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림} 캄보디아인들에게 거대한 단백질 공급원이기도한 똔레삽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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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갤러리 ♣/캄보디아

2010. 12. 13.

캄보디아인들에게

거대한 단백질 공급원이기도한 똔레삽 호수



여행일시 : 2010년 11월10일-15일까지(4박6일)

여행지 : 베트남 캄보디아

 


캄보디아의 똔레삽 호수는 크기가 어마어마하ㅎ다

면적으로 따지면 호수의 크기가 "강원도" 전체의 크기와 맞먹는다고 한다

 똔레삽 호수는 메콩강으로 연결되어 지금의 베트남과 라오스 그리고 중국으로까지 이어진다. 북으로는 당렉산맥이 버티고 있지만 서쪽으로는 트여 있어 지금의 태국과 버마에 이르기까지 뻗어나갈 수 있는 동남아시아의 전략적 요충지이기도 했던 것이다. 실제로 크메르 제국은 이런 지정학적인 이점을 살려 동남아시아 전역을 제패할 수 있었다고 한다.  1431년 샴족의 침입으로 크메르 제국이 왕국을 앙코르 즉, 똔레삽 호수의 북쪽에서 지금의 프놈펜으로 옮긴 것은 앙코르 문명으로 번성하던 크메르 제국의 융성기가 종말을 고했음을 의미한다.


그 15세기에 크메르 제국과 치열한 영토다툼을 벌였던 참파왕국 역시 남진을 거듭해온 비엣족의 침략에 무릎을 꿇은 후였다.

삽강의 하류로 내려간 크메르 왕국의 운명은 흔적조차 남기지 못한 참파 왕국보다는 나은 것이었겠지만 15세기 이후 크메르 민족이 감내해야 했던 고달프고 비참한 역사는 똔레삽 호수만이 알고 있을까.  똔레삽 호수는 캄보디아인들에게 거대한 단백질 공급원이기도 하다. 실제로 캄보디아 전인구에게 공급되는 단백질원의 70퍼센트 이상을 똔레삽 호수가 제공하고 있다. 그 비결은 똔레삽 호수가 무한정 제공했던 물고기들에 있다. 건기가 정점에 이르는 12월이나 1월쯤부터 똔레삽 호수의 주변에는 캄보디아 전역에서 사람들이 모여든다고 한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인 캄보디아 톤레삽 호수. 황토색 물 위에 떠 있는 수풀과 이색적인 풍경들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이런 물에도 고기가 살까 싶지만, 캄보디아는 세계 3위 규모의 어획량을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수상 가옥에 사는 사람들은 이 물로 밥도 하고 빨래도 하고 목욕도 하고 화장실까지 겸하고 있다. 












































관광객에게 뱀을 보여주는 소년, 1달러에 뱀을 목에 감아볼 수 있다.

씨엠립 남쪽으로 15km 떨어진 톤레삽 호수는 캄보디아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길이 160km, 폭 36km 의 바다 같은 호수이다. 톤레는 '강'이라는 뜻, 삽은 거대한 담수호를 내포하고 있는 톤레삽 호수는 러시아 바이칼 호수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데 어획량 또한 중요한 내륙어장이기도 하다.톤레삽 수상마을에는 베트남 전쟁 후 피난 온 베트남인들이 대부분 밀집되어 있으며 일부 크메르인들이 살고 있다. 수상가옥을 이루며 사는 사람들의 모습과 해지는 노을과 함께 어우러지는 톤레삽 호수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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