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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흥사지의 당간과 오층석탑 천안은 예로부터 서울에서 영·호남으로 왕래하는 길목에 있는 그야말로 교통의 요충지다. 게다가 충남 예산에서 충북 진천까지 이어지는 사람살기 적당한 지역, 즉 비도 적당하고 비옥한 곳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하늘아래 편안한 땅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곳이다..
국보 제7호, 봉선홍경사사적갈비 지금의 천안의 성환지역은 예로 부터 교통의 요충지중의 하나였다. 여시서 조금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천안 삼거리가 있어서 영남이나 호남으로 오가는 객들이 갈라져 가거나 합쳐저 한성을 거치거나 여기서 가까운 둔포에서 배를 타고 서울로 가기도 했던 곳이다. ..
역사가 넘쳐나는 지리산 화엄사 지리산에서 큰 사찰 2개를 꼽으라면 역시 하동 쌍계사와 구례 화엄사일 것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화엄사를 다녀 왔다. 햇수로 아마 10년전쯤에 들린 이후로 다시 가보는 곳이라 푹푹 찌는 무더위보다 오히려 긴장되는 마음이 더 가누기 힘들다. 이렇게 후덥한 날씨에 사..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사랑의 완성을 위한 해인사 쌍동이불 2005-09-14 오전 11:25:46 영국이였던가...사랑을 위해 왕위를 버렸던 왕의 이야기... 사람들은 남녀간의 숭고한 사랑으로 이 이야기를 잘 회자하고는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도 그 보다 더 애절하고 숭고한 사랑이 있었다. 대..
26시간의 해맞이 여행 2005년 12월 31일 오후 5시... 땅거미가 지고 있다. 일년동안 부지런히 지고 다시 떠올랐던 태양이 인간들이 만든 관념의 경계선이 바뀌는 시점의 마지막 길을 가느라 평소보다 더 붉어 보인다. 사람들은 2005년의 마지막 해넘이를 보겠다고 서해로 달려간다. 오늘 한해의 마지막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