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진실규명/천막편지·기도처소식

정의구현사제단 2010. 1. 26. 10:28

용산 '천막 기도소' 역사속으로... 

 

용산참사 해결을 위해 세워졌던 '전국 사제 천막 기도소'가 참사 현장에서 사라졌습니다.

지난해 6월 15일 전국 사제 1293인의 시국선언과 함께 세워졌던 용산 천막 기소도.

용산참사 해결을 촉구하며 유가족을 위로하며 숱한 역경속에서도 꿋꿋하게 더티며

그 역할을 다한 천막을 지난 1월 25일 걷었습니다.

천막 기도소 뒤에 서 있던 꽃마차도 군산으로 떠났습니다.

 

용산 4구역 철거민도 이날 남일당 농성장의 집기를 치우고 1년여간의 투쟁을 정리했습니다.

레아의 상황실도 완전히 철수하고 미디어활동가들도 떠날 채비를 마치고....

용산범대위는 남일당 일대를 정리하고 앞으로는 다른 곳에 사무실을 두고 진상규명에 나설 것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용산 천막 기도소에 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용산의 진실이 밝혀지는 그날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함께 기도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사진 : 연합뉴스

 
 
용산 농성현장 1년 만에 철수
 
사진 : 경향신문
전국철거민연합회 회원들이 25일 1년 넘게 자리잡았던
용산참사 현장에서 철수하기 위해 집기들을 차에 싣고 있다.

 

블로그를 통해 알고 살아야 할 것들을 알아가면서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미미해 혼자서는 잘 보이지도 않는 존재이지만.. 이곳을 통해 그곳의 힘으로 묻어가고 싶습니다. 잊어서는 안 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소홀하게 되는 것들을 이곳에서 얻고 싶은 욕심을 채워주세요.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수많은 봉사자들과 참여자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좀더 건강하진 우리나라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뭘하며 살아야하는지..
저희에게 그 길을 조금이라도 알려주신 신부님.. 수녀님.. 유가족님들..
그리고 더 많은 철거민 가족들.. 아무 이해타산 없이 찾아오신 활동가님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 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어떤 길을 가야하는지..
여기 블로그를 통하여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나는 정의구현사제단 땜에 신자로서의 자괴감을 금치 못한다 , 평신도 의견은 듣지도않고 지들만 잘나 하느님 파는 집단 == 김정일 앞에 가서 한번 하고 신부노릇 해라 , 미친것들

북한의 3대 세습에 대해 한마디라도 비판한 적이 있다면 이런 운동에 공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 악의 편에 선 정의구현사제단 ... 이 시대의 불행이다.
이제 평신도들이 정치신부, 정치수도사, 정치수녀를 몰아내야 할 때입니다.
깨어 있는 평신도 ~~~

 
 
 

용산참사...진실규명/천막편지·기도처소식

정의구현사제단 2010. 1. 1. 14:44

 

 

용산의 희망 밝힌 ‘거룩한 촛불들

 

매일 미사 올리며 ‘바람막이’
“진상규명이 진정 중요한데…”
반쪽짜리 타결 소식에 씁쓸

 

출처 : 한겨레

 

» 천주교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사제단이 지난 30일 저녁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남일당 건물 앞에서 ‘용산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생명·평화 미사’를 열고 있다. 2009년 마지막으로 열린 이 미사는 1월6일에 한 차례 더 열린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이제 용산은 제게 컴퓨터와 휴대전화를 파는 곳이 아닙니다. 세상의 절망, 희망, 아우성이 있는 곳입니다. 망각의 심연 속에서 간신히 양심, 정의,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건져올렸습니다.”

지난 30일 저녁 7시. ‘용산참사’ 현장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남일당 건물 부근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마지막 ‘생명평화미사’가 열렸다. 장동훈 신부(천주교 인천교구)의 강론 사이사이로 매서운 겨울 바람이 몰아칠 때마다 미사에 참가한 120여명은 촛불을 손으로 감싸야 했다. 생명평화미사는 참사 현장에서 지난 3월28일부터 주말을 빼고 매일 열렸다.

싸움이 길어지고 사회적 관심이 느슨해질 때, 사제단과 천주교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신부들은 용산참사의 ‘촛불’이 꺼질까 온몸을 던져 ‘바람막이’로 나섰다. 278차례의 생명평화미사를 올렸고, 260일 동안 천막농성을 하며 남일당 건물을 지켰고, 사태 해결을 요구하며 곡기를 끊기도 했다.

그러나 협상 타결 소식에 여느 때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 이날, 정작 이곳을 늘 지켜온 문정현 신부 등은 보이지 않았다. 저녁이 다 되서야 나타난 문 신부는 ‘어디 있었느냐’는 질문에 “그냥 잤다”고만 답했다.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된 건 다행이지만, 여러 가지를 마뜩치 않아 했다. “자기 몸이 아프면 병원부터 찾는데, 사람들은 사회가 아픈 것엔 무관심한 것 같아. 사람이 죽은 이곳을 이렇게 오랫동안 냉대한 것을 보면 이 사회가 그렇게 밝진 않은 것 같아.”

전종훈 신부도 “진상규명과, 이런 일이 또 발생하지 않도록 재개발 정책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게 정말 중요했는데…”라며 씁쓸해했다. 그래도 오는 6일, 현장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추모미사는 크게 하고 싶어 신부들보고 많이 오라고 했다고 한다.

“신부님이 저한테 ‘물텀벙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셨어요. 누르면 물이 나오는 물고기래요. 잘 운다며. 그래서 안 울려고 했는데….” 유족 권명숙(47)씨는 이 말을 하면서도 울었다. 다른 유족들도 “신부님, 수녀님 고맙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 345일 동안, 유가족들 옆에는 항상 ‘남일당 성당’ 신부들이 있었다.

김민경 기자 salmat@hani.co.kr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신부님... 수녀님... 감사합니다. 꾸벅*1000만번
이제 평신도들이 정치신부, 정치수도사, 정치수녀를 몰아내야 할 때입니다.
깨어 있는 평신도 ~~~

 
 
 

용산참사...진실규명/천막편지·기도처소식

정의구현사제단 2010. 1. 1. 03:11

 

12월 30일 천막 풍경 

 

나승구, 장동훈, 김일회, 김종성, 전종훈 신부님. 

 

12월 29일 천막 풍경 

 

임용환, 전종훈, 문정현, 나승구 신부님. 

당신들은 잘못 가고 있다. 세속에 너무 관여하지 말고 자신들의 본분을 지켜야 한다. 이 사회엔 이미 많은 정치인, 언론인, 시민운동가들이 전문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당신들이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소리높여 외쳐야 한다. 거기에는 그들을 도와줄 수 있는 아무 것도 없다.

북한의 핵무기 실험에는 눈감고 한국의 평화적인 핵이용, 해군기지 건설에는 극력 반대하는 당신들은 사이비 정의를 외칠 뿐이다.
이제 평신도들이 정치신부, 정치수도사, 정치수녀를 몰아내야 할 때입니다.
깨어 있는 평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