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활화산 2019. 2. 1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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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 년 동안 일년에 한두 차례 꼭 연락을 해 오는 후배가 맛집 추천한다, 예전에도 추천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지만 이번엔 재차 강조를 하므로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동래 대동병원 근처에 위치한 '동래빈대떡'이라고 한다, 비주류인 필자가 배 채울 게 없다고 우려하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03분 거리 : 동랙역 2번출구, 대동병원 / 걸어서,

05분 거리 : 전통칼국시대콩밭, 코비스커피타임 / 걸어서

10분 거리 : 꽃다림, 롯데백화점 동래점 / 걸어서,

 


동래빈대떡

엉뚱한 곳을 헤매다가 찾아 들어 간 동래빈대떡엔 한가하였다, 2층으로 올라 가는 계단 옆에는 산악회 시그널이 엄청 많이 걸려 있어서 수많은 산우인들이 출입하는 곳임을 짐작케한다, 2차로 가야 할 곳을 퇴근 후 바로 맛집기행팀이 모였으니 이해가 된다, '모든 음식은 주인이 정성을 다해 만든다'는 캐치프레이즈가 걸려 있어서 형식적인 홍보 문구로 생각했다,  


기본찬

술집에 가면 배 채울 게 없어서 계란찜을 남들보다 먼저 한 그릇 다 비우는데 평소 먹던 것과는 다르게 나온다, 거기다가 한우전문점도 아닌곳에서 횟간과 천엽을 올려준다, 이슬이랑 함께 말아서 먹기 좋은가 보다,  



골뱅이무침

18,000 원,

골뱅이무침이 등장하는 순간 일행들의 감탄사가 흘러 나온다, 수북히 쌓여 있는 양에 놀라는가 보다, 유일하게 이슬이를 마시는 일행이 일회용 비닐장갑으로 능숙하게 골고루 비비기 시작한다, 소면과 함께 먹으면서 또 감탄사가 들리기 시작한다, 큼직한 골뱅이가 많이 들어 있어서 좋다고 한다, 즐기지 않는 메뉴이지만 맛을 보곤 그 맛에 은근히 빠져 들게 될 것 같다, 


방아전

14,000 원,

방아전이라니? 아주 오래 전에 맛을 본 기억이 희미하게 떠오르는 것 같다, 그러나 그때는 방아를 좋아 하지 않았을 때여서 그 매력에 빠지지 못했었다, 파전, 부추전 보다 더 좋아 하게 될 것 같다, 일행들도 점점 동래빈대떡 사장의 손맛에 호감을 느끼게 되기 시작한다,

 

빈대떡

13,000 원,

옛날과 달리 요즘은 순수한 녹두만으로 빈대떡을 만들지 않고 나물과 고기 등을 섞어 만든다고 한다, 그러나 동래빈대떡에서는 밀가루도 사용하지 않고 24시간 숙성을 거친 녹두로만 만든다고 한다, 이런 차이가 신뢰감을 갖게 한다,

 



계란말이

17,000 원,

일반적인 계란말이 외에도 빨래판까지 골고루 섭취해 봤지만 달라도 한참 다르다, 일행들 숫자만큼 여덟 조각으로 나눠도 각각의 크기가 작지 않았다, 햄버거를 먹듯이 손에 쥐고 먹는데 내용물이 흘러 내릴려고 한다, 푸짐한 양파와 치즈 그리고 가쓰오부시가 어우러져 풍미를 더한다, 드디어 이곳 주인장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우스지오뎅탕

18,000 원,

한우스지에다가 꽃게, 어묵 야채 등이 푸짐하게 담겨 있음에도 광복동에서 소문난 집에서 먹었던 것보다도 가격이 저렴하다, 좋은 재료들과 육수가 스지탕을 좋아 하지 않는 필자에게도 구미를 당기게 한다, 주당들에겐 천국이겠다,

 



한우육회

18,000 원,

한우전문점이 아니면서도 육회를 준비한다는 것은 그만큼 신경이 많이 쓰이는 메뉴가 아닐까? 선홍빛 한우는 우선 안심하고 먹게끔 한다, 주인장이 자신만만한 요리들을만 추천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것 같다, 그의 손이 거치면 모든 음식이 모든 분들에게 행복감을 안겨 주는 듯하다,

 


알탕

18,000 원,

왜 탕은 찌그러지고 낡은 양푼이에 담아야 맛이 날까? 알과 곤이 가득 들어 있는 푸짐함이 우리의 눈길을 끈다, 필자는 밥을 먹어야 하길래 주문했더니 햇반이 등장한다, 배부를텐데도 일행들이 양푼이 바닥까지 긁어 된다,



위치

지하철 제1호선 동랙역 2번 출구를 빠져 나와 도로를 건너자마자 첫 번째 골목 안으로 들어 가면 마주친다, 2층이어서 고개를 들어서 바라 봐야 한다, 필자는 공영주차장에서 직진한 바람에 메가마트를 한 바퀴 돌고 돌아도 못 찾았다, 대동병원 바로 뒷끝이라고 들었지만 어딘지 몰랐기 때문이었다, 


시그널

수 많은 산악회 회원들이 다녀 갔음을 알려 준다, 이곳 주인장이 주로 동호회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이 [태자]라고 하며 다양한 산악회에서 산대장을 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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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동래메가마트 동래빈대떡

전번 : 051-555-5591

주소 :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 181번길 28

영업 : 평일 16:00 ~ 24:00, 주말 16:00 ~ 02:00,

휴무 : 미확인

주차 : 없음, 동래역 공영주차장 이용

비고 :



출처 :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글쓴이 : 사자왕 원글보기
메모 :
어제부터 내린 비에 해갈한 대지의
봄은 한층 더 싱그럽습니다
활기찬 목요일 되세요^^
누군가 4월은 잔인한 달이라 했던가요
그리스도인들에겐 축복의 달이랍니다.
고난 주간과 부활절을 맞이했 던 달
나무에 친히 달리심으로 인류에게 속죄함을 받게 하신 분
사흘만에 부활하심으로 인류에게 산 소망을 주신 분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그 4월이 저물어갑니다

우주만물의 주권자시기에 늘 부유하신 분
사랑의 원천이 되시기에 늘 가슴이 더우신 분

사랑으로 그릇된 미움을 용서하시고
늘 귀한 사랑 몸소 지니고 오신 그 분 처럼,
위정자도 민초도 비우고 내려 놓는다면
세상은 더 아름다울 텐데

대한민국도 정의로운
배풂의 국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밥그릇 싸움에 암담한 국회를 보며
이 건 아니다 싶다.

벗님의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한문용 드림
맑고 화창한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기쁨이함께하시며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화요일에 다녀갑니다.
소중하고 귀한 자료 고맙습니다.
힘이 되어주시는 블친님 언제나 감사로 인사드립니다.
고난은 나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잘못된 모습이 있다면 반성하며
어쩌면 고난이 다시 일어서는 기회가 될 수도 있기에....
공감은 꾸욱 꾸욱 눌렀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른 따라 기온이 떨어진 듯하지만
볕이 좋아서 가을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찬바람으로 목이 허전하지만 견딜만합니다.
온기를 가진 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수요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월의 여왕님을 보내드리고
누리 달 6월과 동행을~~~``
고운님 안년하세요?
기름 값이 내리든지 오르든지 관계지 않고
세월이는 잘도 달립니다.
고운님!
불방을 열고 오늘은 누가 오실까?
무슨 반찬으로 대접해드리지? 라고 염려를 하게됩니다.
그래도 오가는 발길이 정겹기만 합니다.
아주 좋은 날씨는 컴 앞에만 앉아 있지 말라고 우릴 손짓합니다.

매 순간을 소중히 가꾸시는 일상이 되시길 빕니다.
올리신 작품을 감상해 보며 물러갑니다.

초희 드림




안녕하세요?

지금 강릉시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이며,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단오제' 각종 행사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단오제의 유래를 중국에서 비롯됐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한국
단오제(端午際)와 중국 단오절(端午節)은 기원부터 다릅니다.

단오 전문가인 강릉대 국문과 장정룡 교수는 단오의 유래와 관련해 “중국 단오절은
초(楚)나라 시인 굴원(屈原)을 추모하는 데서 비롯됐지만, 강릉단오제는 신라 김유신 장군,
신라말 고승 범일국사, 대관령의 여신이 된 정씨 처녀의 제사를 모시는 데서 유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연히 풍습도 다르지요. 강릉 단오제 때는 수리취떡 만들어 먹기, 그네뛰기. 씨름, 농악,
다리밟기놀이, 관노가면극을 즐기지만. 중국 단오절에는 쭝쯔(米+宗 子)라는 음식을 만들어
먹고 용선(龍船)놀이를 즐긴답니다. 장 교수는 “한국의 단오제는 원래 순수 우리말인 ‘수릿날’로
불렸지만 음력으로 5월5일을 뜻하는 한자식 명칭으로 바꾸는 바람에 오해가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여성들의 명절이라 일컬어지며 머리가 맑아지고 더위를 이겨낼 수 있다 하여 창포물에 머리
감고 산언덕에 올라가 그네도 뛰고 심신의 나래를 펴는 날입니다. 쑥과 수리취로 떡을 만들어
수릿날이라고도 불렀습니다. 새로 수확한 앵두를 천신하고 단오고사를 지내 집안의 평안과 풍년,
자손의 번창을 기원하였습니다. 단오에는 임금이 신하들에게 부채를 나누어주기도 하고,
군현 단위의 큰 단오제가 지역마다 행해졌으며 대표적인 것이 강릉 단오제인 셈이지요.

단오인 음력 5월 5일은 6월 14일이며 강릉 단오제는 17일까지 계속됩니다.

◀선조들의 숨결어린 문화재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은 애국심입니다"
안주거리를 보니 애주가들이 환호할만 함니다.
즐감했슴니다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건강이 아닐까 생각됨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세요.
공감 추가 함니다.
빈대떡이 먹고 시습니다~~
다시 오늘이라는 수식어 앞에 섰습니다.
아마도,
그렇게 저렇게 이렇게 하루가 가고 거미 땅으로 내려 어둠이 내리고,
천근같은 무거운 무게가 지겹게 달라붙겠지요?
그리고 어디선가 속삭임 같은 소리가~~~~
내일로 가라 하며 떠밀겠지요.

이것이 인생 여정 길 아닐까요?
진짜 주인은 나 인데,
늘 마음은 객 되어 허무한 옷 벗는 오늘이라면
아주 많이 슬프겠지요?
그러니,
사랑하는 님!
오늘을 일차게 장식하시길 빕니다.
정성 모으신 작품 즐감했어요.
사랑합니다.

초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