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내일신문 전팀장 2015. 9. 24. 14:52

대구시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정부3.0 추진 3년차를 맞아 공공정보의 개방․공유와 부서․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 협력함으로써 시민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만족을 향상  하기 위한 다양한 정부3.0 과제를 발굴해 본 궤도에 올려놓음으로써 시민 행복에 한걸음 다가서고 있다.

 

 

현 정부가 정부3.0을 국정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함에 따라 대구시는 ’13년 8월 대구시 정부3.0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실현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하는 정책 개발을 통해 다양한 시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3.0 투명한 정부 실현의 대표 시책인 ‘아파트 관리비 감사 및 정보공개제도’는 아파트 입주민의 30% 이상이 감사 실시에 동의할 경우 아파트관리비 감사를 진행할 수 있고, 감사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평소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아파트관리비 사용내역을 속 시원하게 확인할 수 있다.

 

 ‘위급환자 단계별 긴급 서비스 제공’은 응급 환자 및 보호자에게 119센터 신고 후 의료기관 이송까지 치료 전 단계의 신속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급차 도착시까지 실시간으로 위치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어 응급 환자 및 보호자의 불안감을 해소해 정부3.0 국민 맞춤형 대표 서비스로써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부3.0 기관 간 협업의 대표 사례인 현장 민원상담 서비스 ‘찾아가는 시민 사랑방’은 개별 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시민들을 위한 현장 방문 민원상담 서비스이다. 지난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8개 구․군을 순회하며 복지, 세무, 병무, 법률, 국민연금, 보건, 일자리, 도시주택 등 시민 불편과 애로사항의 상담과 해결을 해오고 있다. 오는 10월에 북구, 11월에 남구, 12월에 수성구에서 현장 상담을 펼칠 예정이다. 

 

민원․제안 통합관리시스템은 현재까지 민원․제안 접수창구가 부서별, 업무별, 매체별로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인터넷이 아닌 전화나 방문을 통해 민원을 접수하면 오프라인 상에서는 처리 중간 과정이 확인이 되지 않는 등 시민불편사항 해소하기 위해 구축된 시스템이다.

 

오는 12월부터는 어떤 민원이든 민원․제안 통합관리시스템 한 곳에서 접수하고, 간단한 민원은 즉결 처리해 처리기간을 단축하며, 민원처리과정을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불만족 민원에 대한 사후관리 서비스와 함께 인터넷 이용이 불편한 취약계층도 인터넷상으로 처리상태가 등록돼 처리결과를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어 시민들은 생활불편민원 처리결과를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대구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거리는 쇠퇴한 전통시장의 쇼핑기능을 대체해 지역대표 프랜차이즈 먹거리 유입을 통한 전통시장 고객확보 및 활성화의 새 모델을 제시한 대구시의 대표적인 정부3.0 국민 맞춤 서비스 사업이다.

 

대구시 치킨 등 20개 업체가 입점한 가운데 지난 5월 22일 프랜차이즈 특화거리 개장식을 가졌고, 지난 7월 대구치맥축제에도 참여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는 바 있으며, 대구의 대표 먹거리인 치킨, 막창 등을 젊은층과 중장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성화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TBN교통방송과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해 교통통신원 및 시민제보를 통해 수집된 TBN방송사의 재난․안전정보를 대구시와 공유함으로써 시내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많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아울러, ‘대구시 교통정보통합서비스 시스템’ 구축에 시민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를 입안 단계부터 적극 반영하고자 지난 7월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해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적용한 활발한 시민참여 활동을 진행하는 등 정부3.0 각종 우수 시책으로 정보의 개방과 공유, 시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대구시 이상길 기획조정실장은 “그간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 편의와 만족을 제공하는 각종 정부3.0 시책들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며, “정부3.0의 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더욱 강화해 다양하고 참신한 시책과 서비스 개발로 시민행복 지수를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