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리 운 추 억 을 ~~

다양한 꽃으로 만든 작품전시회 다양하고도 화려하게 꾸며진 정원들은 저마다 개성을 뽐내고 있었다. 우리 고유의 자생화와 분재를 전시한 분재관을 비롯한 귀여운 캐릭터 꽃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모자이크 정원도 흥미롭고 무엇보다 셀 수 없이 많은 장미들이 심어져 있는 장미 정원은 정말 화려하기도 하였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가실 때는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면 복 받으실 것입니다. ㅎㅎ

한겨울 동장군을 떠나보내고, 완연한 봄기운을 맞이하여 활짝핀 호접란 24절기 중 춘분(春分)을 지나면서 올 겨울 유난히 기세를 떨치던 동장군이 서서히 물러가고 호접란을 키우는 유리온실에는 호접란(팔레놉시스)이 활짝 피어나 형형색색의 자태를 뽐내면서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느..

수목원 온실에서 자생하는 선인장의 아름다운 꽃 봄내 음이 가득한 수목원의 산책길을 따라 노란 산수유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온실 속에도 아름다운 야생화와 선인장 꽃들이 만발하여 저마다 모양을 뽐내는 선인장 자태를 렌즈에 담아보기도 한다. 역시 선인장의 꽃은 아름답기도 ..

정열적인 장미꽃이 역시 아름답다. 장미꽃 한 송이 뜰 위에 피었네 그 집 그 뜰은 초라한데 장미꽃 곱게도 피어 있네 아침에는 함초롬이 이슬을 먹고 뜨거운 양지쪽 한낮에도 장미꽃 누군가 기다리며 말없이 그 뜰을 지켜 섰네 장미꽃 한 송이 피어 있네 가난한 그 뜰에 피어 있네 방가방..

수목원의 온실에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온다. 삼일절 날의 휴일을 맞이하여 어느 때나 다름없이 산행을 마치고 봄이 오는 길목에서 인근의 수목원을 찾는다. 사진을 즐기는 나로서는 언제나 카메라를 동행하면서 수목원으로 발길을 돌려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와 수목원의 온실에서 자..

5월과 6월에는 장미꽃이 온 세상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이다. 정열적인 장미꽃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은 부자인양 그 아름다운 향기에 푹 취하고 말 것이다. ㅎㅎ 이렇게 아름다운 장미꽃을 보면 눈으로 감상을 하기에는 아쉬움이 살포시 남아서 연신 카메라의 셔트를 눌러대면서 장..

작약꽃은 함박꽃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라며 줄기는 여러 개가 한 포기에서 나와 곧게 서고 높이 60cm 정도이며 잎과 줄기에 털이 없다. 뿌리는 여러 개가 나오지만 가늘고 양끝이 긴 뾰족한 원기둥 모양으로 굵다. 잎은 어긋나고 밑부분의 것은 작은잎이 3장씩 두 번 나오는 겹잎이다...

찔레꽃은? 찔레꽃잎의 뒷면에는 작은 털이있으며 가장자리에 작은 거치가 있다. 꽃은 5월에 흰색 또는 연분홍색으로 원추화서로 피며 새 가지의 끝부분에 달린다. 꽃잎은 거꾸로 된 달걀모양이고 꽃받침조각은 바소모양으로 뒤로 젖혀진다. 열매는 장과로서 9~10월에 붉은 색으로 익으며 ..

장미꽃은 일년 중에 5월의 장미가 가장 아름다울 것이다. 비가 내린 뒤에 물기를 촉촉하게 머금은 장미꽃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보면서 역시 장미꽃은 정열적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기도 하다. 장미는 비유적으로 "안락, 행복, 쾌락"이란 뜻으로 많이 쓰이기도 하다. 방가방가요 ^**..

경남 거제 장사도로 갔다가 수선화의 꽃이 예쁘게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어서 몇 컷 담아보았지만 역시나 수선화는 꽃말처럼 자기 사랑, 자존심, 고결, 신비라는 말처럼 꽃이 아름답기만 하다. 수선화 꽃의 아름다운 풍경을 포스팅 하면서 수선화 꽃처럼 활짝 웃으면서 한주..

전국에서 유일하게 복숭아 재배단지로서 유명한 경북 청도군 일원에는 복사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기도 하다. 산등성이를 비롯하여 산골마을까지 심어진 복숭아나무마다 연분홍 빛깔의 복사꽃이 물결을 이루고 있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할 것이다...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대구의 수목원 온실에는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기지개를 펴고 있기도 하지만 영하의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봄꽃이 화사하게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대구 수목원은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유일한 공원이기도 하다. 혼..

국화꽃은? 노란색·흰색·빨간색·보라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고 크기나 모양도 품종에 따라 다르다. 꽃의 지름에 따라 18cm 이상인 것을 대륜, 9cm 이상인 것을 중륜, 그 이하인 것을 소륜이라 하며 꽃잎의 형태에 따라 품종을 분류하기도 한다. 국화는 동양에서 재배하는 관상식물 중 가..

봄이 오는 길목에서 드디어 튜울립 꽃의 계절이다. 겨우내 얼어붙은 땅속에서 봄비의 물기를 촉촉하게 먹고 자란 탓에 튜울립의 아름다운 꽃들도 봄내음의 향기를 물씬 풍기면서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튜울립은? 남동 유럽과 중앙아시아 원산이다. 내한성 구근초..

휴일을 맞이하여 아내와 둘이서 카메라를 들고 대구의 수목원으로 찾아본다. 대구 수목원에는 봄이오는 길목에서 봄을 알리는 복수초가 제일로 먼저 고개를 내밀면서 노오랗게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기도 하지만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연신 카메라 셔트를 눌러대면서 휴일을 만끽하고 ..

요즘은 겨울 철이라 우리나라에서는 이처럼 아름다운 꽃을 볼 수가 없지만 열대야 지방의 태국에서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눈도 즐겁게만 해줄 것이다 ㅎㅎ 아래의 사진은 태국의 골프장에서 담아온 사진들이다. 눈이 즐거우시면 아래의 손가락(추천)을 한 번 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