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기운이 도는 하늘이다.. 파란하늘에 흰구름을 보니.....마음도 푸르러지는것 같다.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주고 혼자 마시는 커피한잔에 행복한 하루가 된다*^^* 연주대에서 보는 하늘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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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의 여름가는모습0808 (2)200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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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더웠지만....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다시 한번 관악에 여름에 빠져 들었다. 물이 있어 마음이 풍요롭고 초록이있어 하늘도 아름다웠다.. 가도 가도 좋은산~~ 친구가 있어주어 감사했던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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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여름0807200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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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낙화하니 봄이 가려나 보다... 아리랑 아라리요~` 노부부 흥자락에 뒤따르던 발걸음에 즐거움이 절로 생겨나오... 가는 세월을 어찌 막으리요.. "울 할아버지...30십년 오르던 관악인데... 기력이 쇠하여 내 손잡고..지팡이가 있어야 하오" 늙으신 안주인의 푸념속엔 세월의 덧 없음이 담겨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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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의 봄^^200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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