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3. 00:00

구미 소극장 [공터_다]에서는 지난 12월30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연관람과 더불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의 장을 마련하였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협력한 본 행사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하여 격려와 사랑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 약8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여자 다...섯>이라는 연극공연의 관람과 더불어 관객과의 토크쇼, 다과회 등을 함께 즐기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의 황윤동 대표는 한 해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달려온 모든 이들이 격려받고, 연극관람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가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공연관람료 대신 물품을 기증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날 기증된 물품은 현금14만원을 포함하여 라면172봉, 쌀15kg, 참치캔 1box, 생필품 다수 등이었다. 공터다는 31일에 모금된 모든 물품을 원평1동 주민센터에 기증하였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을 부탁하였다.  

 

 

(사)문화창작집단 공터_다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나눔의 장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연말에 시끌벅적한 송년모임 보다는 연극관람도 할 수 있고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으며, 특히, 청소년들은 기부문화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