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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謠 半世記 흘어간 옛노래 歌謠 半世紀는 哀歡과 情緖가 깊이담긴 우리의 所重한 財産입니다.
장세정 - 고향초 1952년 (1948 송민도 데뷔곡)
고향초-장세정
김다인 작사 박시춘 작곡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이냐
기러기가 울고 가는 고요한 밤에 이슬 맞은 들국화가 고이 잠들 때 별을 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산천 정든 땅을 잊었단 말이냐
장세정(張世貞, 일본식 이름: 張田世貞, 1921년 ~ 2003년 2월 16일[1])은 일제 강점기부터 활동한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고향초〉는 본래 송민도의 노래였으나 장세정이 재취입해 널리 알려졌다.
일제강점기 때 활동한 가수들은 대중음악이든 클래식이든 모두 광복군이었다. 그러지 않으면 노래가 히트할 수도 없었다. 가수들은 노래로 광복운동을 하였다.
부디 탄압 받았던 가수들을 변절했다며 친일파로 몰지 마시기를....
모질지 못해 몸은 숙였어도 마음만은 변치않아 더욱 슬펐던 가수들입니다.
친일인명사전에 올랐으니 그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저분들 용서하시고 차라리 일본을 미워하세요.
송민도- 고향초 (1948 데뷔곡).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든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장미꽃이 한 닢 두 닢 물 위에 날리면
내 고향의 봄은 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닥에 정든 사람 어데로 갔나
전해 오든 흙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가사 2절이 장세정과 다르다.
1948 송민도 데뷔곡▲
<고향초>는 48년에 송민도님이 데뷔곡으로 부른 노래입니다.
당대의 일류 작사가인 김다인(본명;박영호,타명;불사조,처녀림)님이 아름다운 노랫말을 쓰고,해방 전 오케레코드 전속 작곡가를 지내며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박시춘님이 곡을 달아,송민도님이 불렀읍니다.이 노래를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52년에 작곡가 박시춘님이 악보를 장세정님에게 주어 취입시켜 발표하게 되는데,이 노래는 장세정님이 불러 많이 알려지게 됩니다.요즈음에도 많이 불려지는 <고향초>
.<고향초>는 48년에 가수 송민숙(본명;송민도,타명;백진주)님이 발표한 노래입니다.김다인작사/박시춘작곡의 이 작품은,52년에 장세정님이 오리엔트레코드에서 <희망마차/장세정노래>와 같이 취입하여 더욱 알려진 곡입니다
<音盤情報 : 雲水衲子님>
비공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