漫想綠

류운 1999. 9. 7. 15:05
음... 류운(流雲)은 저의 호입니다. 고등학교 때 즈음에 쓰기 시작했지요. 오늘은 우선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마음으로 저에 대한 소개와 이 칼럼 내용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본명은 김기태이구요, 76년생 용띠 남자이고, 지금은 성균관대에서 유교철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한해 일찍 간 덕분에 94학번입니다. 고향은 부산인데 학교 때문에 지금은 서울에서 지내고 있지요. 좋아하는 것은 만화(보기, 그리기)와 무예... 그리고 잠자기, 스킨쉽입니다...^-^
참고로 술, 담배, 커피라는 3대 기호식품을 전혀 안 합니다. 담배는 진짜 끔찍할 정도로 싫어하고, 술과 커피는 안 마시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만 부득이하거나 아주 마음이 내키는 경우 한잔 정도 씩은 하구요. 당구나 전자오락(컴퓨터 게임 포함)도 안합니다. 축구나 농구, 야구같은 구기 종목 스포츠도 싫어하지요. 흔히 사람들이 이런 저를 보고 넌 도대체 무슨 재미로 사느냐라고 묻곤 하지요. 그 때 저의 대답은 술마시는 대신 꿈꾸고(잔다는 얘기임), 담배 커피 마시는 대신 공상하고, 당구나 게임할 동안 만화책보고 남들 공가지고 운동할 때 나는 무예 수련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저에 대해 조금 감이 잡히실런지...

이 칼럼 내용도 위의 저의 생활패턴에 벗어나지 않습니다. 제가 사는 재미를 어디서 찾는지... 류운식의 삶 즐기기를 함께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