먹을수 있을뿐더러 영양또한 훨씬뛰어날것이다.

    또하나 중요한것은 간단하게 사먹는 액젓보다는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도 유용하기에 피력해본다.

     

    멸치젓갈을 담은 1깡통을

    내려서 나온 진하고 맛난 원액이

    1.8l 로 8병정도 나왔다.

     

     

     

    왼쪽사진이 원액을내린 젓국

    오른쪽은 멸치액이 빠진 멸치가시와 잔연물로

    물을 부어 들통에 끓여 내린 후국앳젓이다.

    가운데는 닳일때 떠논 불순물

     

     

     

    멸치젓갈이 담아진 깡통위를 따고 밑에 걸게를

    올려둔뒤 광목을 바구니에 깔고 강통속의

    멸치액젓을 국물만 따라 내리면 아래그릇으로 맑은 액젓이

    약 4일 걸러 흐르고 깡통솎의 건지도 양파망에 담아 꾸욱짜주면 원액이 다된다.

     

     

     

    원액을 짜낸 건지에 물을부어 끓이면서

    불순물을 국자로 말끔히 걷어주며 훗국을 팔팔 끓여 대려준다.

     

    끓여진 훗국도 양파망에 걸러서 붇고

    국물은 원액과 같이 광목으로 다시 걸러주어야 한다.

    (예전에는 지저분해진 광목을 둘둘말아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걸러진 이물질을 수저로 닥닥 긁어 걷어내고 맑은물로 씻으니 감쪽같이 개운해지고

    집에서 만든 비누로 푹 삶았더니 몇번이고 쓸수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좀 구차해도 재활용과 쓰레기 감소 두마리토끼를 잡은샘이다.).......(^_^)

     

     

    이번에는 멸치액젓을 받치고

    나온 멸치가시를

    버리지 않고

    액젓을 조금넣어

    밐서기에 곱게 갈아 훗국과 같이 섞어두었다.

    밐서기에 갈아둔 멸치가시가 곰이 삭아 아주곱게 갈아젔다.

    갈아진 건지를 훗국액젓 만들어진 데다

    같이 부어 두었다가

    된장 치댈때 넣어담으면 칼숨된장이 되지않을까?

     

     

     

    멸치젓을 담아 먹었썼지만

    담아진 멸치젓 깡통을

    내려서 쓰고있는데

    그냥 맑은 액젓을 사다 먹는거보다

    갱물이 안들어간 원액 이어좋다.

    멸치젓 내리셨으니 음식들이 이제 맛있을듯 합니다..
    김치 담궈도 맛이 좋을것 같고..잘 보고가요..주말 잘 보내세요~
    어서오세요. 요리대가 왕비님 납시었군요.
    방문해 주시어 갑사 합니다.
    명성은 들어 익히 알고 있었읍니다......ㅎ
    멸치액젓 내려서 먹을수 있으면 정말좋지요
    맛과 영양가면에서 시중에 사는제품하고 비교할수가 없죠
    정말 알뜰하게 멸치젓국을 내리는 방법 올려주셨네요
    단독주택 같으면 비린내도 쉬 날라가련만 아파트인지라
    가둬진 젓갈 냄세가 한동안 머물러있죠.
    그러면서도 싫지않는 젓갈냄새이기도 하구요...ㅋ

    다 저희 어머님이 예전에 하시던 방법이어
    그대로 시늉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ㅎ
    전 내리는 사진만 보고도 맛있을 음식이 막 떠오릅니다~~

    한 오년전 고들빼기김치 원칙데로할려 액젓 내리는거 시도했다
    끓이는 냄새 뒷처리때 스덴냄비 비린내는 어찌나 안없어지던지

    그뒤로 못하고 있습니다~~멸치액젓 너무 구수하니 맛있겠읍니다
    자세한 설명 잘보았읍니다~~옛 방식을 지키고자하는 미즈맘이구요~~~ㅎ
    정말 음식잘만드실 깍쟁이님이실것 같아요.

    젓갈끓이고난 그릇들은 따끈한물로 씻으면 잘되던데요.
    혹찬물로....?!
    하여튼 시도 했다는 사실이 대단한 맘이십니다.

    옛것을 지키고자하는 미즈맘...... 짝짝짝 _()_ _()_ _()_
    격려의 박수를......ㅎ
    정말 알뜰하신 엄마손님 ...
    믹스기까지 돌려서 ~~
    저는요~ 기장(해운대 위)에 전화해서 해마다 택배로 부른답니다.
    집에서 담아 먹으면 깨끗하고 믿을수 있어서 좋지요...
    그런데 된장 치댈때 젖갈을 넣는건 첨봤는데~
    된장맛이 어떨지 궁금 하네요~~^^
    우린 젓갈로 된장을 치대죠.
    예전 동네 할머님께서 알려주시어
    간장도 아낄겸 젓굿으로 치대죠.

    가시갈은거는 올해 처음 시도 해보려구요......ㅎ
    엄마손님 대단하세요
    손이 많이가고 정성이 가득하니
    남은 것 까지도 모두 사용하시는 엄마손님께
    배워야 할것들이 많아요.

    어제부터 학원에 다녀요.
    이제 차츰차츰 커피에대해서 알게되겠지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그저 옛날 짓에만 조금 하니
    요즈음꺼는 더할줄을 몰라서....
    잘하시었어요.
    큰발전 이루시기 바랄께요.
    울집에도 커피향이 날라오는것 같아요.....ㅎ
    간만에 들어와 봤더니 역시
    엄마손님은 살림의 고수이시네요.
    저렇게 담가 먹으면 믿을 수 있고 맛도 좋아서
    집에서 만드는 반찬이 맛없을 수가 없지요.

    근데 지진으로 이젠 바다까지 오염이 되어서
    올해에는 젓갈 담궈야할지 고민이네요...(ㅠㅠ)
    햇살님. 오랜만이어요.
    이제 잠수에서 봄과 함께 산뜻하니
    등장 하시나부죠.
    반갑습니다.
    맛깔나게 만드는
    햇살님의 요리 보고파요.

    정말 염려 스러워요......(ㅎ)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옥상에서 끓이는 우리는 행복이지요
    잠시잠간 풍겼던 구수함 훠어이 훠어이 날아가니까요
    액젓은 무언가 넣어진거같아서 상이 찡그려지는데
    이렇게 내리면 너무 좋아요
    맑게 갈아앉은 색깔은 말갛고 ....

    앙상한 가시를 버렸었는데
    새로운걸 다시 배웠습니다
    간기가 있으니 된장늘리기에 넣으면 좋겠네요
    말라배트라진 된장 몇사발이 항아리밑에 있는데
    콩이 이제 배달되어서 콩 삶아빻고 보리삶아 저 멸치뼈와 갈아서 섞으면
    에고고 맛있는 된장 미리 보여지네요
    감사 감사 .....^*^
    에고.... 로마님 오시었군요.
    지는 로마님댁 블방 답글이 안보여서
    혹여나.... 누워계신게 아니시었군요.
    가끔 각끔씩 이라도 지가 들러 걸죽한
    넉두리 늘어놓고 행여 마음짐을 더 언져드리는거
    아닌가 할때도 있답니다.

    된장을 걸렀는데 사진을 아직 못올리고
    이일저일 괜시레 바쁜체 하고 있는것 같아요.
    된장 치댈때 액젓으로 하긴 하지만
    지도 멸치가시를 넣는일은 올해 처음 시도 해봤읍니다....

    장마기에 아주 열심히 열심히 장독곁에 얼굴 대고있을 샘치고요.......ㅎ
    액젓을 이렇게 만드는군요.
    저는 사다 먹을줄만 알았지 집에서 만들수 있는 방법은 몰랐어요.
    새로운 사실 알게 되어 좋은대요.^^
    밝은님 그렇답니다.
    산뜻하게 먹는 음식이 아니어 올릴까 말까 하다가
    생활일기 같은식으로 생각하기에 올려 놓아 언제쯤
    무엇을 했나 두고 보기위해 올려 놓았답니다.
    예전에 밝은님 어머니께서도 이리하셨을 겁니다......ㅎ

    며칠씩이나...하시는 대공사를 하셨네요.
    입만 커다랗게 벌리고
    어머나만 연발합니다.

    마지막 남은것 까지 활용하시는 지혜로움
    저 같은 덜렁이들이 많이 배우게 됩니다..
    젓갈내리는 일은 날잡아서 하기는 해요.
    설치만 해놓면 지혼자 국물이 한방울씩 3~4일이면
    다 내려지죠.
    구절초님이 덜렁이 이다구요.
    내가 구절초님만 같았음 한답니다.
    전 한해 걸라 한 번씩 부산기장에서 큰통으로 한통씩 받으면 그대로 둡니다. 재작냔꺼도 아직 개봉을 안했어요.
    올해 또 주문하고.....집간장이 조금 빠듯한데....젓간장내려서 달여서 쓰면 어장으로 요즘은 멸장이라고 하다군요.
    ..........깡통꺼 사지 마시고 부산 기장꺼를 바로 주문해다가 두시면 저절로 익혀서 드셨으면 싶어서요!!
    오~호라 그런 방법이 있군요.
    집가까이 젓갈집만 믿고 기장멸치젓이라고 하니
    몇년째 거래해서 먹고 있는데
    다음부턴 그리 해야겠군요.
    요즈음은 직거래가 많이 되니까 그리 해보겠읍니다......ㅎ
    전 해운대 사는 언니가 기장까지 가서 사 보내곤해요. 가격은 매일매일 조금씩 다르지만.....속내용물에 싸인을 해서 꼭 제대로 받고 있어요!!
    소금에 방금절인 푸대가 또 프라스틱 통에 담겨서.....
    어장을 빼면 간장도 덜 들어요. 어장(맑은멸장)이 ,,,나물무치는데는 더 맛나구요!!
    그러시군요. 언니분이 사서 보내주시어 정말 좋으시겠어요.
    실은 저희집양반도 울산고향에 부산에서도 오래 살았죠.
    그래서 젓갈을 아주 신중하게 사고있죠.
    내려진 맑은젓갈과 우리간장을 음식에 쓰고 있는편이랍니다.
    지금이 멸치가 많이 나는 철이죠.
    올해는 많이 내렸으니 내년쯤 사봐야할것 같아요.
    그때 조언을 부탁해도 되려나 모르겠읍니다.......ㅎ
    멸치액젓을 내렸는데 계속 흔 이물질이 생깁니다 왜 그럴 까요?
    어서오세요. 난이님.
    방문해 주시어 반갑습니다.
    걱정이 되시겠군요.

    생젓국인가요?
    아깝지만 어떻하겠어요.
    간장 다리듯이 팔팔끓여서 닳여진 액젓줄이 세째줄이 내려가게 닳이시고
    또 중요한것은 끓으려 할때 지켜서서 이물질 거품을 말끔히 걷어주십시요.
    식은뒤에 입이 좁은 병류에 담아 그늘지고 서늘한곳에 보관 하시면 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ㅎ
    안녕하세요 엄마손님^^
    저...집에 있는 멸치젓때문에 고민고민 하다가 님 블로그 발견하고 아무래도 잘 아시는 분께 여쭤 보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질문 좀 드리려구요
    저희집도 한..6,7년 전에 위의 이요조님처럼 기장에서 바로 담금 별치젓 한 통을 소독한 항아리에 옮겨 담아 놓고 한 번 국물만 몇국자 떠먹고 건더기도 건지지 않은채 생젓국 그대로 보관중인데요 너무 오래되서 버릴까 생각하다 너무 아까워서...
    되려 오래된 멸치젓이 더 감칠맛나고 좋다 하길래... 건더기 건져내고(아직 건더기도 안 건진 상태랍니다 완전 삭았겠지요^^;;) 팔팔 끓여 다시 걸러 냉장보관 해볼까 생각하는데요
    괜찮을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저이기에...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요...조언 좀 해주세요 그리고 먹어도 될지, 안 될지..어떻게 구분하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일단은 위의 누런 우거지를 제끼고
    먹어보세요. 속에치 국물과 건더기는 곰이 삭아 맛있을겁니다.
    젓갈은 아무리 오래 놔둬두 변질이
    않되는것입니다.오래두면 멸치의 기름이 끼어 위에가 누렇게
    쫙 덮여 있을것이니까 드실때는 누런 기름끼를 다 걷어내고
    봄에담았으면 건지없이 국물만 있어 바구니위에 면보를 깔고 걸러서
    병에 담아두시고.....

    가을에 담으셨으면 건지를 건저 머리떼내고 살은모아 쪼아서 양념에 무처두고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남은 국물은 역시 바구니에면보를 놓고 걸러서 국물을 내리면
    맑은 멸치액젓이 된답니다.

    께름하시면 내려진 국물을 팔팔 끓여 두시면 되겠읍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ㅎ
    액전바나게 먹고가저 갑니다
    네 많이 가저 가세요.......ㅎ
    괜시리 친정엄마 생각이 나네요 어릴적에 많이 보던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께서들 많이 하시었지요.
    저도 저희 어머님이 하시는걸 기역을
    더듬어가며 하고 있는 중이지요........ㅎ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잘하셨어요
    감사감사 드려요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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