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身練武

류운 2008. 7. 16. 23:44

 

http://ch.gomtv.com/3131/23190/175494

 

국내에는 아직까지 '대도숙 가라테'로 더 잘 알려진 '쿠도'(空道, 공도)의 제1회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오는 9월 7일 몽골 울란바투르 부힌우르구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극진가라테 창시자 최영의 총재의 제자이며 제2회 극진세계대회 준우승자인 아즈마 타카시가 설립한 다이도주쿠(大道塾, 대도숙)은 기존 풀컨택트가라테가 가지고 있던 한계를 극복하고자 보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기술 공방이 가능한 룰을 채택한 '종합격투가라테'를 표방하면서 1981년부터 도복과 안면방호구를 착용하고 안면 가격 및 박치기, 낭심공격 그리고 그라운드 기술까지 허용하는 호쿠토기(北斗旗, 북두기) 대회를 개최해 독자적인 위치를 확보했다.

 

이 호쿠토기 대회는 현 K-1 최강 챔피언 세미 쉴트가 2회 연속 우승함으로써 그 존재를 처음 알렸던 대회로 매해 전일본선수권대회와 함께 2001년부터는 약 40여개 해외지부를 두고 세계대회 또한 개최해왔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지역만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다이도주쿠 측에서는 武Zine을 통해 한국에서도 선수들이 참가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음을 알려왔다.

 

그동안 다이도주쿠의 존재와 쿠도 룰에 대해서 국내 격투기 팬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직접적으로 이 대회를 경험할 기회는 아직 전무했던 상황이다. 武Zine은 여론 수렴 후 충분한 수요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다이도주쿠의 아즈마 타카시 숙장을 직접 초빙하여 쿠도 한국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 또한 가지고 있어 보다 다양한 무술격투기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및 세미나 참가에 희망 또는 문의사항이 있는 사람은 武Zine 자유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다이도주쿠, 쿠도에 대한 가장 빠르고 생생한 정보는 武Zine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