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와 재산집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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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탈출하든가 말든가, 우리하고는 관련도 없다... 트럼프한테 이야기나 전해달라~~ 한국경제를 옥죄고 있는 것은 니들이 막고 있는 중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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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2019. 2. 17.

 

 

 [뉴욕마감] 나스닥, 약세장 탈출했다...

 다우·나스닥 8주 연속 상승... "올해 금리인상 없을 것" 비둘기 발언에 달러 약세...

 

 뉴욕증시가 일제히 급등했다. 무역전쟁 중인 미중 양대 강국의 협상이 큰 진전을 이뤘다는 소식 덕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직전 저점 대비 20% 이상 오르며 공식적으로 '약세장'(bear market·곰장세)을 탈출했다.

 

 

 

 ◇ 다우·나스닥 8주 연속 상승...

 1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무려 443.86포인트(1.74%) 폭등한 2만5883.25로 거래를 마쳤다. JP모간체이스와 골드만삭스 등 금융주들이 지수 급등을 이끌었다.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지수는 29.87포인트(1.09%) 뛴 2775.60으로 장을 마감했다. 에너지주들이 선전했다.

 나스닥지수는 전일에 비해 46.45포인트(0.63%) 오른 7472.41을 기록했다. 대형 기술주 그룹인 'FAANG'(페이스북·아마존 · 애플 · 넷플릭스 · 알파벳)은 모두 약보합세에 머물렀지만 중소형주들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이로써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 모두 8주 연속 상승을 이어갔다.

 이날 상승으로 나스닥지수는 공식적으로 '약세장'에서 벗어났다. 나스닥지수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24일 6192.92의 저점을 기록했다. 이후 꾸준히 오름세를 이어온 나스닥지수는 이날까지 20.7% 상승하며 약세장 탈출의 지표인 직전 저점 대비 상승률 20%를 돌파했다.

 그러나 나스닥의 랠리가 앞으로도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올 상반기 기술주를 비롯한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 둔화가 우려된다는 점에서다.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증시를 밀어올렸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이날 베이징에서 미국측 무역협상 대표인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로버트 라이트하우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면담하고 "양국 간의 협의가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날 백안관 로즈가든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과의 협상은 매우 잘(extremely well) 진행되고 있다"며 "'진짜' 무역 합의를 하는 데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주에도 미중 양국의 무역협상이 이어질 것이라며 "다음 주 협상 이후 언젠가 시 주석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 협상대표들은 이날 베이징에서 이틀간에 걸친 고위급 무역협상을 끝내고 다음주 미국 워싱턴 D.C.에서 무역협상을 계속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날짜(협상 기한)를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과 합의에 근접하거나 협상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돼 협상 기한을 연장할 경우 관세는 우리가 현재 부과하고 있는 것과 같은 수준을 부과할 것"이라며 "관세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올해 금리인상 없을 것" 비둘기 발언에 달러 약세...

 달러화는 약세로 돌아섰다. "올해 정책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란 통화당국자의 '비둘기파'(통화완화주의자)적 발언이 주효했다. 이날 오후 4시30분 현재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일 대비 0.12% 내린 96.91을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기준으로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엔/달러 환율(엔화 기준 달러화 가치)도 110.41엔으로 0.06% 내렸다.

 유로화 가치는 달러화보다 더 떨어졌다. 달러/유로 환율(달러화 기준 유로화 가치)은 1.1294달러로 전일 대비 0.04% 하락했다.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매리 데일리 총재는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이 2%, 물가상승률이 1.9%라면 물가압력이 높아진다고 보기 어렵다"며 "내 생각엔 올해 금리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금값은 전일 대비 약 0.81% 오른 온스당 1324.7달러를 기록 중이다. 달러화로 거래되는 금 가격은 달러화 가치와 반대로 움직인다.


 국제유가는 2% 넘게 급등했다.

 

 세계 최대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가 최대 역외유전을 부분 폐쇄했다는 소식으로 3개월래 최고치를 돌파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분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1.18달러(2.2%) 뛰어오른 55.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4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뉴욕 현지시간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배럴당 1.81달러(2.80%) 급등한 66.38달러를 기록 중이다. WTI와 브렌트유 모두 지난해 11월19일 이후 약 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최대 역외유전인 사파니야 유전을 부분 패쇄했다는 소식이 기름값에 불을 붙였다. 이 유전은 일평균 100만배럴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고 있다.

 칼리드 알 팔리 사우디 에너지 장관은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3월 자국의 산유량을 하루 980만배럴까지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OPEC(석유수출국기구) 차원에서 합의된 감산보다 더 나아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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