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내일신문 전팀장 2016. 6. 14. 11:12

대구달성교육청은 6월 9일(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달성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2016년 자유학기제 학부모 지원단 연수를 개최했다.



대구달성교육청 자유학기제 연수에는 달성군의 14개 중학교 자유학기제 학부모 지원단 57명이 참석했다. 학부모들은 중학교 1학년 2학기에 실시될 자유학기제에 대한 기대가 높았고, 특히 진로체험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담당장학사가 자유학기제 학부모 지원단의 운영 목적 및 역할에 대해 안내하였고, 대구가톨릭대학교 상담대학원 제석봉 원장이“부모와의 관계가 자녀의 초석이 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대구달성교육청 자유학기제 연수 후 구지중 2학년 김지영 학생의 학부모인 이미순씨은 “자유학기제 운영 시 학부모 지원단의 역할이 중요함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자식은 부모 등 뒤에서 배운다’는 말에 공감하면서‘나는 어떤 부모인가?’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잘못한 행동과 지각하지 못했던 행동을 느끼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자녀들과의 소통이 더욱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대구달성교육청은 최근 2년(2014년~2015년)간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지원청을 운영해 온 결과 교육과정 및 다양한 프로그램 등의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지만, 특히 올해는 학생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진로체험이 될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 장학지원단, 컨설팅단, 진로체험단 및 자유학기제 학부모 지원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박을규 대구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학년 2학기 자유학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일반학기와 연계하여 진로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야만 학교 교육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자유학기제 운영은 학교와 학부모 지원단이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할 때 더욱 빛날 수 있으므로 질 높은 학부모 연수에도 힘을 쏟을 것이다.”라고 견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