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미국 사는 아줌마의 일상)

yodel 2006. 12. 12. 23:58

일단은 생리현상에 관계되는 이야기를 하는 이유로...비위에 약하신분들은 자리를 떠나셔도 요들이가 이해를 한다는걸 아시길요.  어젯밤에 꾼 꿈이 너무나 생생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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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말이예요.  화장실을 갔더랬네요. 분명 고향의 좌변식 변기는 아니었구요.  수세식이면서 변기가 구멍이 있어...싸고 물을 내리면 씻어내려지는 그런 변기였어요.  큰일을 보러 간 참이었는데...쭈구리고 앉아서 볼일을 시원하게 보고 있는 제 모습이 그려지죠? 근데...싸도 싸도 계속 나오는거예요. 이젠 변기위에 넘치고 넘쳐서 감당할 수조차 없는 그런 상황까지....굵고 굵은 "똥"이 산더미처럼 쌓여시리~ 뒷처리를 하려고 보니 휴지도 없고, 물 내리는 손잡이가 어찌하야 저기 멀리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어서 그 많은 똥을 밟아가며.....눌러야 했어요! 일단 그 냄새나는 "똥"이 너무 많아~ 흘러내리던 한번의 물로는 감당할 수도 없는 비참함의 경지까지 다달은 거예요. 우째?

똥 밟고, 넘어지고...뒷말은 더 이상 안 해도 상상이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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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일어나 출장을 갈 준비를 하더군요!

남편 아침 식사하는데..똥 이야기 해주기는 좀 그렇고 해서~(제 남편 비위 쉽게 상하는 편이라) 남편이 화장실에 가려하길래~ "있잖아...." 결국 똥이야기를 해줬죠. 마치 금을 찾은것처럼 말이예요. "이런 꿈.....대박이다! 돈 잘 벌것이여~" 차를 타는 남편에게 "홧팅" 표현을 해주고 씨익 웃었다 아니겠어요? 생전 처음으로 똥이 그리 많은 꿈을 꾸고 나니 부자가 된 기분에 요들이가 정신이 없어요. 오늘 기분 징그랍게 좋다 아닙니까?  근디 이런 꿈 꾸면 돈 번다는 말 맞는 말인지...꿈이 그리도 더러운데 기분 좋다 여긴다는게 참말로 웃긴다 이겁니다.  미국 친구들이 들으면 미쳤다 할 상황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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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에 손님으로 가서 아이들이 똥을 누면 그 집이 부자로 산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님의 꿈도 확실히 부자가 되는 꿈인 것 같네요.
좋은 꿈은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그런 말도 있군요...ㅎㅎㅎ
꿈 이렇게 너 벌렸으니 우리 님들도 부자 되라고....나눠갖지요 뭐~ ㅋ
맞아요. 변 얘기는 돈을 상징한다고 하죠.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군요.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기대라는 좋은 선물을 받은 거니 얼마나 행운이에요.
기대라는 건 다시 말해서 자신감 같은 것일 텐데...
축하드려야겠네요.
돈꿈 꾸셨으니.. ^^
꿈인데요..뭘...그래도 그냥 기분 좋으니까....고마워요. 축하도 받고!
요들아..
내가 해몽을 대충 할 줄 아는데 말이지..
그거 대박 나는 꿈 맞아.
조만간에 큰 돈이 넝쿨처럼 굴러 들어올 꿈이니까 퍼뜨리지 말고 잘 감춰둬.
그리고 로또 한번 사봐...1등 되면 나도 좀 주고...ㅋㅋ

나, 지금 잠깐 시간이 되길래 요기만 들어와 봤어.
시간 더 되면 한두집은 다닐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10분 갖고 되려나 모르겠다.
오늘은 볼일이 많아서 블로그에 이제서야 들어왔네.
다들 잠자는 시간이라 넘 조용해.
넌 낮이라 안 자겠지만, 웬지 바쁠 거 같다.
내일부터 좀 한가해진다고 그랬지?
낼 보자.
남은 시간 더 행복하길 바래..알라븅!^^*
우왕....진짜? ㅋ
오늘 하루종일 집안일..밤 늦게 와싱턴 디시가서 남편 픽업하다 길 잃어버려 헤매고 이제서야 들어왔어. 시간이 많을줄 알았는데....결국 밤이 되어버렸네.
언니도 지금쯤은 실컷 잠을 자고 있을텐데......알라븅븅!
이거이거
요들님 못보게 되는 거 아녀~?ㅋ

그래도
님께서 큰 부자가 된다면야 머 기꺼이 보내드려야지요~ㅎ

그런 꿈
마즈~~!!!!

근디요...이 꿈 꿨다고 저를 못 보시는 날? 은 없을거에요. ㅋ
이야기 나누어서 같이 부자 되죠 뭘....!@!
꿈 팔아요~~~
내가 살께요~~

가격은 월욜에 알려드리져...ㅎㅎ
좋은꿈입니다.
냄새 못느끼고 양만 많았지요?
꿈...안 팔아요. 헤!
그럼요. 냄새는 한태기도 못 맡고...양만 억수로 많았죠!
꿈은 반대라고들 하니 그런거 같아요~
저두 똥꿈꾸면 머니가 들어오던걸요?? 언니 대땅 좋겠땅~~~
기분 짱 되시는 날 되시겠어요.. 글에 언니기분마저 감돌아요.. ㅎㅎ
어젠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아서....행복하게 뛰어다녔어.
그런 꿈도 꾸고 볼일이네...기분 전환도 되는거 보니! ㅎㅎ
에고 드러버라 !
좋은꿈은 혼자만 간직 하는건데...
부정탔다 혹시 로또나 20불어치 사세요.
태몽 아니나... 아님말구~~
호호호...태양님!
근데요..몬 태몽요! 아니예요! 확실히~
부정탔어도 기분 좋은디요. 뭘~ 혼자만 간직할 수없는 그런 꿈....나눠갖을까요?
우리네 인심이 다 그렇잖어.
결혼할때 비오면 날이 궂은데도
하는 말은 이담에 잘살고 비가 오는거라면서
덕담을 해주듯 아무리 더러븐 떵꿈도 좋은 꿈이라고
이야기해주는 우리네 폭 넓은마음.
암튼 떵꿈은 좋다구 나두 어릴적부터 들어 왔는데
나쁜것보단 듣기는 조차너~
그렇듯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다 존겨~
그나저나 난 지금 점심시간인디...ㅋㅋㅋ ^^
(너무 상세히 얘기해줘서 요들이 떵누는 폼까지 그려지더라~ㅎㅎ)
옵빠아....떵누는 폼이 기가 막히지? 히히히
요들아 대박 나믄 언냐도 잊지마아~
나두 그런 꿈 꾼날은 틀림 없이
좋은 일이 있었으니까... ㅎㅎㅎ
후에 좋은 소식 기다릴 거얌~
그래두 되지?
그 꿈 니가 꼬~옥 챙겨 가지구 댕기구 말야. ㅋㅋ
물론 언냐 잊지 못하지....그걸 말이라고 해?!!
알았어...근디 어디다 넣고 다닐까? ㅎㅎ
요들님,,
한번 기대해봐요,,
아,, 나도 오늘 그런꿈 꾸어봤으면,,,ㅎㅎㅎ
예...빈센트님..기대 한번 해볼께요.
마술 걸어드릴까요? 야압!!
결국 돈을 많이 벌 기미가 보여요?
^_^
홧팅!
금가마에 올라탈 꿈입니다그려.
기분이 좋으시쥬?
해몽값으로 배 한개 주슈...ㅎ
배 한개만요? 히히
ㅎㅎ,
요들님..
복권이라도 하나 사시지?
바쁜 연말이지요..
아이들 선물은 준비하셨구요.
행복한 연말 되셔요~^^
저희는 이번 크리스마스 플로리다로 여행을 가요.
그래서 디즈니 월드가 아이들의 선물이 되요.
그래도 너무 바쁜 연말인것 같아요. 기분이 슁숭셍숭하니...
우리 물안개님은 할 일 다하셨는지요?
로또라구 아나???
한국에서도 미국과 비슷한 복권이 있는데
사람들이 힘드니깐 대박을 꿈꾸나봐...
암튼

좋은 꿈이라네...
요들님 로또 복권 항개 사시지 그랬어요
어른들은 그러지요.
길몽이라꼬 하는데
ㅎㅎㅎ어릴적에 그 꿈 꾸면 돈 들어온다고 해서리
길에 떨어진 돈 없나 눈 크게 뜨고 댕겨도 10원짜리 하나 못 주웠는데요..ㅋㅋ
하지만 넘쳤으니 맞을겁니다..
부자 되실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