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family stories)

yodel 2007. 5. 14. 21:03

쏴아....덜커덩....후다닥....

아침 시간인데 시끄럽게 들리는 아이들의 움직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는 누워있어야 했다.

왜냐구? 그게 글쎄 오늘이 어머니의 날이기에 아이들의 아침을 얻어먹는 날이기때문이다.

남편도 옷을 추스려입고 아랫층으로 내려간다.

 

침대에 누워서 나는 책도 읽고, 세수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아랫층 향해~

"나 내려간다..."

 

넘버투는 양복을 걸쳐입고 웨이터라며 나를 안내한다.

자리에 앉아보니 녀석들이 손수만든 메뉴판이 놓여져있다.

흠...

특별한 음료수라....

과일과 요구르트를 섞은 "fruit smoothie"를 만드느라 그리 시끄러웠고만~

 

어머니의 날에 나는 아이들이 만든 팬케잌과 베이컨과 스크램블드 에그를 먹고 스무디를 입에 젹셨다.

그리곤~

 

"음식만들어 줬다 자랑하며 신나하던 아그들이었지만 끝마무리 짓기를 싫어해서..부엌 사방에 널어놓은 그릇들..바닥청소............내가 다 해야 했다. 치잇....치워주는게 훨 잘하는거지 일만들어 달랬나? 미오미오.."

 

 

 

 

늦었지만 그래도 Happy Mother's day, yodel님~~!!!
나도 몇년후면 우리 아기들이 직접 해주는 음식을 먹을수 있겠죠? ㅎㅎ
너무 귀여워요, 요델님 아이들.... 메뉴도 직접 만들고.. 멋진 식당에서 먹는
브런치보다도 더욱 근사해보이는걸요?
건강하세요.. 귀여운 강아지와 아이들과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어머니날...

언냐..선물 받았어요~~?
세상에 엄마 다 행복해시길~~~~

칭칭이 도 엄마 되고싶어요~~~ㅋㅋ

늘 행복하세요~~~언냐
햐~
멋진 녀석들입니다.
치워도.. 어질러도 그 마음이 이쁩니다.
쭈욱 이어지길!!!

행복하셨죠?
저도 옆에서 함께 행복한 미소 지어봅니다.
캬~아 넘버투 멋있당~ ㅋㅋ
아그들도 너무 기특하기 그지 없궁.ㅎ
잠깐 졸립던 참에 글을 읽다가 다시 머리가 맑아졌넹
왠지는 말안해두 알지?
뒷처리는 했을 망정 충분히 행복했을 시간이네.
아~이 갑자기 수학여행 떠난 울집 그분 보고 싶넹.
지금 제주에 내려갔거덩.ㅋ
하루 마감할 시간이겠구나...
행복한 하루 땜에 편안 잠자리 이어갈테구.
잘자라... ^.~
아이고 구여버라~
사위 삼고 싶네.
요들인 복 받은겨~ 고론 새끼도 있으니...^^
ㅎㅎ우리는 평소에 지들 먹을거 알아서 챙겨 먹기해서 그 생각을 못 했는데
어머니날 특별히 그렇게 하니까 제대로 된가 같네요..
나도 평소에 챙겨주고 특별히 하루 대접 받아보까..ㅎㅎ

양복 입는거 애들이 좀 싫어하는데 엄마를 위해서 예의를 갖추는 그 마음이 너무 크고 이뻐요~~
어머니의 날이 따로 있는가 보네요
하루 아침나절이지만 호강 받아본 소감이 어떤가요
ㅎㅎ
정말 이쁜 아이들이네요.
웨이터라 엄마 에스코트까지 하고 내려갔어요?
귀여운 아이들입니다.
저 한끼의 식사가 얼마나 맛있었을까요. 아이들 많으니 이런 날은 특별히 좋으시지요?
호강했시요..^^*
베이컨이 유난이 눈에 보이네요.
생각보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음식할수있는것이 많은것 같은걸요.
좋으셨겠습니다. 부러웡 부러웡
미국엔 어머니 날이 따로 있구나?
참 좋겠다..^^
공주처럼 누워 있다가 아이들이 사랑으로 만들어준 맛있는 음식도 먹고..
부러워죽겠네...ㅋㅋ
어질러 놓아서 치우긴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엄청 행복했을 거야.
그게 다 아이들 키우는 재미가 아닐까 싶다.
난 언제나 아이들이 차려주는 음식 먹어볼까나?
그러고 보니 내가 아팠을 때 몇번 차려준거 같긴 하다..^^
귀여운 아이들과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사랑해...^^*
그렇게 보냈구나
열심히 만들었을 아이들이 대견 하구랴.
우리 애들은 효도 상품권을 만들어 주던데...
막내는 카네이션을 어린이집에서 만들어 왔는데
아직까지도 매일 매일 가슴에 달으라는 구만...
예쁘다궁.
큰놈들은 따로 용던을 모아 돈을 주던데... 머리핀을 하나 골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