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보스턴에서 친형제, 자매들처럼 일년을 함께 보낸 연이네 부부..
그녀는 치과 의사이고, 그는 서울대 교수이고....우리 부부랑 나이가 비슷해서 맞는게 많았는데..
제일 맞는게 있었다면....아이들 넷인거~~ ㅋ
이제 North Carolina-Duke대학에서 일년동안 교환교수로 온 그때문에 일년동안 또 가까운 곳에서
그들을 볼 수있다는게 넘 행복하다.
엄마들이랑 아빠들이랑....아이들 넷있는 우리들을 위하여~~~
아이들 넷다 다 행복한 그런 날들이 몇날이나 될까? ㅋ 하나가 괜찮으면 다른 하나가
넘버삼의 찡그린 얼굴처럼 그리되고........정말 분위기 못 맞추겠네 그려..
여름내내 수영을 한 그사람...가슴도 더 넓어졌네.....
2009년 가족 사진...사진을 자세히 보면 한참 찡그린 얼굴을 하고 있는 넘버삼을....ㅎ
연이네 가족
이젠 제법 많이 큰 넘버원......................
한가로운 물결이 나를 빨아들이고 있다.
작은 배를 타고 저 멀리 여행갔으면...
연이의 큰 녀석과 넘버원.....
연이의 막내 아들과 넘버원
희은이와 하은이.....
그리고 우리들...
한참을 걷다보니 고양이가 낮잠을 자고 있더라니...
하도 신기해서 앞모습까지 찍고서 불러도 대답없는 그 고양이여~~
참 신기하더라...참 더운 날씨였는데..지붕위에서 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
참 편한 세상이야 너에겐...
아이스크림을 먹고 이제 찡그린 얼굴 핀 넘버삼....ㅎ
야외 연극을 보았다. 깜깜한 밤이 되어서야 막을 내렸지만...저 멀리 바닷가가 보이는 그곳에서
이곳의 역사를 연기하는 그네들의 아름답고 고운 노랫소리도 참 평화롭게 들리더라.
다 보고 난후 난 그랬다. 말을 많이 했던것보다 노래를 더 많이 넣었더라면 훨 즐겼을텐데..
너무 역사 설명을 치중해서 만들어 지루한점이 좀 많이 있었다는!
(The Lost Colony)
제가 젤 좋아하는 바다......
넘 좋아보여요. 가족 여행..... 근데 예전보다 살이 좀 빠지신듯 해요.
전 예전에 바닷가 근처에서 집짓고 살았으면 했는데..
이젠 한적한 산도 좋구요...
살이 좀 빠진것 같아보여요? 듣던중 반가운 소리인데요? ㅎㅎㅎ
열심히 장거리를 뛰기는 했지만..몸무게는 늘 그대로이거든요..
건강해 보입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보약이 되었을테고,,
맘맞는 이웃과 함께 했으니 더욱 더 그랬을테고,,,,
아이들과 이웃이 어울려 여행을 갔던때가 언제였는지~?
기억 더듬고 있어요~
한 십년은 되었나 봅니다.
아이들이 어릴때 가능하니까요~~
크면,,, 쩝~
열심히 다니세요~
더 크기 전에....
그래서 해마다 여행을 가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넘 좋은 시간이었구요...맘 맞는 친구들이라 더더욱 더요.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회포를 풀고...
두부부들이 서로들 많이 사랑하고 있네 그려..ㅎ.
아이들 어렸을적엔 녀석들 챙기느라 정신없었는데...
이제 아이들 많이 크고나니 어른들끼리 지내며 이야기하는 시간도 더 많아져서 편하고 좋았지..
일년 이라도...즐거울수 있겠어요~^^
yodel의넘버원은시원한 인물 입니다~
성격도 좋아보이고 사교적인 아이같습니다
두 가족이 더 절친한 우정을 쌓아가길 바랍니다~^^
넘버원요...성격도 좋구요..명랑하고 그래요. 신디아님께서 보신 것처럼요.
우리 친구들과 오랫동안 우정을 간직하고픈 마음이 많아요.
정말 좋은 사람들이거든요!
다시봐도 좋은데요~이국에서의 우정은 또 다르겠지요?
사랑하는 우리 요들님의 즐거운 시절이길 바랍니다~^&^
넘버원이 정말 생각보다 크다....
역시 아이들에겐 아이스크림이 얼굴펴는데는 가장 좋은 처방제...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2/bbs/ttc/10.gif" value="ㅎㅎ" />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6.gif" value="ㅎ" />
주일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칠때도 쌤말 잘듣고 열씨미 하믄 쌤이 아이스크림 쏜다고 하믄...
대단한 능력들을 발휘하고 했었더라는....
그 아이들도 너의 넘버원이나 넘버<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7.gif" value="삼" />처럼 저렇게 컸을것 같다...
햐<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바다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5.gif" value="ㅋ" />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5.gif" value="ㅋ" />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5.gif" value="ㅋ" />
친구가족들과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2.gif" value="즐" />거운 시간 보냈구낭..... 보기만해도 행복하게 보여....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2/bbs/ttc/10.gif" value="ㅎㅎ" />
희은이와 하은이...정말 귀엽고 예쁘당....
너도 물론 이쁘당.... 누가 네아이들을 낳고 키웠다고 생각할런지......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2/bbs/ttc/10.gif" value="ㅎㅎ" />
가끔 이렇게 행복한 가족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절로...
오리 천사과<img src="http://cafe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